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안종범 경제수석과 천영식 홍보기획비서관, 신동철 정무비서관, 안봉근 국정홍보비서관 등의 대구지역 출마설을 일축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은 총선이나 어떤 선거에도 중립이라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면서 “개혁을 통한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기 위해 더 이상의 소모적인 추측들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오찬에는 김대환 노사정위원장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했으며, 청와대에선 안종범 경제수석과 김현숙 고용복지수석이 배석했다.
박 대통령은 “이렇게 노동개혁의 물꼬를 어렵게 텄는데 이를 완성해서 정착시키기까지 앞으로의 과정도 정말 쉽지 않고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모든 개혁이 사실...
박 대통령은 15일 국무회의에서 청년희망펀드를 조성하자고 제안했고, 청와대는 이날 오후 곧바로 안종범 경제수석이 "조성 방안과 활용 방안을 마련해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예고한 뒤 릴레이 회의를 통해 △별도 재단 설립 △민간 자율 등의 내용과 후속 발표 계획을 확정했다.
황 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도 후속 논의를 위해 16일 오전 9시 30분...
안종범 경제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청년 일자리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며 "박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노사정 대타협으로 이뤄진 노동개혁을 위한 고통분담에 뜻을 같이 모았다"고 밝혔다.
안 수석은 "청년들이 일자리 기회를 더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펀드' 혹은 '청년...
안종범 경제수석은 국무회의 직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청년 일자리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며 “박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노사정 대타협으로 이뤄진 노동개혁을 위한 고통분담에 뜻을 같이 모았다”고 밝혔다.
안 수석은 “청년들이 일자리 기회를 더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펀드' 혹은 '청년 희망 펀드...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한국조세연구원 출신 손원익 원장이다. KT&G 주변에서는 손 원장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안종범 경제수석 등과 친분이 있어 가장 유력하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또한 재정경제부 고위 관료 출신인 이철휘 전 서울신문 사장도 입에 오르내린다.
박 대통령은 대구 방문 당시 안종범 경제수석과 신동철 정무비서관, 천영식 홍보기획비서관, 안봉근 국정홍보비서관 등 지역에 연고가 있는 참모진들을 수행시켰다. 이와 관련해 이들의 차기 총선 출마설이 제기되고 있다.
현역 의원들이 대통령 참석 행사에 배제된 상황에서 대구에 연고를 둔 청와대 비서진이 대거 수행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일각에서는 대구지역...
(박 대통령이 전승절 행사에) 참석하신 것을 환영하고 감사드린다”며 “한중 양국은 제국주의의 침략과 강점에 맞서 싸웠다. 마침내 두 민족은 목숨 걸고 맞서 싸워 해방을 이뤄냈다”고 화답했다.
양국 정상회담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 김장수 주중대사,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안종범 경제수석, 김성우 홍보수석,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이 배석했다.
이에 안종범 경제수석이 “대통령님, 그러니 마치 홈쇼핑 호스트 같으시다”라고 말하자 박 대통령은 “(쌀빵을) 이 앞에 두고 얘기를 하다 보니까 홈쇼핑 호스트가 됐다”고 답해 좌중에 웃음이 터졌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정책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국민들께 이 내용을 충실하게 잘 알리느냐, 이것도 중요성이 50%이다”라며 “하여튼 오늘 홈쇼핑...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31일 박 대통령의 방중 경제효과 브리핑을 통해 “전통 제조업 중심에서 로봇, 보건의료, 환경, 문화 등 블루오션 분야 협력사업 발굴 및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수석에 따르면 로봇 분야에 있어 한중 양국 기업 및 기관 간 로봇분야 협력 확대로 중국 로봇시장의 진출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다.
의료산업 진출...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31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이 하루만 늦어도 수출에서 약 40억원 손해를 본다”고 말했다.
안 수석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 관련 경제 브리핑을 통해 “한중 FTA는 우리가 얻을 것이 더 많기 때문에 하루빨리 비준이 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안 수석은 특히 “전기밥솥은 중국에서...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31일 박 대통령 방중 관련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중국 방문 계획을 밝혔다.
경제사절단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두산그룹 회장)을 비롯해 대기업 대표단 23명, 중견·중소기업 대표단 105명 등 기업인 128명이 포함됐다. 또 경제단체 및 협회에서 21명, 공공기관 및 연구소에서 7명이 동행한다.
기업 대표 중에는...
안종범 경제수석은 이날 오후 9월 경제정책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특히 지난 달 30일 한국업체 컨소시엄이 수주한 53억불 규모의 쿠웨이트 신규정유공장(NRP) 사업은 쿠웨이트 예산 사정으로 백지화될 상황이었으나 정상외교를 통해 사업화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청와대 자료에 따르면 NRP 사업과 관련해 현대중공업, 대우 등 우리기업...
제출된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FTA 비준동의안도 경제적 이익의 조기 현실화를 위해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김영우 수석대변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현기환 정무수석, 안종범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법안을 집중 점검하고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개혁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의회에는 당에서 원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가, 정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서 현정택 정책조정수석·현기환 정무수석·안종범 경제수석이 참석한다.
친박 핵심인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가 원내대표 시절에는 원내 대변인을 수행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조세연구원 출신으로 정치권에 있다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발탁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실제로 안 수석과는 두터운 친분을 바탕으로 경제 현안 처리 과정에서 협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종범 경제수석은 이날 ‘8월 경제정책 브리핑’에서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소득세 인상은 검토할 용의가 있다’고 언급한 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안 수석은 “많은 세원 확충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 노력 과정에 제일 중요한 것이 비과세 감면 축소와 지하경제 양성화”라며 “증세는 마지막 수단이라고...
박근혜 정부 경제팀의 핵심 멤버인 안종범 경제수석과는 대구 계성고 동문이다. ‘모든 정책은 안종범을 통한다’라고 말할 정도로 박근혜 정부의 브레인 역할을 하는 안 수석은 정권 출범 후에는 당 정책위 부위장으로 활동하며 당·정·청의 가교 역할을 자임했다. 최 부총리와는 위스콘신 동문이라는 인연도 있다.
이외에도 계성고 출신으로는 강남훈...
안종범 경제수석과 조 신 미래전략수석은 이날 청와대에서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결산’ 브리핑을 갖고 이러한 구상을 밝혔다.
청와대는 △17개 혁신센터와 민간창업지원기관 등의 네트워크 활성화 △멘토 풀(pool)등 창업자원의 공유 및 활용 △온라인 문진시스템 확산 등 원스톱 서비스 체계 내실화 등을 향후 목표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안종범 경제수석은 이날 브리핑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세입경정 예산과 관련, “세입경정은 국회에서 여야가 확정한 2015년 재정지출 집행을 위한 조치”라며 “세출 확대와 효과가 동일하다”고 밝혔다.
이어 “세입경정을 하지 않으면 경기회복에 도움이 안 되며 경제 선순환 구조를 통한 세수증대효과도 거두지 못하고 중장기적으로 재정건전성도 지키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