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수석대변인은 또 “한미동맹의 성과인 워싱턴 선언 등과 관련해 미국 조야 인사들과 후속 이행 조치를 논의하고, 한미 동행 70주년의 강력한 성과를 미국 체류 재외동포들과 공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지난 4월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가지고, 미국의 실질적 확장억제와 한미 간 핵협의그룹(NCG) 창설을...
한편 공단은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 맞춰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고령 임차인 대상 무료 전기안전 점검 서비스를 도입해 수행하고 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발생할 수 있는 전기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점검 및 제거해 시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관심이 필요한 곳을 세심하게...
국민의힘 2기 약자와의동행위원회(약동위)가 6일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명단을 보면 1기 약동위 간사로 참여한 친이준석계 허은아 의원이 빠지고 친윤 김경진 동대문을 당협위원장이 합류한 것이 눈길을 끈다. 공교롭게도 1기 약동위원이자 친이계인 천하람 변호사와 김용태 전 최고위원도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2기 약동위원장인 이용...
약자와의동행위원회(약동위)가 인선을 마치고 6일 공식 출범한다. 위원장인 이용 의원을 포함해 총 33명으로 구성된 약동위는 청년·여성 비중이 과반(17명)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약동위는 6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임명장 수여식 및 첫 회의를 갖는다.
약동위는 각 8명으로 구성된 복지정책·사회안전·교육문화·경제산업 4개 분과로...
양국 경제 협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주요그룹 대표 등 현 정부 들어 최대 규모인 205명의 경제 사절단이 동행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직후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에게 장마 예보가 내려진 것과 관련해 "미리미리...
파트너로 동행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제 정세가 복잡하게 끊임없이 변하는 시기에 양국 관계 강화는 양 국민의 소원과 이익에 부합하고 세계와 역내 평화와 안전, 번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이 훌륭한 관계가 더 멀리 갈 수 있도록 힘을 합치자"고 제안했다.
그는 '글로벌...
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는 ‘회복’ 디자인을 강화한다. 어린이, 산업현장 근로자 등을 위한 안전디자인과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액티브디자인을 도입한다.
환경과 경제를 살리는 ‘지속가능’ 디자인에도 집중한다. 기업과 지속가능한 공공시설물 및 공공공간을 공동 개발·보급하고 골목상권에 디자인 요소를 더해 지역경제 활성화한다는...
전국 모든 직영 매장에서 운영…출입 전과정 1대 1 케어온라인 비대면 상담도, 청각∙언어장애인 수어상담 운영
LG전자는 신체적 제약이 있는 고객도 편리하게 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매니저가 1대 1로 도와주는 ‘베스트 동행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직영 매장에서 실시한다. LG전자나 베스트샵 홈페이지의...
김 차장은 “프랑스는 2019년 EU(유럽연합) 회원국 중 처음으로 인도태평양전략 문서를 명문화해 양 정상은 각자의 인태전략을 조화롭게 발전시키고 인태지역 자유·평화·번영에 이바지할지 논의할 것”이라며 “우리는 2024~2025년 유엔(UN·국제연합) 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서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와 안보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이번 추경안은 △시민과의 약속이행(6750억) △동행·매력·안전 3대 분야(6442억)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세부적으로 시는 서울 동행 일자리 등에 투자해 민생 경제의 활력을 꾀하고, 교통요금 시기 조정에 따른 시내버스·마을버스에 재정을 보전한다. 또 저출생 대책의 일환으로 난자동결 시술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추경안은 민생...
이주배경주민은 시혜의 대상이 아니라 동행하는 파트너
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출범시킨 ‘이주민과의 동행 특별위원회(이주민특위)’의 한건수 간사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투데이와 만나 전한 대국민 메시지다. 논의 막바지에 접어든 이주민특위의 정책 제안의 핵심이다.
정부는 이주민과 탈북주민의 정착, 나아가 이민 확대 정책에 공을 들이고...
정상만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원장은 “기후변화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최소한 작년 강우량 수준은 감당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저류 능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터널의 직경을 넓혀야 한다. 현재 계획안은 강남 11m, 광화문 6m, 도림천 10m다. 지난해 수준의 강우량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터널 직경이 13m 정도는 돼야 한다는 평가다. 문제는...
이외에 △공동주택·소규모상가 침수방지를 위한 물막이판 설치 지원 △CCTV비상벨 스피커와 민방위 비상경보시설을 활용한 재난방송 실시 △집중호우로 응급상황 발생시 이동식 휴대용 물막이 지원 △반지하주택 안전을 위해 어르신‧아동 대피 지원을 위한 동행파트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수해 등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초기대응이...
이번 추경안은 △시민과의 약속이행(6750억) △동행·매력·안전 3대 분야(6442억)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우선 시민과의 약속이행 분야에서는 민생경제 활력 회복 대책을 우선으로 취약계층·소상공인 등을 비롯한 경제 전반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1192억 원을 투자한다.
서울 동행 일자리 등 취약계층 보호 안전망 강화에 399억 원, 소상공인 지원에 396억 원을...
이번 추경안은 △시민과의 약속이행(6750억) △동행·매력·안전 3대 분야(6442억)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우선 시민과의 약속이행 분야에서는 민생경제 활력 회복 대책을 우선으로 취약계층·소상공인 등을 비롯한 경제 전반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1192억 원을 투자한다.
서울 동행일자리 등 취약계층 보호 안전망 강화에 399억 원, 소상공인 지원에 396억 원을...
29일 서울시는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구축하기 위한 창의행정의 일환으로 3~4월간 509건의 새로운 제안이 접수했으며, 총 12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손목닥터 9988앱과 서울 둘레길 연계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서울 둘레길 완주 시 포인트를 지급하고, 서울의 좋은 길을 걸음으로써 시민...
정의선 회장은 평소 “현대자동차그룹이 추구하는 본질적인 사명은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과 평화로운 삶’이라는 인류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은 물론, 로보틱스, 미래 항공 모빌리티 등 새로운 분야에서 모빌리티 영역을 재정의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월드컵 무대에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경쟁력과...
삼성전자는 또 전담 조직을 구성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소재 활용을 통한 탄소배출 감소 등 중소기업이 자체 역량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지속가능경영(ESG)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삼성 보급 스마트공장, '자생적 지역 생태계' 진화
스마트공장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하는 삼성의 대표 CSR 사업이다....
이번 훈련은 시가 이달 11일 발표한 ‘2023년 풍수해 안전대책’의 하나로 추진된다.
훈련은 침수 예‧경보 발령에 따른 동행파트너의 반지하 재해약자 대피, 침수취약도로(강남역사거리) 사전 통제, 하천침수 위험으로 인한 안양천 통제 및 둔치주차장 차량 견인, 강우로 인한 청계천 출입통제 및 고립시민 구조로 구성된다.
이번 훈련에는 자치구, 경찰, 소방...
“임영웅 꿈꾸고 20억 원 당첨”
18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중년 여성 A 씨가 인천 중구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구매한 ‘스피또2000’ 47회차 복권 1세트(2매) 1등에 당첨됐습니다. 스피또2000의 1등 당첨금은 10억 원인데요. 2매짜리 1세트를 구매한 A 씨는 총 20억 원을 받게 됐죠.
스피또2000은 동전 등으로 긁어 바로 당첨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