알코올도수는 4.5도이며, 패키지는 전체적으로 블루 컬러를 적용해 시원한 청량감을 강조했다. 필라이트 후레쉬도 코끼리 캐릭터 '필리'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새로운 필라이트 후레쉬는 캔(355㎖, 500㎖) , 페트(1000㎖, 1600㎖) 4가지 종류로 오는 26일 출고돼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출고가격은 필라이트와 동일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에 이어 롯데주류의 처음처럼도 알코올도수를 낮춘다. 소주 시장의 저도주 경쟁이 다시 불붙는 모양새다.
롯데주류는 현재 17.5도인 소주 처음처럼 알코올도수를 17도로 0.5도 낮춘다고 16일 밝혔다.
또 '진한 처음처럼'은 21도에서 20도로, '순한 처음처럼'은 16.8도에서 16.5도로 각각 1도, 0.3도씩 내린다.
국세청에 새로운 도수...
알코올 도수는 호가든 오리지널과 같은 4.9도다.
봄을 연상시키는 분홍색과 ‘호가든 체리’의 원재료인 체리와 체리 꽃을 담은 패키지 디자인도 특징이다. 밀맥주를 상징하는 하얀 바탕에 분홍색 체리 꽃이 어우러져 산뜻한 봄 분위기를 표현했다.
올 3월 출시 이후 고객 반응 또한 긍정적이다. 향긋한 풍미와 산뜻한 패키지 디자인이 잘 어우러져 20, 30대 여성...
알코올 도수 7도짜리 ‘소금레몬’과 5도 ‘단골레몬’, 3도 ‘꿀레몬’을 출시한다. 350㎖ 기준으로 세금을 제외한 가격은 150엔(약 1500원)이다. 생산은 현지 과즙 음료 업체에 위탁하며 판매 지역은 규슈로 한정한다. 코카콜라는 현재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주류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 않다.
지난달 초 가르두뇨 코카콜라 재팬 대표는 츄하이 판매 계획을 처음으로...
출시 제품은 알코올도수 16.9%의 저도주 ‘짧은밤’과 20.1%의 고도주 ‘긴밤’ 등 2종이다.
이마트는 ‘푸른밤’이 수도권 등 일반 주류업소에 거의 입점해 있지 않았음에도 출시 이후 현재까지 350만 병가량 판매돼 고무적이라고 평가한다. 이마트에 따르면 제주지역 이마트 3개점의 소주 카테고리에서 ‘푸른밤’이 차지하는 비중이 1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주업계 1위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후레쉬’의 알코올 도수를 17.8도에서 17.2도로 낮춤에 따라 저도주 경쟁이 재현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하이트진로는 저도화 추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최근 1년 사이 소비자의 알코올 도수 선호도가 크게 하향된 점에 주목해 알코올 도수를 종전보다 0.6도 하향한 참이슬 후레쉬를 16일 첫 출고한다고 8일 밝혔다. 다만 소주 본연의...
16도의 알코올 도수, 300ml 용량, 3년의 연구 개발 기간.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12월 준프리미엄 소주 ‘참나무통 맑은이슬’을 재탄생시켰다. 1990년대 출시해 돌풍을 일으켰던 ‘참나무통 맑은소주’를 트렌드에 새롭게 맞춤해 내놓았다. 고가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맛을 살리면서 가격 부담은 줄이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더한 게 특징이다.
김경훈 하이트진로 소주...
오는 28일부터 스페인산 ‘라 에스빠뇰라(500㎖·캔)’를 발포주 가격 수준인 990원에 단독으로 선보인다. ‘라 에스빠뇰라’는 목 넘김이 부드럽고 청량감 특징인 스페인 맥주이나, 국내에서는 기타주류로 분류되며 알코올 도수는 4.5%다. 롯데마트도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독일산 ‘펠트슐로센(500㎖·캔)’ 맥주 4종을 8캔에 1만 원에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알코올 도수 16도, 300㎖ 용량으로 차별화해 소주도 부담 없이 즐기기 원하는 젊은 직장인들과 여성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참나무통 맑은이슬의 모델로 배우 김희선을 발탁했다. 20~30대 여성 스타가 주를 잇는 소주 광고업계에서 40대 여배우가 발탁된 것은 이례적이다. 평소 털털한 성격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는 김희선 씨와 프리미엄 이미지의 참나무통...
롯데주류가 지난해 출시한 ‘피츠 수퍼클리어’는 알코올 도수 4.5도의 유러피안 스타일 라거로 공법과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 제대로 만든 맥주다. 롯데주류는 맥주 발효 시 온도 관리를 일정하게 유지하지 못하거나 좋은 원료를 사용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이미(異味)’, 일명 잔미를 없애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고발효 효모인...
알코올 도수 16도, 300ml 용량으로 차별화했다. 한정 생산에 따라 수도권의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우선 공급하고 있으며 2030 세대 및 오피스 상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수출은 국내 출시 이후 이어진 중화권 시장의 적극적인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첫 수출국인 홍콩은 전 세계 주류 브랜드들의 각축장으로, 저도주를 선호하고 가볍게 즐기는 주류문화가...
‘라후아 막걸리’는 알코올 도수 4.5도, 350㎖ 용량의 캔 제품으로 막걸리 전문 제조 업체인 ‘서울장수막걸리’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롯데주류가 수출 업무 및 현지 마케팅을 담당하기로 한 동반 성장 합작품이다.
막걸리에 익숙하지 않은 현지 소비자들이 내용물을 골고루 섞은 후 마실 수 있도록 막걸리 음용 방법도 그림으로 알아보기 쉽게 표시했다....
위드마크 공식은 음주량, 알코올 도수, 알코올 비중, 체내 흡수율 등을 곱한 값을 남녀 성별에 따른 위드마크 계수, 체중을 곱한 값으로 나눠 특정 시점의 혈중알코올농도 추정치를 산출하는 방식이다.대법원 역시 하급심 판단을 인정했다. 이창명은 지난해 4월 음주 후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삼걸 교차로를 지나던 중 교통신호기를 들이받고...
위드마크 공식은 음주량, 알코올 도수, 알코올 비중, 체내 흡수율 등을 곱한 값을 남녀 성별에 따른 위드마크 계수, 체중을 곱한 값으로 나눠 특정 시점의 혈중알코올농도 추정치를 산출하는 방식이다.
대법원 역시 하급심 판단을 인정했다.
이창명은 지난해 4월 음주 후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삼걸 교차로를 지나던 중 교통신호기를...
탄산음료 대명사 코카콜라가 창립 130년 만에 처음으로 알코올 함유 음료 츄하이를 출시한다. 츄하이는 증류식 소주에 탄산수와 과즙을 섞은 술이다. 3~5도 정도의 도수와 과일 맛 덕분에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일본에서 키위에서 유자 맛까지 다양한 츄하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핵심인 탄산음료 시장이...
3~8도 정도의 도수와 과일 맛으로 인기를 끌며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웰스파고는 코카콜라가 알코올 음료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했다. 당시 제임스 퀀시 코카콜라 최고경영자(CEO)는 지금은 때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나는 절대 ‘절대’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며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코카콜라의 츄하이 판매 계획은...
하이트진로는 2월부터 뉴질랜드와 두바이에 스트롱맥주인 ‘하이트 엑스트라 스트롱(알코올도수 8%)’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하이트 엑스트라 스트롱은 ‘하이트 스트롱(6.4%)’을 리뉴얼한 것으로 현지 소비자의 선호도에 따른 맞춤형 수출 전용 브랜드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 몽골에 하이트 스트롱을 처음으로 수출한 후 이라크, 아랍에미리트 등으로...
이탈리아 북서부 지역에서 생산되는 바바 로제타는 알코올 도수가 5.5%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레이블 전면에 장미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고 핑크루비색을 띠고 있어 연인들의 로맨틱한 기념일에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바바 로제타 밸런타인 패키지는 바바 로제타 1병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장미꽃...
특히 알코올 도수 15% 이상 되는 주류는 모든 매체 광고가 불가능하며 최근에는 식당 내 포스터 부착까지도 단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하이트진로 측은 SNS나 소비자 접점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안 법인장은 “2017년에는 현지 연예인을 섭외해 페이스북에 동영상 광고를 진행했으며 업소에서는 홍보 담당자를 다수 운영하는 등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한편 국내 위스키 시장은 알코올도수 40도 이상의 독한 술 소비가 지속적으로 줄고 40도 미만의 부드럽고 순한 제품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시장 주도권이 저도수 위스키로 넘어가는 추세다. 지난해말 기준 40도 이상의 정통 위스키(기타주류 제외)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7% 하락한 반면 저도수 위스키 시장은 전년대비 판매량이 14% 늘어 34.7%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