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약물로 치료할 수 없거나 어려운 만성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혁신적인 물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양 측은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피부염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시작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 폐암, 대장암, 췌장암 등 중증 난치성 질환을 대상으로 나노소포 치료제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미약품이 물 없이 씹어 먹는 천식동반 알레르기비염 치료제 ‘몬테리진츄정’ 발매를 기념해 전국 심포지엄을 순회 개최하고, 본격적인 근거중심 마케팅에 나선다.
몬테리진츄정은 국내 최초 소아청소년용 천식동반 알레르기비염 치료제로, 몬테루카스트 5mg와 레보세티리진염산염 5mg을 결합한 딸기맛 복합츄정이다.
지난 4일 서울에서 시작된 심포지엄은...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도전하는 기업이다. 오사카대학 교수,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IBS, 제넥신 등을 거친 장명호 CSO와 대우증권과 테라젠이텍스, 제넥신 등에 몸담은 권재현 대표가 창업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마이크로바이옴과 IgE Trap 단백질의 콤보 형태의 알레르기 질환 신약 후보물질 GI311의 비임상을 진행 중으로 내년 임상1상 진입을...
극대화 하는 환자 맞춤형 치료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진원생명과학은 올해 안에 축농증 치료제에 대한 글로벌 2상 임상연구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시장은 2016년 119억 달러에서 2021년에는 139억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시장은 2016~2027년간 연평균 성장률 3.3%의 성장이 예측된다.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찔레나무열매 추출물은 알레르기 관련 Th2 세포 및 비만 세포의 탈과립을 억제함으로써 아토피 피부염 및 비염·천식·식품 등 전반적인 알레르기성 질환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휴온스와 한국식품연구원은 빠르게 성장하는 세계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에서...
휴온스는 찔레나무열매 추출물이 천연물에서 추출한 원료인 만큼, 비염·천식·식품 등 대한 항알레르기 치료제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예방에 도움을 주는 면역 증진 건강기능식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음료, 알약 등 다양한 제형의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찔레나무열매 추출물처럼 시장성이 높은 미래 가치를...
이 제품은 기존 항히스타민 복합제에 주로 사용되던 클로르페니라민, 디펜히드라민 등의 항히스타민 성분 대비 졸음 부작용이 덜한 메퀴타진을 주성분으로 하면서 무수카페인을 추가해 비염치료제의 졸음 유발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슈도에페드린, 벨라돈나, 글리시리진산이 들어 있어 알레르기성 비염 이외에 코감기 같은 비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에도 효과가...
이에 따라 천식과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까지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복합의약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20주년을 맞은 한국MSD의 경구용 천식치료제 ‘싱귤레어’는 2003년에 코 막힘을 주요 증상으로 하는 알레르기 비염에 대한 적응증이 추가됐다. 특히 소아부터 성인까지 처방되는 싱귤레어는 전문의약품임에도...
알레르기 반응을 치료하는 데 쓰이는 에피네프린과 당뇨병 치료에 이용되는 인슐린 등이 목록에 올랐다.
이러한 시나리오가 실현되면 의약품 가격을 낮추겠다던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공약은 지키기 힘들어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제약사 대표들을 백악관으로 불러 신약 허가에 걸리는 기간을 단축해주는 대신 약값을 인하하라고 회유하기도 했다.
전날...
DW2008S는 동화약품이 알레르기 천식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로 ‘작상’이라는 국내 자생 식물을 원료로 한 단일 성분의 천연물의약품이다. ‘TIGIT’라는 단백질 조절을 통래 항염증과 기도확장 효과가 기대되는 약물로 현재 전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DW2008은 기존 경구용 흡입제제의 복용편의성 문제와 항류코트리엔제제의 미진한 약효를 동시에...
지난 7월 알레르기비염치료제 ‘투리온’을 허가받은데 이어 지난 17일에는 항혈전제 ‘동아제약클로피도그렐황산수소염’의 시판승인을 받았다. 투리온은 ‘타리온’의 제네릭이며 동아제약클로피도그렐황산수소염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플라빅스’다. 동아제약의 전문의약품 허가는 지난 2013년 설립 이후 처음이다.
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 전문 기업이라는...
알레르기 천식치료제로 개발 중인 ‘DW2008’은 ‘작상’이라는 국내 자생 식물을 원료로 한 단일 성분의 천연물의약품이다. ‘TIGIT’라는 단백질 조절을 통래 항염증과 기도확장 효과가 기대되는 약물로 현재 전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DW2008은 기존 경구용 흡입제제의 복용편의성 문제와 항류코트리엔제제의 미진한 약효를 동시에 개선한 제품으로 기대되는...
동구바이오제약은 알레르기 증상 완화제 ‘알레스틴’과 피부 가려움증·염증용 연고 ‘더모타손’ 등을 생산하는 의약품 제조업체다. 지난 5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1970년 설립된 동구바이오제약은 최근 8년간 피부과 처방 1위를 차지했다. 최근에는 줄기세포 키트 등 바이오 사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CJ헬스케어도 IPO 시기를...
‘라록시펜’ 성분의 골다공증치료제와 비타민D(콜라칼시페롤)을 결합한 복합제도 한미약품이 가장 먼저 허가를 받고 알보젠코리아와 일동제약이 뒤를 쫓는 형국이다.
천식·알레르기비염 치료 복합제(몬테루카스트+레보세티리진)와 발기부전·고혈압 치료 복합제(타다라필+암로디핀 또는 텔미사르탄) 역시 한미약품을 일동제약이 추격하는 모습이다. 공교롭게도...
지난달 천식치료제 '몬테루카스트'와 알레르기비염약 '레보세티리진'으로 구성된 복합제 ‘몬테리진’의 시판허가를 받았고, 지난해 말에는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과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탐스로신’을 결합한 ‘구구탐스’를 발매했다.
한미약품이 지난 2014년부터 승인받은 임상시험 중 개량신약이 차지하는 비중은 80%에 달한다. 2014년 승인받은...
진원생명과학은 관계사 이노비오가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알레르기 및 전염병 연구소(NIAID)로부터 695만 달러(약 77억7844만 원)의 지원을 받아 에이즈(HIV) 유전자(DNA)백신인 펜벡스-GP(PENNVAX-GP)와 면역항암제로 잘 알려진 면역조절 PD-1 억제제와의 병용치료 임상을 수행한다고 31일 밝혔다.
PENNVAX-GP는 모든 HIV 바이러스의 아형에 효과를 보이도록 디자인된...
한편 지난해 생동성시험 계획 승인을 받은 123건 중 베링거인겔하임의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의 제네릭이 18건으로 가장 많았다. ‘베포타스틴’ 성분의 알레르기 비염치료제(15건), ‘티카그렐러’ 성분의 혈전성심혈관질환 치료제(10건) 제네릭 개발을 위한 생동성시험이 뒤를 이었다.
자생척추관절연구소 하인혁 소장은 “알레르기성 염증 반응에 대한 의학치료제 사용에 있어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봉침은 한약진흥재단이 알레르기 유발 물질 제거 원천기술을 보유한 봉침으로 지난해 3월 자생의료재단과 기술이전 협약을 맺고 임상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카라기닌 유도 부종 모델에서 IRF3 신호전달체계를 통한...
유한양행이 판매하던 MSD의 알레르기비염치료제 '나조넥스'의 판권이 종근당에 넘어갔다.
26일 종근당은 MSD와 알레르기비염 치료제 '나조넥스'의 판매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내년 1월부터 나조넥스의 국내 영업과 마케팅을 독점으로 진행한다.
나조넥스는 코에 뿌리는 나잘스프레이 형태의 알레르기비염 치료제로 '모메타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