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동 우신빌라는 1988년 준공된 29개 동 762가구 규모의 노후 아파트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D 등급 판정을 받아 재건축 사업을 진행했고 작년 8월 신속통학기획안이 완료됐다.
이번 결정으로 궁동 우신빌라는 구역면적 5만1071.1㎡, 용적률 250% 이하, 최고 층수 30층 이사, 총 1127가구 규모의 주택단지로 바뀐다.
정비계획에서는 정비구역 동쪽 오리로(20m)의 도로를...
단지 내에는 통학 환경을 고려해 안전한 보행공간을 조성하고 통경축을 확보, 지상부에 개방감을 줌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생각이다.
노후 저층 주거지가 밀집한 전농8구역은 내년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026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결정으로 구역 지정 후 15년 만에...
서울시, ‘가을맞이 따릉이 추천코스 6선’ 공개9년차 ‘따릉이’ 시민 보행 수단으로 장착마곡 13단지·LG유플러스 마곡 사옥 이용 多
한국의 4대 고궁을 자전거를 타고 볼 수 있다고요? 따릉이의 매력이 어마어마하네요.
지난 12일 창경궁 앞에서 만나 따릉이를 빌리는 방법을 묻던 존(32) 씨는 “영국에서 한국에 놀러 왔는데 궁 안에 들어가 보니 정말 아름답다”며...
특히 경사가 완만하고 안전 난간이 설치돼 보행이 불편한 분들도 이용할 수 있다.
‘아차산맨발길’은 아차산 동행숲길 중간에 있는 소나무 쉼터 위, 폭 1.6m에 길이 210m로 만들어졌다. 나무 그늘이 우거져 한여름에도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맨발 걷기 등산객이 자주 찾던 샛길이다. 구는 샛길의 폭을 넓히고 안전 난간, 배수시설을 설치해 걷기 좋은 흙길로...
밀집 예상 지역마다 일방통행, 차단 골목 출입구에 야광조끼를 입고 경광봉을 든 현장 안전관리 요원 배치, 과도한 인파 밀집 시 탄력적인 지하철 무정차 시행 및 차도 통제를 통한 보행로 추가확보 등을 신속하게 진행한다.
아울러 유관기관 현장 합동상황실 운영 및 유사시를 대비한 구급차 배치 등 응급 의료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관련해 17일 서울시...
지난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에서 정 회장과 함께 등장했던 4족 보행 로봇 ‘스팟’이 1호 상용화 로봇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로봇인 스팟은 2021년 뉴욕시 소방국과 경찰국에 판매돼 재난 현장에 활용되고 있다. 국내 공장과 건설 현장에서도 안전 서비스 로봇으로 활동 중이다.
물류 로봇인 ‘스트레치’도...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 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전동킥보드의 성숙한 주차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해당 캠페인을 통해 전동킥보드 상에 점자블록 위 주차금지 스티커를 부착했다. 캠페인 진행 장소 일대에 불법 주차된 이동 장치들을 주차 권장 구역으로 옮겨 시각장애인뿐 아니라 일반 보행자들의 안전한 보행을 도모했다.
또 빔모빌리티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3일 업계에 따르면 은평구청은 최근 지자체와 협회, 운영사와 함께 PM 현장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교통행정과 주관으로 서울시 보행자전거팀, 은평경찰서,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KPMA), TS교통안전공단 서울지부, 유니콘바이크, 공유모빌리티 회사 더스윙이 모였다. 이번 교육은 특정 장소에서의 집체교육이 아닌, 유동인구가 많은 현장교육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청약 경쟁률 무려 524대 1인력난 해소ㆍ품질 안정화ISO 안전 인증 최고 수준
올해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힌 협동로봇 전문 기업 두산로보틱스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33조 원이 넘는 증거금을 끌어모으며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산업계 전반에 인력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인력난 해소, 품질 안정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협동로봇이...
더 강화해야 할 안전 시설이 있나"라고 물었다.
팀장은 "골목길 CCTV(폐쇄회로 텔레비전)가 더 필요하다"며 "범죄자들은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그게 있나, 없나부터 확인한다"고 답했다. 진 후보는 고개를 끄덕였다.
진 후보가 "지구대 오신 지는 얼마나 됐나"라고 묻자 팀장은 "6년 정도 됐고 내년이 퇴직"이라고 말했다. 진...
아울러 공공보행통로의 개방감을 확보하고 어린이집, 경로당 등 주민편의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동선을 고쳐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쾌적한 주택과 주거환경, 혁신 디자인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 건축위원회를 합리적이면서도 창의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화손해보험 대학생 봉사단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총 14회의 오프라인 활동과 SNS캠페인을 진행하며 교통·보행안전, 여성 문제, 기후위기 대응, 반려동물 안전 양육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오는 10월 5일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활동 우수조를 시상하는 해단식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르면 다음 달 초 첫 회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협의체에서는 시민 안전성, 보행 동선, 잠실 민자사업의 시설별 단계적 시공방안 등 대체구장 조성·운영 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객관적인 검토가 이뤄진다. LG와 두산이 추가로 요구하는 안건에 관해서도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포함해 최적의 대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류승열 힘찬병원 원장은 “골수줄기세포 주사 치료는 보건복지부로터 인정받은 유일하고 안전한 자가줄기세포 치료법”이라며 “줄기세포에 포함된 성장인자 등이 단백동화와 항염효과를 유발해 중기 무릎 관절염 환자의 통증완화, 기능 개선뿐만 아니라 연골 재생도 도와 관절염 진행을 최대한 늦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생태교통 시책으로는 △생태교통 문화 확산을 위한 ‘자동차 없는 날’ 공모사업 추진 △자전거, 개인형 이동 수단 이용 활성화 △사람 중심 교통 환경 조성 위해 스마트 보행안전시스템, AI기반 스마트 횡단보도 등 설치 △친환경 자동차 보급,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체계 구축 △생태교통 마을 행궁동 ‘차 없는 마을’로 조성 추진 등을 소개했다.
위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부유식 수영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다른 서울시 관계자는 “이촌한강공원과 잠실한강공원의 부유식 수영장은 유사한 측면이 있지만, 시설 규모나 내용은 차이점이 있다”라면서 “잠실한강공원 내에는 부유식 수영장과 보행길을 만들고, 아트피어는 수영장뿐만 아니라 야외 공연장 등을 대규모로 조성해...
다음으로 가락로와 송이로 등 주변 도로 확폭,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가로변 보행공간 확보 등 지역 일대 교통여건 개선 방안도 담겼다. 더불어 연접한 송파 1차한양아파트와 연계하는 공공보행통로 조성 등 지역 일대의 통행 연계도 고려했다.
주변과 조화로운 도시경관을 창출하는 계획도 마련했다. 남쪽 공원과 저층 주거지를 고려해 대상지 내부로...
DDP→율곡로→광화문 진행 방향 단계적 교통통제
시민 안전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행사 당일 시내 도로 곳곳의 차량 통행이 단계적으로 제한된다. 오전 6시부터 DDP 앞 도로부터 율곡로를 따라 광화문광장까지 걷기 행렬에 맞춰 전 구간 진행 방향으로 단계적 통제가 이뤄질 계획이다.
교통 통제에 따라 버스도 총 47개 노선 우회한다. 시내버스, 마을버스, 공항버스...
덕수궁 지하보도는 1968년 태평로 차량 증가에 대응해 안전한 보행로를 만들기 위해 조성됐다. 2019년 국세청 별관이 철거되고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이 설립되면서 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
서울광장 지하 공간 활용에 관한 아이디어 공모는 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서울 시민은 물론이고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안부현 KPMA 협회장은 “일선에서 일하는 경찰관임과 동시에, 밖에서도 운전자나 보행자가 될 수 있다”며 “나는 물론, 타인의 안전 역시 지킬 줄 아는 시민의식이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교육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KPMA는 TS교통안전공단, 더스윙, 디어(deer) 등과 함께 연내 온라인 안전교육을 론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