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 2층 루비홀에서 사모펀드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치창출의 기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안진회계법인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은 사모펀드에 의한 거래금액 비중이 50%를 돌파했다. 신생 사모펀드들의 진입이 지속되면서...
17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국내 빅4(삼일‧삼정‧한영‧안진)를 비롯한 대형 회계법인들은 정보통신(IT) 전문인력을 영입해 자체적인 디지털 포렌식팀을 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디지털 포렌식은 핸드폰 통화나 문자 내역과 메일 등을 검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동안 외주를 통해 업무를 수행했지만 최근들어 회계법인내 아예 전담팀을 만든 것이다.
회계감사 결과에...
이 같은 기준상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비롯한 대기업은 국내 빅4(삼일·삼정·한영·안진) 회계법인이 맡게 된다. 글로벌 시장 위치상 신뢰도 측면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감사인 배정 규정상 기업 규모가 큰 곳은 빅4 중에 담당하게 된다”며 “삼성전자와 같은 큰 기업은 대외적 신뢰도 등의 이유로 빅4에서 감사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새로운 회계법인은 기존 감사인이었던 삼일회계법인을 제외한 삼정회계법인과 안진회계법인, 그리고 한영회계법인 등 빅3의 각축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중소 회계법인은 후보군에서 일찌감치 멀어진 분위기다.
지난해 삼성전자 감사에 투입된 회계사 등 전문인력은 126명에 달한다. 분·반기 검토와 감사에는 5만 시간이...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안진회계법인을 포함한 정기 임원인사를 13일 단행했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임원 인사에는 여성 임원 3명이 포함됐다. 3월 1일 취임한 홍종성 대표이사의 경영방침이 반영된 것으로, 여성리더 성장 지원에 대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산업 전문성 강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젊은 리더 풀(POOL) 확대, 회계감사를 포함한...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 신입 회계사의 초봉은 4000만 원대에서 5000만 원대로 상승했다.
5년차의 경우 수당 등을 합하면 과거 7년차 이상이 받던 1억 원대에 이른다. 중견 회계법인들도 3000만 원대였던 초임이 4000만 원대로 올랐다. 내년에 나오는 2019년도 사업보고서부터는 연봉 5억 원 이상을 받는 등기임원의 현황이 공개된다.
회계업계에서는...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이하 안진)과 세무법인 화평(이하 화평)이 티브로드의 법인세 관련 업무를 맡았다가 ‘오락가락한’ 회계처리로 9억 원의 손실을 입혔다.
티브로드는 이들을 대상으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안진에 5000만 원을 화평과 공동으로 배상하라고 선고했다. 화평은 이와 함께 6억5000만여 원도 배상하게 됐다. 고의로 의무를 게을리해...
안진회계법인 정현 파트너는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의 과제와 대응방안을 강의할 예정이다.
‘감사인과 감사위원회의 협업은 왜 중요한가’라는 주제로 회계사회 최중경 회장의 기조연설도 예정돼 있다.
감사위원회포럼은 회계사회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후원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 신청은 감사위원회포럼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외부감사법...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딜로이트 컨설팅은 6월 1일 리더십 인사를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안진회계법인은 재무자문본부장에 길기완 파트너, 고객산업본부장에 오성훈 파트너를 각각 신규 선임한다.
길기완 재무자문본부장은 한양대 경제학과 졸업 후 1995년 안진회계법인에 입사했다. 딜로이트 화학산업부문, 구조조정그룹 리더를...
감사를 맡은 안진회계법인 관계자는 “해운업 경기침체와 영업손실 누적 등을 고려해 컨테이너 부문과 벌크선박 등의 손상 검사를 시행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업황 개선이 요원한 상황에서 정부가 하반기 추가 지원을 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현대상선은 적자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경우 자본잠식률이 50%를 넘길 가능성이 있다.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마중가 타워는 프랑스 파리 상업지구인 라데팡스에 2014년 세워진 빌딩으로, 현재 글로벌 회계·컨설팅사인 딜로이트 본사와 악사 인베스트먼트 매니저 본사가 장기 임차해 있다.
콜리 CEO는 “제시한 가격은 시장가 수준이었다”며 “현재 아문디와 미래에셋대우가 대출 계약을 이미 완료한 상태이며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했다”고 진행 상황을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안진·한영회계법인 파트너를 비롯해 교수, 연구원 등 2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도서 출간을 통해 북한의 회계에 대한 이해와 통합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예탁결제원도 외부 용역을 통해 북한의 자본시장 인프라 구축 협력방안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베트남과 중국 자본시장을 도입한 공산주의 국가들의 금융 현황과 북한의 국채 발행...
삼정KPMG는 삼일PwC, 딜로이트안진, EY한영 등 4대 회계법인이 참가한 이번 축구 대회에서 최다 골을 기록하며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딜로이트안진과 치러진 결승전에서는 후반전에서 2골 연속 성공시키며 2대0으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삼정KPMG의 우승에 이어 딜로이트안진과 삼일PwC, EY한영이 순위를 이었다.
삼정KPMG 축구동호회장 하병제...
9%)이었다.
자산 규모별로는 100억~500억 원 규모 회사 비중이 50.9%에 달했다. 이어 1000억~5000억 원 21.5%, 500억~1000억 원 17.1%, 5000억 원 초과 7.5%, 100억 원 미만 2.9% 등이 뒤를 이었다.
감사보고서를 정정한 회사의 감사인 중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4대 회계법인 비중은 연결감사보고서의 경우 32.4%였고, 개별감사보고서는 14.7%였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안진회계법인, 농협중앙회 등을 거쳐 2010년 웅진그룹 윤리경영실 감사로 입사했다. 이후 웅진씽크빅 사업지원실장과 경영기획실장을 역임, 웅진씽크빅의 재무 구조 개선을 진두지휘했다.
이 기조실장은 2016년부터는 웅진플레이도시 대표를 맡았다. 재임 기간에 매출액 20%, 영업이익 120%를 성장케 했다. 웅진그룹은 “향후 그룹의 재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전날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서 한국에 주재하는 일본계 기업을 대상으로 ‘개정 외부감사법 및 세무 이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지정된 외부감사인 선임제도 등 한국 제도 변화의 선제적 파악과, 지속적인 세법 개정으로 인한 일본계 기업들의 조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부분 일본인...
당시 외부감사인 안진회계법인 “공사수익, 미청구공사, 확정계약자산(부채) 등 주요 계정의 적정성 여부에 대한 판단을 위해 충분한 증거를 받지 못했다”며 감사의견을 거절한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회계감사 거절 여파로 당시 몇 달간 수주를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 수주 매출을 거두려면 최소 2년의 세월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