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에는 스케이트 대여료가 포함돼 있고 이용객 안전을 위해 안전모는 무료로 대여한다. 스케이트 이용권은 현장 구매와 인터파크 티켓 내 가든파이브 아이스링크 판매창에서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다.
모상종 가든파이브라이프 회장은 “2014년 이후 4년 만에 개장하는 아이스링크인 만큼 최상의 빙질을 유지하고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군인 7명, 소방관 7명 등 ‘제복 의인’부터 얼굴도 모르는 이웃을 위해 위험을 무릅쓴 크레인·굴착기 기사, 서비스센터 엔지니어 등 우리 사회 평범한 이웃까지 다양했다.
최근에는 강원도 홍천소방서 김인수 소방위를 비롯한 소방대원 6명이 강원도 홍천에서 화재로 인해 안전모까지 녹아 내리는 격렬한 열기 속에서도 세 살 아이를 구해내 의인상을 받았다.
경찰과 소방, 한국전기안전공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국사(아현지사) 화재현장에서 전날 1차 감식에 이어 2차 합동 감식에 돌입했다.
이들 기관은 예정된 감식 시간 전후로 KT 아현국사에 속속 도착했다. 국과수 관계자들은 두꺼운 마스크와 안전모를 쓴 채 감식에 쓰일 장비가 담긴 은색 가방을 들고 현장에...
넓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자신이 어떤 부분에 더 신경을 쓰는지를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물론 전동킥보드를 구매 시 고려할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면허 여부다. 전동킥보드는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라 차도 주행 및 운전면허가 필요하다. 주행 시에는 안전모 등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전동킥보드 주행 시 헬멧 미착용도 법규 위반에 해당한다.
이 과정에서 소방대원들의 보호장비인 안전모가 열기로 녹아내렸고, 화상을 입기도 했다. 아이는 의식을 회복했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한편, 지난달 24일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가던 고등학교 2학년 황현희 양은 창밖으로 한 남성이 갑자기 길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것을 목격했다. 황 양은 인근 정류장에서 내려 남성이 쓰러진...
우수상에는 '인공지능으로 전력사용량을 분석하는 소외계층 안전돌보미'와 '위험 업무 근로자의 안전모에 카메라(액션캠) 설치' 등 두 편이 선정됐다. 장려상 수상작은 15편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한 아이디어는 향후 한전의 경영 혁신에 반영된다. 한전은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크라우드소싱(기업 경영에 대중을 적극 참여시키는 것)을...
개인에게 지급된 보호구(안전모, 안전대 등)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한 노동자 38명에게는 과태료 190만 원을 부과했다.
박영만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정부에서는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해 추락재해 예방에 필요한 기술과 추락방지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하고 있다"며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신청해 노동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를...
김한정 의원은 “안전모 의무착용 정책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긴 하지만 5년 간 자전거 사고 사망자 중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이 90%에 달하므로 어린이와 고령자 등 안전취약층은 안전모 착용 의무화정책이 실효성있게 자리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의무적으로 진행되는 고령 운전자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시 자전거...
전동킥보드는 오토바이처럼 차도로만 다녀야 하고 제한속도도 지켜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안전모도 안 쓰고 차도와 인도를 가리지 않고 달리는 실정인데, 경찰의 단속 실적은 사실상 전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부는 1인용 이동 수단이 일으키는 사고와 분쟁이 잇따르자, 내년 6월까지 운행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행정안전부는 "자전거 안전모 착용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 홍보에 집중하고자 입법 당시부터 처벌 없는 자전거 안전모 착용 규정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개정법에는 자전거 음주운전을 단속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신설됐다. 단속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5%로, 이 이상이면 범칙금 3만 원을 내야 한다. 만일 음주측정에 불응하면...
2일 오전 9시 기준 "공공자전거에 의무적으로 안전모를 착용 해야 할까요?"라는 서울시의 질문에 찬성률은 10%, 반대율은 88%다.
헬멧 착용에 찬성하는 시민들은 '안전'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사고 발생 시, 머리나 안면에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어 헬멧 착용과 같은 사전 방지책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헬멧 착용을 의무화한 호주의 경우, 멜버른은...
자전거 운행 시 운전자가 어린이를 태우고 운전하는 경우 어린이에게 안전모를 착용하도록 했지만, 앞으로는 운전자와 동승자도 안전모를 착용해야 한다. 다만 의무만 부과될 뿐, 처벌규정은 없으며 도로와 자전거도로에 한정해 적용된다.
경찰청은 이번에 개정된 도로교통법 내용은 바로 단속을 실시하지 않고 시행 후 2개월 동안 홍보·계도 위주의 활동을 전개한 후...
아울러 자전거를 탈 때 안전모 착용 의무화도 28일부터 적용된다. 다만, 단속·처벌 규정이 없는 만큼 안전모를 쓰지 않더라도 별다른 불이익은 없다.
행안부는 "자전거 안전모 착용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 홍보에 집중하기 위해 입법 당시부터 처벌 없는 자전거 안전모 착용 규정을 도입했다"며 "현재 처벌 규정 도입은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사회적...
네이버 아이디 ‘sm_j****’는 “피해자 측과 회사 측 이야기를 모두 들어봐야겠지만 우선 안전띠나 안전모 착용 여부가 가장 중요할 것 같다. 안전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더라도 이용자들 타는 것 보면 충분히 위험성을 인지했을 텐데, 물론 책임자가 없었던 것은 회사 책임이 분명한 듯”이라고 밝혔다.
아이디 ‘bvc5****’는 “아르바이트생들이 자기들끼리...
현대엔지니어링은 안전활동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IoT 기술을 접목한 안전관리시스템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IoT 안전모 시스템’은 타워크레인의 설치∙해체∙상승 작업시 장비전문가가 타워크레인 작업지휘자, 검사원, 작업팀장의 안전모에 부착된 카메라와 통신장비를 통해 모든 작업 상황을 밀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타워크레인에서 작업하는...
노동자가 지급된 안전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하는 경우에는 즉시 과태료(5만 원)를 부과할 방침이다.
고용부는 올해 예산 238억 원을 책정해 20억 원 미만 소규모 공사장에 안전도가 높은 시스템 비계를 설치할 경우 공사현장당 최대 2000만 원(소요비용의 65%)까지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는 시스템비계 설치 현장에 대한 지원 규모를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폭염주의보 단계에서는 실외 작업을 자제하고 야외 장시간 근무 시 아이스 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하고, 햇빛가리개 안전모를 지급하도록 했다.
LH도 350개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에 들어갔다. 무더위쉼터는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폭염주의보 발령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중에 휴식시간(시간당 10~15분)을 3회 이상 지정하게끔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밖에도 안전모를 미착용하거나 역주행하는 자전거 운전자 등 '안전의식 문제'를 제기하는 민원이 19.1%를 차지했다.
자전거 관련 민원은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자전거 주행의 특성상 봄, 가을에 많고, 겨울에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시도별 인구 대비 자전거 민원비율은 울산, 대전, 경기, 세종 순으로 많았다. 이들 도시는 자전거 이용률이 높다.
공개된 영상에는 잔뜩 화가 난 것으로 보이는 여성이 흰색 안전모를 쓴 여성 작업자에게 다가가 얼굴에 삿대질을 하고 팔을 잡아끌어 반대쪽으로 내치는 장면이 담겼다. 중년 여성은 그래도 분이 덜 풀렸는지 여성 작업자를 계속 쫓아가 어깨를 밀치고 폭력적인 행동을 했고, 옆에 있던 남성 작업자가 말리자 해당 남성 작업자가 가지고 있던 설계도면을 빼앗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