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는 마스크, 안전모 착용 등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집배원들이 일몰 전에 우체국에 돌아올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2월말까지 각 우체국에 비상상황반을 운영하고, 기상상황 등을 모니터링해 당일의 배달 정지·해제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설 명절 우편물량 증가에 대비해 인력과 장비도 추가로 확충한다. 집배 보조인력 1200명을 포함해 2500명의...
한국소비자원과 행정안전부는 스키장 이용자들에게 △부상 없이 넘어지는 방법 등 기초 강습을 철저히 받을 것 △사전에 충분히 준비운동을 할 것 △반드시 안전모, 보호대 등 보호 장구를 착용할 것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이용할 것 △상해보험 등 보험 가입을 고려할 것 등 스키장 이용 안전수칙의 준수를 당부했다.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을 만든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현대건설은 비정부기구(NGO) 플랜한국위원회, 블루인더스 사회적 기업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재난방재용 경안전모’를 개발했다. 안전모 총 3000개를 지난달과 이달에 경주 지역 8개 초등학교에 지원했다.
또한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지역 사회 청소년들의 미래와 꿈을 지원하는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줄 수도 있겠지만 반복적 위험 인지로 인해 해당 지역에서 만큼은 무의식적으로 안전 운행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0년 1월 16일부터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이륜차 안전 점검, 배달 종사자 안전모 착용 확인 등 사업주의 안전 관리 의무 부여)가 시행됨에 따라 관련 업체들이 법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륜차 사고다발지역과 상습 법규위반지역을 중심으로 캠코더를 이용한 암행단속도 강화해 과속이나 안전모 미착용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전국 주요 과적검문소(25개소)에서 도로관리청‧지방경찰서‧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화물차의 과적 및 최고속도제한장치 무단해제 등에 대해 특별단속도 실시한다.
버스‧택시‧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에...
롤러스케이트장은 넘어짐 등 안전사고 발생이 빈번한 장소인 만큼 안전모 등 보호장구 착용이 필수지만, 실내 롤러스케이트장 이용자 470명 중 328명(69.8%)이 안전모를, 240명(51.1%)은 보호장구를 전혀 착용하지 않았고, 이를 제한하는 업소도 없었다.
또 20개 중 16개소(80.0%)는 안전수칙 미준수, 보호장구 미착용 등으로 발생한 사고는 책임지지 않는다고...
특히 바나나보트 시설 4개소(100.0%)는 모두 안전모를 제공하지 않았고, 제트보트 시설 5개소 중 1개소(20.0%)는 관광객의 무면허 조정을 허용하고 있어 안전관리가 미흡했다.
또한, 조사대상 37개소 중 28개소(75.7%)에는 구급함이 없어 사고 발생 시 적절한 의료조치를 받기 어려웠다.
조사 결과, 레저체험 상품 대부분이 현지 업체를 통해 진행되고 있어 이용 전...
하수도 관망 교체, 보도블록 교체, 마을 녹지공간 조성 등 소규모 공사장에 대한 안전계획서 작성과 이행여부, 안전모 착용, 공사장 교통안전관리 등 공사장 안전규칙 준수여부 등을 점검한다.
철거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거계획서에 의해 공사가 진행 중인지, 감리가 역할을 제대로 수행 중인지 등 현장 위해 요인과 안전수칙 준수 등을 점검한다.
또한...
롯데건설은 이번 발표회에서 능동 RFID(전자태그) 및 리더 시스템을 통한 작업환경 안전화 기술을 인정받아 국토부장관상을 받았다.
이 기술은 건설 현장에서 RFID 및 리더 시스템을 작업자의 안전모와 건설장비에 각각 설치해 장비 주변에 접근하는 근로자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작업자가 장비에 접근하면 경고와 동시에 중장비 작동을 즉시 자동으로 감속 및 정지시킬...
고용노동부는 경찰청과 함께 내달 1일부터 배달 이륜차(오토바이)에 대한 난폭운전, 안전모 미착용 등 법규위반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최근 주문 배달 문화 확산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이륜차 운행이 급증하면서 신속한 배달을 위해 법규위반을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고용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6~2018년)...
훈련에 참석한 110여 명의 학생들은 현대건설이 나눠준 ‘재난방재용 경안전모’를 착용하고 안전하게 운동장으로 대피했다.
플랜코리아 김대희 홍보대사도 참석해 같이 훈련을 받았으며, 대피 후 초등학생들에게 비상 상황 시 행동 방침을 알려주는 지진송을 알려주고 함께 불러보는 등 재난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안전모 보급 및...
국내 이륜차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주원인은 신호위반ㆍ과속 등 난폭운전과 안전모 미착용 등 안전의식이 일반 운전자들에 비해 낮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배달 대행 시장이 커지면서 이륜차 운전자들이 증가해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라고 SK루브리컨츠 측은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른 이륜차...
이에 공단은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과 단속·캠페인 시 이륜차 안전모를 제작·배포하고 운행빈도가 높은 배달업체를 중심으로 이륜차 교통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륜차의 안전모는 자동차의 안전띠와 같은 승차자 보호장구”라며 안전모 착용과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산업안전 패트롤카를 투입해 공단 직원 1000여 명이 전국 건설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박 이사장은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절반은 추락 방지 시설 미설치, 안전모 미착용 등 눈에 보이는 것”이라며 “건설업 사고사망자가 7월 16일~8월 31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여 명 감소 국면으로 전환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00일 성과가...
문 대통령은 이날 기존 특허청장 서명 방식과 달리 200만 번째 출원 특허인 종양 억제 바이오 기술 발명자와 특허권자, 100만 번째 등록 디자인인 ‘스마트 안전모’ 창작자와 디자인권자를 청와대에 불러 직접 서명하고 특허증과 디자인등록증을 수여했다. 국내 기술 자립을 독려해 ‘경제 극일(克日)’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술패권에 대응하겠다는 강한 의지 표현이다....
창작자인 김 교수 외 2명은 근로자의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재해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모를 개발해 100만 호 디자인등록을 했다.
200만 호 특허등록은 1946년 특허제도가 도입된 이후 73년 만의 성과로,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 독일, 중국에 이어 세계 7번째이다. 국가별 200만 호 등록연도는 미국 1935년, 프랑스...
안전 호루라기는 신속한 사용을 위해 근로자의 안전모에 부착이 가능한 형태로 지급한다. LH는 원주 태장2지구 조성공사를 비롯해 총 25개 토목ㆍ건축현장에 7500개의 안전 호루라기를 지급하고 안전사고 저감효과를 분석해 향후 전국 사업지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건설현장 내 위해요소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건의사항 등을 제보할 수 있는 ‘휘슬...
상당수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6∼2018년) 삼성화재에 접수된 전동킥보드와 차량 간 교통사고는 총 488건이었다. 이로 인해 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중상해를 당했다.
사고는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는데 2016년 49건에서 2017년 181건, 2018년 258건으로 3년간 5배로...
도상철 NS홈쇼핑 총괄사장은 “NS홈쇼핑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원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곧 방학을 맞이 하는 아이들에게 끼니 걱정 없는 건강한 방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성남시 어린이집 전체 대상 안전모 기부, 남북하나재단을 통한 탈북 청소년 교육·생활 안정화 정착금 지원, 성남 분당구 저소득층...
사업주가 지급한 안전모, 안전대, 안전화 등 안전보호 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한 노동자에게는 과태료 215만 원을 부과했다.
박영만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추락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하며 안전 시설물의 설치가 불량한 현장에 대해서는 작업 중지뿐만 아니라 사업주 사법 처리 등 강력한 조치를 해 건설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지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