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계자는 “난방비 폭등으로 인한 시민부담을 줄이기 위해 건물 에너지 성능개선, 친환경 보일러 보급, 집수리 지원사업 등을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기후위기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부터 에너지 효율 개선 효과가 큰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난방시설 효율개선 현장점검 실시
△통상차관보, EU 통상총국 부총국장 면담
△신산업 진출 기업의 기술사업화 R&D지원 개시
△SW 등 미래차 선도 인력양성 계획 발표
7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경제분야 대정부질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핵심광물 안보파트너십(MSP)...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현재의 안정세를 이어나가려면 국민의 참여와 지자체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감염취약시설·대중교통·병원에서 마스크 쓰기, 손 씻기와 환기 등 일상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아직 대중교통이나 의료기관·약국, 감염취약시설 등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마스크...
화재에 취약한 소재인 폴리메타크릴산메틸(PMMA)을 사용한 방음터널과 방음벽이 전부 교체된다.
국토교통부는 2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 방음시설 화재안전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말과 연초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와 중부내륙고속도로 방음벽 화재 등에 따른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유사사고의...
상대적으로 취약한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각별한 노력과 설명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 총리는 또 "작년 12월 29일, 방음터널 화재로 49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참담한 일이 있었다"며 "이번 사고로 도로 방음시설이 안전 사각지대였음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정부는 방음시설...
재단은 가구상황, 주택상태, 시급성,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일반가구 지원 30가구, 장애가구 지원 4가구를 선정해 4월 중 최종 지원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2004년 이후 총 3263가구에 91억 원을 지원하며, 폐광지역 취약계층과 장애인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과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도 마스크 필수 착용 장소에 해당하는데요. 다만 병원의 1인실, 감염취약시설의 사적 공간 등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실내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는 구체적인 장소를 인포그래픽으로 준비했습니다.
소규모 교량과 공동주택 옹벽, 노후 경로당 등을 안전취약시설물 범위에 포함한다. 이후 안전진단을 시행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보수 등 시설물 관리를 강화한다.
또 시설물안전법으로 관리하기 위한 안전취약 시설물을 지자체·관리 주체 등이 효과적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개별 시스템에 산재한 정보를 서로 연계해 구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소규모 노후시설물은...
다만 의료기관과 약국,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 등지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유치원이나 학교, 학원 등 통학차량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하며 대형마트 내에 있는 약국에서도 착용해야 한다.
병원, 감염취약시설에 있는 헬스장, 탈의실에서도 마스크를 벗으면 안 된다.
그러나 병원의 1인 병실,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사적공간에 있을 경우에는...
30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권고 전환감염취약시설·대중교통·의료기관 의무서울시 “혼선 줄이고자 현장 계도”
다음 주인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대부분 권고로 바뀌어도 모든 대중교통·감염취약시설에서는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줄 것을 27일 당부했다.
특히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이날 회의에서는 화재에 취약한 방음시설의 조기 철거·교체 방안, 방음시설 화재안전 강화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관계기관 및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에, 행안부, 소방청, 경기도, 도로공사 등 관계기관은 방음시설의 화재안전 강화를 위한 정부 대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키로 했다.
어 차관은 “방음터널, 방음벽 화재사고로 인해 도로 방음시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경로당은 어르신 여가시설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안전을 보호하는 한파쉼터로서 기능을 하는 만큼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기초수급권자나 독거어르신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듣고 시설을 점검했다.
시는 겨울철 거리노숙인 특별보호대책으로 노숙인의 안전과 상담을 지원하는 거리상담 인력을 평시 48명(1일 4~6회)에서 107명(한파 발령시 최대 123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허용구 희망지원센터장은 "한파가 이어지면서 센터를 방문하는 노숙인도 늘어나고 있다"며 "취약계층이 머무르는 쉼터 개념이다 보니 계속...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안전관리 기술을 지원하는 등의 무료 지원사업도 늘린다.
김지영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은 "올해 환경부는 국민이 체감하는 환경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구현을 위한 정책을 중점에 둘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 유해인자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민감·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이번 기술지원 외에도 △노후시설 개선 지원비용 지원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서 작성지원 △취약 시설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 △노후 산단 가스 및 전기설비 안전진단 등 중소사업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자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형섭 환경부 화학안전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화학안전 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또 온도하락에 취약한 △선로 용접부 △레일이 연결되는 이음매부 △분기기와 곡선 구간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로 비상시 합동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열차와 역 난방장치를 최대한 가동하고 결빙에 따른 미끄럼 사고를 막기 위해 계단 등 고객시설에 대한 제설작업과 안내를 강화했다.
코레일의 모든...
또 “수도관과 계량기 동파 등 시설 피해와 농작물 냉해에 대비하고, 취약시설의 화재 예방과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히 살피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 각 지자체장은 여객선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행안부 장관과 기상청장 등은 기상정보와 도로·여객선·항공기 통제현황 등을 적시에 알려 국민께서 안전하게 귀경하실 수 있도록...
이번 1단계 의무 조정 대상에서 제외되는 곳은 감염취약시설과 의료기관·약국, 대중교통 수단입니다. 감염취약시설은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이 해당합니다. 대중교통은 버스, 지하철, 기차, 택시, 항공기, 여객선 등이 포함됩니다. 택시의 경우 사람이 밀집하는 곳은 아니지만, 환기가 잘 되지 않는 3밀 환경에 속하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주·야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명절 전 한파와 폭설 대응을 위해 취약시설 점검을 하며, 주민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과 도로, 주요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연휴 동안 청소상황실도 운영해 생활 쓰레기 민원 신고에 대응한다. 생활 쓰레기 배출은 설 연휴 전인 20일부터 연휴...
안전사고·화재·폭설 등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해 주요 도로시설물 37곳과 건축공사장 및 안전취약시설 34곳, 정비사업 공사장 2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먹거리 안전을 위한 대책반도 운영한다. 주요교통시설 주변 식품접객업소 10곳 이상, 2022년 하반기 행정처분 이력 업소 65곳, 한우 취급 식품접객업소 10곳,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10곳에 대한 점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