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근 대위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버지니아 군사 대학을 거쳐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 대위로 전역했다. 유튜브 인기 콘텐츠 '가짜사나이'에 교관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MBC '라디오스타', JTBC '장르만 코미디', SBS '집사부일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주인공으로 설정, 일각에서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것 아니냐는 궁금증이 모아지기도 했다.
하지만 웹툰을 원작으로 하지 않고 한우리 작가가 직접 집필한 작품이다.
한우리 작가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작가로 활동하다 2018년 방송된 OCN ‘작은 신의 아이들’을 집필했다. 인물의 세밀한 묘사와 추리극을 역동적으로 풀어내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작가님을 여러 번 뵙고 표정과 말투, 행동을 많이 눈에 담으려고 했다”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그램 작가 출신인 한우리는 촘촘한 구성력을 자랑하는 인물로 유명하다. 연출은 드라마 ‘마이더스’ ‘타짜’ ‘상속자들을’을 연이어 성공시킨 강신효 감독이 맡았다.
특히 본인이 언급한 ‘북한 상부의 7.62㎜ 소총 사격 지시’와 관련해 “출처는 청와대와 민주당이 훨씬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정쟁에 눈이 어두워 야당 원내대표 발언 꼬투리 잡는 거 아닌지 되돌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정준칙과 관련해선 “눈 가리고 아웅 정도가 아니라 재정 건전성을 깨기 위한 재정준칙이 아닌가 싶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어...
그는 "수영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는 아빠가 180㎝의 키에 68㎏밖에 되지 않는 마른 체격의 아빠가 38㎞의 거리를 그것도 조류를 거슬러 갔다는 것이 진정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다"고 적었다.
이어 "총을 들고 있는 북한군이 이름과 고향 등의 인적사항을 묻는데 말을 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냐"며 '이 씨의 신상정보를 북한이 파악하고...
해경은 5일 만에 중간수사결과라며 군의 월북 판단을 되풀이했다. 군과 해경, 해수부의 불통은 결국 국민에게 혼란만 줬다.
A 씨의 형은 이날 군과 해경이 자신의 동생이 월북했다는 판단을 믿지 못했다. A 씨 형은 "왜 나와 동생, 우리 가족에게 이런 끔찍한 일들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다. 반드시 진실 규명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웃으며 치하하는 문 대통령도, 감격스러운 얼굴로 충성을 외친 장군들도 국민이 총을 맞고 숨진 사실을 알고 있었다. 국민이 걱정할까 애써 태연한 척했다고 믿고 싶다.
국방부가 확인되지도 않은 월북 기도를 꼭 브리핑에서 설명한 점도 이해하기 어렵다. 월북 기도에 대해선 북한 통지문이나 유족, 동료 공무원들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국방부 말처럼 월북 기도가...
이날 방송에서 좀비 김무영은 공격성 제로에 먹이 활동조차 제대로 되지 않아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좀비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무영은 좀비이지만 인간 사회에 섞이기 위해 체력을 기르고 젓가락질을 익히고 시체 냄새를 들키지 않기 위해 향수를 뿌리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좀비탐정’은 KBS...
이 수석연구원은“청각 장애인들의 이해를 돕는 수어 방송이 화면 한쪽에 작게 표시되는데, 자체적으로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수어 위치를 자동 인식한 후 원본 대비 최대 200%까지 확대해 보여주는 기능을 올해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모바일 연동 글자 확대 기능을 활용해 삼성 휴대폰 카메라에 보이는 영상을 큰 미러링 화면으로 볼 수 있는...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명예훼손 혐의로 약식기소된 박경이 지난 11일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를 통해 바이브를 비롯해 송하예 등 6명의 실명을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저격에 나섰다. 이는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낳았고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집중 조명할 만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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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낳았고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집중 조명할 만큼 화제가 됐다.
이에 실명이 거론된 가수들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박경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후 박경은 지난 6월 정보통신방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고 지난 11일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이 내려졌다.
한편 박경은 1992년생으로...
누구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인지 그것이 정말 알고 싶다", "왜 우리 정부는 전문가의 의견은 개무시하고 본인들이 마치 전문가인 척 나서서 저런 사태를 만드는지 모르겠다. 정말 한심 답답하구나" 등의 현 정부에 대한 불만을 다수 드러냈다.
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는 "조국아 이제는 사과해라. 적당하자"라는 글도 남긴 바...
웨이드 크로풋 캘리포니아 천연자원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는 기후변화가 숲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협력하고 싶다”며 “과학이 핵심이다. 과학을 무시하고 화재가 산림 관리에 대한 것으로 생각한다면 우리는 함께 갈 수 없다”고 말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펜실베이니아 유세 현장에서 “나는 숲을 깨끗이 청소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1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텔레그램에서 마약을 거래하는 이들을 추적했다.
전직 마약제조 업자가 이 텔레그램 마약 방을 둘러본 뒤 "저라면 일단 안 산다. 순도는 60% 후반에서 70% 초반이다"라며 "제조 방식은 불순물이 많이 있는 것. 오프라인에서 저렇게 팔면 큰일 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왕 전세계'가 속해 있는 텔레그램 마약...
16년 전 우리는 문제의 원인을 알고 있었지만, 해결하지 못했다. 오히려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기후가 바뀌며 인류는 전보다 더 잦은 재난을 겪고 있다. 해수면 상승으로 해안선이 바뀌며 동남아 국가는 폭풍우, 쓰나미에 더 쉽게 노출됐다. UN 재해위험감소사무국(UNISDR)이 2018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998년부터 2017년까지 파악된 재해 중 91%가 기후 관련...
홍진희는 이날 방송에서 “젊을 때처럼 실수하지 않고 지금처럼 재밌게 살고 싶다”고 전해 지난 날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진희는 2002년 MBC 드라마 ‘상도’ 이후 TV에서 자취를 감춰 실종설 등 괴소문에 시달린 바 있다. 알고 보니 필리핀 마닐라로 떠나 현지에 머물러왔던 것.
은퇴 이후 12년 만 다시 방송에 복귀한 홍진희는 “어릴 때부터 40세에...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교제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배슬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손편지를 올리며 "결혼은 남들 이야기로만 생각하며 살던 제가 '앞으로의 남은 인생은 이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런 행복한 생각을 하게 해 준 제 남자는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크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멋진...
장 팀장은 “해외주식투자가는 단순히 개별 종목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를 이끄는 패러다임을 알고 그것을 리드하는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면서 “2009년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10개사 중 7개사가 제조업, 에너지, 부동산 기업이었지만, 2020년 현재 상위 10개 종목 중 7개 기업이 플랫폼 기업이다. 시대적 변화를 먼저 읽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양정아는 “제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알고 계시는 분도 있고, 아직 골드미스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다”라며 “이제는 오해를 풀어드리고 싶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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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 김원해, 격리시설 입원…건강상태는?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김원해의 건강 상태가 전해졌다. 26일 오전 김원해의 소속사...
양정아는 “제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알고 계시는 분도 있고, 아직 골드미스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다”라며 “이제는 오해를 풀어드리고 싶다”라고 운을 뗐다.
앞서 양정아는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4년만인 2017년 이혼했다. 당시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밝히지 않았다.
양정아는 “마음에 상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