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협회 배타적사용권 6개월 획득
이 상품은 지난달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암보험의 보장 개시시점과 보험료 납부 시점을 일치시켜, 상품 패러다임을 판매자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새롭게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기존의 암보험이 발병 시점에 중점을 두고 진단자금 위주로 설계되었다면, 현재...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위기탈출 안전 교육의 연장선 상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임직원들이 걸음 나눔 기부 행사를 통해 환경과 건강도 챙기면서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실천 의지를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전문가로 25년간 공직에 몸담았던 이현우 글로벌본부장과 전 한국앨러간 상무를 역임한 약가 전문가 정광희 보험정책실장을 선임했다. 부회장 직속으로 신설된 교육연구센터 연구팀장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출신 김치민 박사를 영입했고, AI신약개발지원센터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원 연구원 출신 홍승환 박사를 책임연구원으로 임명했다. 협회...
정희수 생보협회장도 참석해 "은행이나 금투는 업종제한이 없는데 보험은 규제가 많다"며 "업종제한을 없애는 것이 헬스케어 영역에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홍석철 서울대 교수는 토론에서 보편적 국가 복지정책의 틀 내에서 공급되는 서비스의 한계점을 지적하면서 민간 주도 사회서비스 혁신을 통해 국가 재정과 사회보험 지출의 효율화...
이미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은 정신질환 관련 디지털치료제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거나 국가 의료보험을 적용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디지털치료제의 가이드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불면증·알코올 중독장애·니코틴 중독장애에 대한 디지털 치료기기의 평가 기준을 정했으며, 최근에는 우울증·공황장애를 개선하는 디지털 치료기기의...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이달 19일 아시아교류협회에 베트남 ‘프렌들리 브릿지(Friendly Bridge) 프로젝트’ 다리 건설 지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프렌들리 브릿지 프로젝트’는 메콩강 인근 아세안 국가 농촌지역에 안전하고 튼튼한 다리를 건설하여 마을 주민과 아이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원활한 물자 이동을 돕는 후원 사업이다.
무보가...
산재보험 및 예방심의위원회(서울)
△3대 안전조치 현장점검의 날(석간)
△2022년 민간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 시행 공고
△’21년 6월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 결과 발표
△근로시간 제도개선 현장 간담회
26일(목)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4:30 보조공학기기박람회(서울)
△고용부 차관 09:00 고용보험위원회(서울)...
여기에 더해 오는 30일 서울에서 시멘트 운송노조인 화물연대가 운송료 인상과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주장하며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파업 확산으로 시멘트·레미콘 제조업체 그리고 건설현장을 이어주는 운송 연결고리가 끊긴다면 전 업계 전체가 ‘올스톱’ 되는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해·양산·진해 등 경남 일부 지역에서...
부산을 시작으로 하반기 대전, 대구 순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재난 피해에 대처 능력이 미비한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들의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이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015년부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대전·대구·광주·부산 등 4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협약을 통해 무보와 진흥원은 창업기업에게 해외 진출에 필요한 교육․컨설팅, 유동성 공급, 수출 안전망 보험을 통합 지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무보는 진흥원이 추천한 창업 기업에게 △무역 실무 교육과 ESG·금융·수출입·법무·회계 컨설팅 △수출 이행을 위한 자금 지원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 관리를 위한 수출 안전망 보험...
수술용 로봇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획득과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 보험급여평가 등 관련 절차를 밟는 데만 1년 이상 소요돼 기술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로봇은 무한 확장이 가능하지만, 제도적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어려움이 많다”며 “규제 개혁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곽관웅 국제표준화기구 로봇 작업반(ISO TC299)...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신정부 건의 자료를 최근 인수위에 전달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금융 플랫폼 구축 허용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를 위한 규제 개선 △빅테크 판매행위 규율체계 도입과 법인보험대리점 책임성 강화 △비급여·한방 과잉진료 억제 △전기차 안전사고 피해...
한국화재보험협회 방재시험연구원은 울산테크노파크와‘울산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울산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 △재난안전산업 핵심 기술개발 △재난안전산업 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훈련 △보유 기자재 및 시설 활용·기술정보 상호공유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5일 의결권을 제한하는 3%룰 폐지와 상속세ㆍ법인세 인하 등 6대 분야 30개 과제에 대한 경영계의 제안을 담은 '신정부에 바라는 기업정책 제안서'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총은 △규제 방식 전환과 상법·공정거래법 개선 △상속세 및 법인세 개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유연성 제고 △근기법·노조법 및...
강영구 제18대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이 21일 취임했다.
강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혼연일체가 돼, 세계 최고의 위험관리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자”라고 말했다.
강 이사장은 이를 위해 △일반보험 플랫폼을 구축하고 틈새시장을 확대하는 윈-윈 전략 추진 △안전점검 등 고유사업의 지속 발전과 사원사 부담 최소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