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가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노 사외이사는 2021~2022년 국토부 장관을 지냈다. ‘205만 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마련해 주택시장 안정화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4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차관보)을 당시에는 임금피크제, 성과연봉제 등을 도입했다. 공직사회의 구조...
# 최근 뉴욕에 위치한 복합시설 ‘20타임스스퀘어’가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졌다. ‘20타임스스퀘어’는 뉴욕 맨해튼 7번가에 자리 잡고 있다. 전 세계 관광객이 모이는 뉴욕 타임즈 스퀘어에서 단 2블록 떨어진 곳이다. 뉴욕 번화가 중심에 있는 건물이 공실로 이자를 못 내 채무불이행에 빠진 것이다. 이에 NH투자증권, KB증권, 이지스자산운용 등 국내 주요...
17일 상업용 부동산 정보업체 알스퀘어에 따르면 지난 달 11일 기준(9월 거래량 추가 집계 중) 서울 연면적 1000평(3300㎡) 이상 업무·상업용 빌딩 거래 건수는 2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8건)보다 39.5% 감소했다. 올해 2분기 거래도 2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8% 줄었다.
1000평 이상 업무·상업용 빌딩 거래는 2020년 1·2분기만 하더라도 각각 20건대에 머물렀다....
알스퀘어의 목표입니다.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데이터베이스 능력으로 아시아의 프롭테크 리더로 성장하려 합니다.”
정민선 알스퀘어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알스퀘어의 경영목표와 비전에 관해 묻자 이같이 말했다. 정 COO는 경영 전문가 중에서도 현장 경험과 탄탄한 이론을 함께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아시아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30만 개…임대인...
8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가 스타트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무실 이전 희망'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84곳)의 71.4%는 ‘현재 사무실 이전을 고려 중’이라고 답했다.
스타트업이 새로운 사무실로 고려하는 지역은 강남·역삼·선릉·삼성역 일대(66.7%, 복수응답 가능)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투자 기업이 몰려 있고 동종 회사가 많은...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에 따르면 1~7월 연면적 기준 3.3㎡당 용산구 상업·업무용 부동산 평균 매매가는 7716만 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25개 구 중 가장 높다. 용산역 인근 개발이 활성화하면서 상권이 살아난 모양새다. 실제로 아모레퍼시픽 본사가 있는 한강로2가 일대의 경우 올해 1㎡당 공시지가가 3930만 원으로, 2020년 대비 12.6% 상승했다....
22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가 올해 상반기 업무·상업용 빌딩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서초구 서초동 A 업무용 건물은 지난달 4300억 원에 거래됐다. 이 빌딩의 총면적은 2만9916㎡이며 1999년 지어졌다.
총면적 2만422㎡의 청담동 B 숙박시설은 올해 초 4085억 원에 매매됐다. 3.3㎡당 매매가는 6613만 원에 달한다. 양재동 소재 총면적 약...
12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가 서울 업무·상업용 부동산 매매 거래액 추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매가 합산액은 7일 기준 13조961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19조2302억 원 대비 27.4% 감소한 수치다. 6월 거래가 아직 통계상에 모두 잡히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도 거래액은 줄었다. 1~5월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지야드 알 앨리 교수 연구팀은 코로나19에 반복적으로 걸리면 감염 후 지속적인 건강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를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 리서치스퀘어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미 재향군인 의료 시스템에 등록된 코로나19 치료 경험이 있는 환자 560만 명의 의무기록을...
5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업체 알스퀘어는 ‘하반기 상업용 부동산 5대 키워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5대 키워드는 △글로벌 금리 인상 영향 본격화 △강남 떠나는 기업, 여의도∙도심 반사이익 △살아나는 리테일 △칼바람 부는 프롭테크, 실적따라 희비 △원자재값 폭등에 인테리어·물류센터 고사 위기 등이다.
금리 인상은 상업용 부동산 임대료를 자극한다....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업체 알스퀘어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엔데믹 수혜가 기대되는 상권으로 강남역(65.8%)과 홍대∙상수∙합정 일대(53.9%), 시청∙광화문(47.4%)이 꼽혔다.
윤여신 알스퀘어 부동산사업 부문 부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 영향으로 서울 상권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직장인들의 출근과 대학생 수업이...
4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기업 알스퀘어가 한국 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서울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6.2%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 이후 반 년 만에 공실률이 떨어졌다.
특히 직장인이 몰린 업무지역의 상가 공실률이 크게 낮아졌다. 광화문 소규모 상가(2층 이하∙연면적 330㎡ 이하) 공실률은 12.7%. 지난해 4분기보다 9.0%P 하락했다....
상업용 부동산 플랫폼 알스퀘어 역시 베트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 법인을 설립한 알스퀘어는 설립 1년여 만에 전체 계약의 40%가량을 글로벌 계약사와 맺은 바 있다.
알스퀘어는 최근 대우건설이 하노이에 개발하는 신도시 ‘스타레이크시티’ 사업에 참여했고, 현지 부동산 개발 기업 KCN베트남과 550만㎡ 면적의 공단부지, 공장∙창고 분양...
신한은행의 자회사인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호찌민에서 알스퀘어 베트남과 상업용 부동산 정보제공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알스퀘어는 국내 상업용 부동산 매물 등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최근 베트남, 싱가포르 등 글로벌 부동산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현지법인 알스퀘어 베트남은 호찌민, 하노이 공단 지역을 중심으로...
알스퀘어·사람인, 직장인 2625명 대상 설문조사37.1% 재택 36.9% 하이브리드 근무 선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재택근무를 선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플랫폼 알스퀘어는 '사람인'과 20대부터 50대 이상 직장인 2625명을 대상으로 공동 진행한 '직장인 근무환경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18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광화문과 명동 등 서울 도심 지역 소규모 상가 평균 공실률은 11.2%였다. 이는 전분기보다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서울 상가 평균 공실률은 2020년 4분기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한 이후 1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서울 전체 상권은 침체했지만, 지역별로는...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에 따르면 강남 오피스 공실률은 지난해 4분기 8.3%, 판교는 2018년 2분기부터 2021년 4분기까지 0%를 기록하고 있다. 임대료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부동산 서비스 전문 기업 JLL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연면적 3만㎡ 이상인 강남 오피스 월평균 실질임대료는 3.3㎡당 11만3600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벤처·스타트업에서...
7일 상업 부동산 플랫폼 알스퀘어가 ‘2021년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8대 이슈’를 선정해 발표했다.
알스퀘어가 꼽은 이슈는 △위드 코로나에도 회복 불능, 리테일 상권 △오피스 거래액 사상 최대 △K프롭테크의 해외 진출 △물류센터 전성시대 △강남보다 뜨거운 판교 등이다.
위드 코로나에도 회복 불능, 리테일 상권
알스퀘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SK스퀘어가 코빗의 지분 35%를 보유해 2대 주주로 올라가는 형태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케이뱅크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가상자산 거래소와 은행, 금융업 등이 교류하면 서로 시너지가 난다는 게 확인되는 상황”이라며 “게임이나 NFT, 메타버스 사업을 추진하려면 거래소를 운영하거나 인증받은 거래소를 인수하는 게 편하다는 셈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