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외국인 노동자 등 산재에 취약한 노동자 안전관리 강화방안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관계부처는 각각 유사 시설안전 점검 및 외국인 화재 안전교육 강화, 리튬 전지 등 화학물질에 대한 소화 약제 개발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경찰과 검찰도 수사팀을 꾸려서 신원 파악과 사망자 사인 규명 등 후속 조치에 돌입했습니다. 수원지검은 전날 공공수사부와 형사3부 등...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022년 8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산지 태양광 안전관리 특별대책’에 따라 지난해부터 풍수해에 취약한 산지 태양광 설비를 선정해 사고 예방을 위한 선재적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에서는 태양광발전시설 구조물 기초와 지지대 안전성, 배수시설의 침사지, 세굴 현상 등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신속한 개선이 필요한...
개최
△공공시설 추가 개방을 통해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 제공
△2024년 4월 인구동향
△2024년 5월 국내인구이동통계
△인공지능·AI 분야 수출기업 간담회 개최
△김윤상 2차관, 공공데이터 개방 관련 현장 방문
27일(목)
△경제부총리 11:00 공급망 안정화 위원회(한국수출입은행)
△기재부 1차관 10:00 전문가 간담회(서울청사), 14:00 상반기 청년인턴...
아울러 급격한 하천 수위 상승 등 위험 상황 발생 시 재난문자, 재난 예·경보시설 등 가용 매체를 활용해 신속히 전파하고, 침수취약도로는 통제기준에 따른 사전통제를 철저히 이행하라고 강조했다.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돼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계기관에서는 선제적으로 대비해달라"며 "국민 여러분도 머물고 계신 지역의...
태풍·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주변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작업을 중지하고 작업장 출입을 통제한다. 작업재개 시에는 철저한 사후점검을 진행해 2차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강홍 두산건설 대표이사(CSO)는 "전 현장의 근로자와 임직원의 노력으로 지난해...
쌍방울은 20일 사단법인 서울노숙인시설협회에 1억19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노숙인 및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돕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쌍방울은 지난 한 달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할 의류를 모으는 ‘의류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증 물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의류 2000여 과...
삼천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부천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안산부곡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함께 ‘지역사회 맞춤형 가스시설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삼천리가 관계 기관 및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에너지 복지를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고령으로 안전사고...
구는 ‘2024년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해 △폭염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 구축 △폭염 취약계층 보호 및 관리 △취약 시설물 안전관리 △폭염 저감시설 운영 및 확충 등 4개 분야의 중점 전략을 세웠다.
우선 구는 종합지원상황실을 구성해 폭염특보 시 실시간 폭염 상황관리와 분야별 폭염대책을 추진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폭염...
더위에 취약한 근로자의 건강상태를 살핀다. 또 오후 2시에는 30분 동안 쿨링 타임 시간을 운영해 현장에 마련된 간이휴게시설에서 휴식하고, 하루 중 가장 뜨겁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오후 3시에는 시원한 음료, 화채, 빙과류 등을 제공한다.
DL이앤씨는 캠페인 시행과 더불어 전체 현장에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가이드, 호우∙태풍 시 현장 안전관리 이행수칙 및...
감사원은 2022년 9월 포항 냉천 범람으로 지하주차장이 침수돼 8명이 사망하고, 지난해 7월 세종 미호강 범람으로 14명이 사망한 오송 참사 뒤 재발 방지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환경부와 재난관리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우선 감사원이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지방하천 중 홍수취약지구를 점검한 결과 364개 교량이 관리 필요성이 있는...
그러면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전국적인 단층 조사를 포함해 다각적인 대책을 서둘러 마련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 기상 이변으로 인한 수해 및 폭염에 대해 "폭염은 어르신과 어린이, 저소득층과 같은 사회적 약자에 더욱 가혹한 재난"이라면서 "쪽방촌, 경로당을 비롯한 취약 시설 및 가구에 대해 냉방비와 용품 지원을...
방지 시설을 점검했다. 13일에는 강원 원주지방환경청 홍수대응상황실을 방문해 CCTV 실시간 운영 상황, 감시(모니터링) 결과를 활용한 신속한 상황 전파 등 홍수기 대비 국가하천 상황관리체계를 살폈다.
한 장관은 이날 군남댐에 이어 19일 전북 섬진강댐을 찾아 홍수기 댐 운영계획, 홍수 취약지구 관리 등을 점검한다. 환경부는 홍수기에 접어든 이후에도 현장...
특히 △협력기업 안전의식 수준 진단 측정 △단기근로자 안전교육 의무 이수 제도인 'Safety Edu Pass' 운영 △협력기업 대상 안전 법령 기준 이해도 증진과 서류작성의 편의성 제공을 위한 '안전-On 시스템' 구축 △'안전시설 119 사업' 추진 등 신규 과제를 발굴해 시행하고 있다.
또한, △협력기업 안전관리 수준 진단 대상 확대 △위험성 평가 내실화를 위한 TBM(Tool...
폭우·태풍 등으로 인한 설비 피해 가능성에 대비, 정부는 핵심 시설 사전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신속 복구체계도 마련하기로 했다.
여름철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 차원에서, 당정은 약 130만 가구에 올해 하절기 에너지 바우처를 지난해보다 1만 원 인상한 5만3000원 지원한다. 국제유가 인상으로 어려움 겪는 약 360만 가구에는 지난해 인상된 전기...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KT는 집중호우, 태풍 발생 시 24시간 종합상황실과 재해 복구 대응반을 가동한다. 재해 복구 대응반은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 복구팀’을 출동 시켜 재해 복구를 신속하게 수행할 계획이다.
KT 네트워크운용본부장 오택균 상무는 “올해에 기록적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취약 시설 개선 활동을 강화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구는 올해 홀몸노인, 노숙인, 쪽방 주민 등 폭염 취약 계층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동주민센터(14곳), 경로당(59곳), 복지관(4곳), 안심숙소(4곳) 등 총 83곳을 지정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무더위 저감을 위한 그늘막, 쿨링포그, 스마트쉼터 등 시설을 운영하고, 폭염 특보 발령 시에는 폭염시간대에 도로 물청소를 해 열섬 현상을...
그는 “향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청사진이 될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립에서부터 국민 안전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기후적응 대책 추진,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이르기까지 당정이 긴밀히 소통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과정에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범정부 협업을 보다 강화할 수 있도록 탄녹위 기능을 강화하고, 기후위기 대응 재원을 확대하는...
환경보건 전문인력이 저소득, 장애인,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약 1500여 가구와 관련 시설을 직접 방문해 실내환경 유해 요소를 진단하고 열악한 시설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대L&C는 지난 2013년부터 12년간 해당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올해에도 바닥재 ‘더채움’...
샌드위치 패널 개선사업은 교육시설 화재안전 종합대책의 하나로, 화재에 취약한 건물 마감재를 불연성능 이상의 마감재로 개선해 화재 발생을 미리 예방하는 사업이다. 애초 2031년 완료 예정이었으나 조기 개선을 위해 2025년 완료를 목표로 현재 추진 중이다.
'학교시설 내진보강 사업'은 2017년 포항 지진 이후 학교 건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본격 추진하고...
HDC 고드름 캠페인은 매년 혹서기에 시행하는 근로자 건강 보호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에 이어 올해부터는 옥외작업자 건강 보호를 위한 시설물 설치와 취약근로자 관리, 휴식시간 부여를 강화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부터 HDC 고드름 캠페인을 기간과 관계없이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일 경우 연중 상시로 발동될 수 있도록 개편했다.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