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장마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하여 마련했으며, 총 12개 기관에서 1204명의 점검인력을 투입한다.
먼저, 우기 집중호우 및 폭염에 사전 대응을 위해 취약현장 1828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건설현장 수해에 대비한 수방 대책 수립여부, 축대·옹벽 등 수해 위험요소 조치 및 지하차도 등의 배수처리 시설 설치 상태 등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취약 시설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안전한 일상을 만들기 위한 산업안전 관리 활동이다.
산업부와 KOMIR는 민관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현장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조치하는 한편,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포스터와 영상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안전홍보활동을...
진 차관은 "이상 기후로 인한 이례적인 폭우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이로 인한 국민의 인명사고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기에 취약한 지하차도 등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집중 안전점검이나 보수보강 공사 시, 시설을 이용하는 국민들과 현장 점검원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신속한 안전조치를 시행해야 한다...
재난안전통신망 등을 추가한다. 현장 대응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지자체 부단체장에게 홍수 위험 상황을 전달할 계획이다.
하천공사 현장 포함 취약 구간은 전문기관과 합동 조사 후 홍수취약기구로 추가 지정해 점검하고, 하천 합류·협착부 등 흐름에 지장이 있는 곳은 수목 제거·퇴적토 준설 등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전까지 조치한다. 제방 등 하천시설...
앞서 구는 지난달 태풍, 호우로 인한 인명 또는 재산피해가 없도록 대형공사장, 광고물, 사면 시설 같은 수해 취약시설, 저류조, 빗물펌프장 등 주요 방재시설을 점검하고, 미비 사항에 대해 사전 조치를 완료해 안전 관리 강화에 만전을 다했다.
구는 저지대 지역이 많고, 도림천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 수해 발생 위험이 커, 2012년부터 펌프장...
SPC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취약계층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더(The) 안전한 행복’ 사업을 실시하고 대상 기관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The 안전한 행복 사업은 아동과 장애인들이 이용 · 생활하는 열악한 노후 시설의 개보수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이다.
아동복지시설의 안전한 환경...
산업부, '노후 아파트 에너지 효율·안전 강화 방안' 발표올해 200개 단지 발굴…취약계층에 냉난방 효율 개선 및 LED 보급도
정부가 노후 아파트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력 및 냉난방 시설 교체를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에너지 공급사와 에너지공단, 에너지재단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홈 패키지 지원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
‘침수취약가구 돌봄공무원’ 제도를 가동해 침수재해 약자를 전담 관리할 방침이다.
이 구청장은 “이번 여름도 이상 기후로 기록적인 강수량이 예상되는 만큼,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등 주요시설물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종합점검을 실시했다”면서 “구민의 안전은 그 어느 것과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인 만큼 빈틈없는...
이번 협약식은 이날 경남 진주 LH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소방공무원의 실전형 훈련 시행장소 확보 문제 해결 및 노후 임대주택 등 화재취약 시설의 화재안전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남화영 소방청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소방기관 훈련장소 활용을 위한 LH 재개발 관리 지역 제공 △재개발지역 주민 대상 소방안전교육...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노후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시설환경 개선 및 화재·안전사고에 취약한 부분을 집중 정비할 계획”이라며 “시장·상점가 상인회 및 군·구에서는 이번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통시장을 쾌적하고 안전한 곳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망공간 사업은 장애인 시설과 장애 아동·청소년 가정 리모델링을 통해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희망날개 사업은 지금까지 156명의 상이 국가유공자ㆍ소방공무원ㆍ군인과 781명의 포스코그룹의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의족ㆍ휠체어ㆍ안구 마우스ㆍ경기용 장비 등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했다....
이를 위해 신종·복합 재난 유형을 발굴하고 취약시설물을 선정할 방침이다. 시설물의 설계도면 등을 확보해 구조물과 주변 환경을 3D 모델로 구현하고 여기에 기후·지형 등 다양한 외부 환경 조건을 부여해 재난 파급효과를 다각도로 시뮬레이션한다.
재난 유형은 △지하차도(터널) 화재 △초고층 건축물에서의 전기차 화재 △복합산사태로 인한 노후 건축물 붕괴...
순찰대는 동네 곳곳을 산책하며 무인점포·둘레길 등 범죄 취약지역을 둘러보고 배회 어르신 발견,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 등 우리동네 안전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올해 활동하는 순찰대는 기존 참여 957팀과 새롭게 선발한 467팀 등 총 1424팀으로 20일 발대식 이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시는 더욱 효율적인 지역 순찰과 주민 안전을 위해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산책하며 무인점포·둘레길 등 범죄 취약지역을 둘러보고 배회 어르신 발견,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 등 우리동네 안전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순찰대 활동 시작을 알리는 ‘2024년 서울 반려견 순찰대 활동 선포식’을 20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선포식에는 반려견 1200여 마리와 보호자...
이번 점검은 노후화된 교량·댐·터널 등 사회기반시설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어린이놀이시설 등 일상의 안전취약시설까지 총 2만6000여 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 총리는 "그동안 정부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수립했다"며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과 같이 재난안전관리체계...
한덕수 총리는 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국민안전의 날 기념식 대회사에서 "정부는 ‘선진화된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목표로 중앙과 지방이 긴밀히 협력하고 재난 안전시설 정비와 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은 열 번째 국민안전의 날이자 세월호 참사 10주기다.
한 총리는 "비극적인 사고로 희생되신...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내 비 가리개 및 안전시설에 사용되는 자재를 난연 등급 이상을 사용토록 의무화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1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5월 1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화재로 전통시장이 일시에 전소되고, 시장 상인들이 삶의 터전을 잃는 일들이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전통시장 내에 사용되는...
아울러 분양이 완료된 사유지에 옹벽설치 등 추가공사를 시행해 예산을 낭비하거나 실제 공사비가 줄어들었는데 설계변경을 하지 않고 건축법 등 안전 관련 법령을 위반하는 등 34건이 적발됐고 공공시설물의 내진성능관리 미흡, 임대주택의 공가 방치 등 임대주택 운영관리 부실 등 18건이 적발됐다.
추진단은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련 법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