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공무원과 동행파트너는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반지하가구 등 침수취약지역의 위급상황 발생 시 대피를 도울 계획이다. 또 별빛내린천 출입은 선제적으로 통제하고 저지대는 배수시설 등 점검을 시행해 침수 예방을 강화한다.
한편 구는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연중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갖춘 '관악구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이날 위령제에는 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도 동행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방명록에 ‘양정마을을 응원합니다. 생명과 안전이 먼저인 세상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라고 쓰기도 했다. 이후 문 전 대통령은 마을 회관에서 점심을 함께한 후 평산마을로 돌아갔다.
한편, 문 전 대통령은 정치 현안을 질문에 대해선 “개인 일정으로 왔다”며 별다른 언급을 하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해 10일 오전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3단계를 가동하며 위기 경보 수준을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이날 오전 9시 일본 가고시마 남쪽 300㎞ 해상을 지나 9일 오후 9시 서귀포시 동남쪽 220㎞ 해상을 거친다. 이후 10일 오전...
시설 등 치안 공백 우려가 제기되는 곳을 중심으로 안전 대책 수립, 순찰 확대 등 범죄 예방 활동을 요청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 자치경찰위는 경찰과 함께 순찰 및 방법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안전 강화를 위해 역사 내 CC(폐쇄회로)TV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역사 안 순찰 시 지하철보안관·경찰 등과 동행하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창원소방본부는 오후 10시10분경 남해고속도로 1지선 함안 방향 마산 요금소 인근 200m 지점에서 발생한 황산 누출 사고와 관련한 안전 조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12시25분경 마산 톨게이트를 지나던 24톤 탱크로리에서 황산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차량은 울산에서 황산을 싣고 여수까지 운행 중이었고, 이 과정에서 하부 배출 밸드에서...
2015년 트뤼도 총리가 선출된 이후 그의 가족들은 트뤼도 총리의 해외 순방에 동행하는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NYT는 “트뤼도 총리의 어린 자녀들이 51세의 그에게 젊고 활기찬 지도자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총리실은 “트뤼도 부부가 법적으로 이혼 서류에 서명했다”며 “안전하고 사랑스럽고 협력적인 환경에서 아이들을...
시는 전날 오후 6시께 15분당 20㎜가 넘는 비가 내림에 따라 침수예보제를 발령해 동작·영등포·양천 등 6개 자치구 동행파트너를 재해 약자 가구에 방문토록 하고 안부 통화를 실시했다. 또 국지성 호우로 인해 외출 자제 및 하천출입금지, 아파트 지하주차장 출입자제 등 안전문자 2건도 발송했다.
한편 서울 내에서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서남권·동북권·서북권에...
경기소방본부 관계자는 “가치 있는 기부에 기꺼이 동참해준 신세계프라퍼티 측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재난 약자가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전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따뜻한 동행 경기119’는 경기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자발적 참여로 매일 119원을 적립해 기금을 마련,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한창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차관)은 22일 13개 중앙부처, 17개 시도와 영상회의를 열어 호우 위험지역의 홍수통제와 하천관리 현황 등을 보고받고 대처 상황을 점검했다.
한 본부장은 "새벽 시간 강한 비 예보가 있는 만큼 밤새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달라"면서 "관계부처와 지자체에서는 대피가 필요한 지역은 없는지 더 살피고...
앞서 전날 한미 양국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커트 캠벨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을 대표로 NCG 출범 회의를 개최했다. NCG는 한미가 대북 확장억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 방미 계기 바이든 대통령과 합의한 '워싱턴 선언'의 이행 차원에서 열렸다. 양국은 이날...
동행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가을에 출하하려던 사과 대추가 피해를 입었다”고 현장 상황을 보고했고, 김천기 대학리 이장은 “마을에 배수펌프가 없어 인근 금강 물이 작물을 덮쳤다”며 배수펌프 설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주를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은 작물들이 신품종이라 보험 처리가 어렵다고 전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배수펌프는...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 양길춘 JW중외제약 수석상무, 권태근 삼일제약 전무이사, 정신자 비겐의료기 회장, 김경남 웨이센 대표, 장정훈 메디픽셀 이사, 장부환 비보존제약 부사장 등이 동행했다. 일부 기업들은 이번 동행으로 현지 사업화의 물꼬를 트는 등 성과를 보기도 했다.
오스템임플란트도 자회사 오스템카디오와 함께 베트남 시장 본격 도전을...
현장에 동행한 정진석 의원(공주‧부여‧청양) 등은 수해를 막기 위해 지류‧지천을 정비하는 ‘포스트(Post) 4대강 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전날엔 윤재옥 원내대표가 충북 괴산, 경북 안동‧예찬을 찾아 피해 점검과 이재민 돌봄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도 전날 이재명 대표가 궁평지하차도 현장을 찾은 데 이어 충남 청양군, 공주시 등...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한 할머니 말에는 "정부에서 다 해야 할 일이니까 기다려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진복 정무수석을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진과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장관 직무대행), 남화영 소방청장, 남성현 산림청장, 이철우 경북지사 등이 동행했다.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 대통령은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뒤 곧바로 예천으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산사태 현장을 살펴보고 김학동 예천군수 등으로부터 피해 상황 등을 보고받았다.
이날 방문에는 이진복 정무수석을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진과 이철우 경북지사 등이 동행했다.
예보, 경보가 울리더라도 잘 듣지 못하거나 빨리 대피하지 못하는 재난 약자를 위해 5명을 하나의 단위로 묶는 동행 파트너 제도도 마련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도로의 사전 통제나 대피 조치가 이뤄지는 경보 발령에 대한 뚜렷한 기준이 없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서울시는 지역마다 상황이 다른 만큼 자치구마다 폐쇄회로(CC)TV 감시와 현장 점검을 통해 경보 발령...
당 농어민위원회 소속 3명, 어민대표 4명도 동행한다.
일본에 도착한 의원단은 도쿄 지요다구 기시다 총리 관저 앞에서 일본 시민단체와 연계한 항의 집회를 벌였다. 이후 인근의 일본 국회로 이동해 연좌 농성에 나섰다. 발언에 나선 이용빈 의원은 "일본 정부의 핵오염수 해양 투기 결정은 후쿠시마 사고 이후 더 큰 재난을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서대문구는 ‘일상돌봄서비스’를 통해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에게 돌봄·가사, 식사·영양관리, 병원동행, 심리지원, 간병교육, 독립생활서비스 등을 통합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중 서비스 제공기관 모집 등 실행 체계를 마련한 뒤 8월부터 이용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구의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이들은 일본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내용의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와 관련해 "과학적 근거가 없는 '깡통 보고서'"라며 "해양 투기를 제외한 다른 대안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고, 방사능 물질 인체 축적이나 해양환경 오염 관련 내용은 보고서에 전혀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긴박하고 위중한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