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돌봄이 필요한 취약어르신에게 격일로 전화와 미수신시 방문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저소득 어르신에 도시락‧밑반찬 배달 추가와 거리노숙인 상담과 거리노숙인 밀집지역에 인력을 확대하고 순찰을 강화한다. 아울러 건설 공사장 등 야외 작업장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지표별 기준은 △4주간 확진자 발생 2주 이상 연속 감소 △주간 신규 위중·중증환자 감소 및 주간 치명률 0.10% 이하 △4주 내 동원 가능한 중증환자 병상 50% 이상 △고령자 동절기 추가접종률 50% 이상 및 감염취약시설 동절기 추가접종률 60% 이상이다.
1단계 조정 시 의료기관·약국, 일부 사회복지시설(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수단을 제외한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완화한다
△안전시설물 정비로 항만 안전 성능 개선
17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해양공간계획평가 전문기관 신규 지정(석간)
△고향가는 길,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녀오세요(석간)
△제2차 귀어귀촌 지원 종합계획(2023~2027년) 발표
△한-인니 블루카본 전문가 워크숍 개최
△성장사다리 구축으로 블루푸드 수출기업 육성한다
△더...
이번 방안에는 기관별로 첨단 안전장비 도입, 취약개소 점검 확대 등 즉시 이행이 가능한 실무적인 개선안이 주로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는 6월 발표하는 종합대책에는 코레일에 집중된 맡긴 관제·시설유지보수 등의 기능을 재편하는 방안이 담길 예정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달 철도 파업 대비 현장점검 자리에서 “현재 철도산업 개편 방안...
방문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동전담반을 운영해 감염취약시설에 있는 고위험군에도 대응한다. 중국·홍콩·마카오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조치 또한 연휴 중에도 차질 없이 이행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고향 방문 전에는 건강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60세 이상 어르신은 설 연휴 전 백신 접종을 부탁 드린다”며 “마스크 쓰기, 손 씻기, 주기적 환기 등 일상 방역수칙도 잘...
방역당국은 △주간 환자 발생 2주 이상 연속 감소 △주간 위중증 환자 전주 대비 감소 및 주간 치명률 0.10% 이하 △4주 내 동원 가능 중환자 병상 가용능력 50% 이상 △동절기 추가 접종률 고령자 50%·감염취약시설 60% 달성의 4개 지표를 제시하고, 이 가운데 2가지를 충족할 경우 실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하겠단 방침을 내놨다.
주간 환자 발생은 12월 4주(12월 25~31일)...
고용부는 모든 사업장에 휴게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향의 개정 산업안전보건법 시행(2022년 8월 18일)에 맞춰 청소·경비 등 취약직종 근로자를 다수 고용하고 있는 대학교·아파트 279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총 124곳에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휴게시설 설치 관련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고령층에는 예방접종, 먹는 치료제를 적극 처방해 중증화를 예방하고,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는 특별 방역·의료 지원을 병행한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와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조정도 검토한다. 마스크 의무 1단계 조정 시 의료·요양·복지·대중교통 등 고위험 필수시설을 제외한 실내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되며, 감염병 등급(현재 2급)이...
요약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의 경우 54.8%의 접종률을 기록했지만 역시 목표치인 60%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12세 이상의 전체 대상자 중에서는 12.8%만이 추가접종을 했습니다.
실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사망자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고위험군 면역 획득의 4개 지표에서 2개 이상을 충족해야 합니다. 방역...
한파 대비를 위해서는 비상대응체계 운영 등 근로자 건강보호대책을 추진하고, 항만 한파 취약시설(선박·항만·양식시설 등) 안전점검도 강화한다. 전국 300여 기관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도 설치해 24시간 산불 상황을 철저히 관리한다.
특히 교통, 산재, 전기·가스, 가축전염병 등 대한 범정부 합동 설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연휴기간 중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이를 위해 5년간 총 5만 가구에 대해 입주자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화장실·부엌 개선, 빌트인 가구 및 맞춤형 안전·돌봄시설 등 설치한다.
아울러 최신 트렌드 반영과 입주자 안전을 위해 주출입구, 복도, 외벽 등 공용공간과 엘리베이터 등 공용설비에 최신 디자인과 성능을 반영한다. 옥외공간, 부대·복리시설도 수요맞춤형 생활SOC로 전환한다.
적정한 주거생활권...
임직원 성금은 그간 필리핀 소외계층 위생·건강 키트 지원 사업과 조지아 IT 교실 지원사업, 국내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 가구의 고효율 LED 조명 교체사업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됐다.
특히 현대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민·관 협조로 진행한 ‘H-그린세이빙’ 사업으로 기후위기에 노출된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증진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사회...
또 피해 농가에 재해복구비, 보험금 등을 조속히 지급하고 고령 농업인이나 독거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 상황을 점검하도록 했다.
이번 피해로 배추, 무, 시설채소 등 농작물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 현장 기술 지원 등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지금까지 농식품부에 접수된 농업 분야 피해는 농업시설 19.4ha 규모다. 지난 주부터 이어진 큰 눈으로...
지표별 기준은 △4주간 확진자 발생 2주 이상 연속 감소 △주간 신규 위중·중증환자 감소 및 주간 치명률 0.10% 이하 △4주 내 동원 가능한 중증환자 병상 50% 이상 △고령자 동절기 추가접종률 50% 이상 및 감염취약시설 동절기 추가접종률 60% 이상이다. 1단계 조정 시 의료기관·약국, 일부 사회복지시설(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수단을 제외한 시설에서 마스크...
개별 기준별로는 △주간 환자 발생 2주 이상 연속 감소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전주 대비 감소·주간 치명률 0.10% 이하 △4주 내 동원 가능 중환자 병상 가용능력 50% 이상 △동절기 추가 접종률 고령자 50%·감염취약시설 60% 이상의 참고치를 제시했다.
현재는 이들 지표 중 주간 치명률(0.08%)과 중환자 병상 가용능력(68.7%)만 참고치를 넘겨 4개 중 1.5개만 충족한...
한 총리는 "네 가지 기준 중 두 가지 이상이 충족 될 경우 중대본 논의를 거쳐 시행시기를 결정할 것"이라며 "이 경우에도 감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의료기관과 약국, 일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의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하는 등 단계별로 전환하겠다"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실내마스크 착용의무가 완화될 경우 일시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할...
또 보관시설에 조명설비를 갖추도록 하고, 집수조 시설이나 출입 통제시설 기준을 재정비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담겼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항만구역의 범위를 항만배후단지까지 확대 적용해 항만 내 화물적체를 해소하고 배후단지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라며 "유해화학물질 관리가 취약한 장소는 기준을 정비해 국민 안전은...
한난은 이 사업을 통해 2006년부터 취약계층 4300세대, 복지시설 1500개소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 약 56억 원을 지원했다. 특히 2014년부터는 ‘카카오 같이가치’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국민 참여 캠페인을 추진해 사회적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차별 없는 에너지복지 구현을 위해 사회적 약자 계층을 대상으로 열 및 전기요금...
환경부, 2023~2032년 추진 '제3차 자연공원 기본계획' 수립·확정멸종위기종 22종 복원 추진…국립공원 시설 에너지 자립률 100% 목표
정부가 2032년까지 육상 국립공원 면적을 전체 국토의 5% 수준인 5300여㎢까지 늘린다. 또 멸종위기 야생동물과 해양보호생물 22종 복원사업도 추진한다. 국립공원 시설의 에너지 자립률 목표를 100%로 설정해 탄소중립도 선도한다....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15일 토론회에서 평가지표의 예로 신규 확진자 수 추이와 감염재생산지수,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 신규 위중·중증환자 수 추이와 치명률, 고령자·감염취약시설 동절기 접종률 등을 제시했다. 23일 발표에선 구체적인 평가지표와 함께 유행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지표가 충족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가 함께 발표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