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임 차관은 민간 산재예방기관에 추락·끼임·화재위험작업 관련 안전관리지도, 불량 사업장 통보를 통한 패트롤 점검·감독 연계 등을 강조하며 올해 하반기 기관 점검·평가 시 이를 중점적으로 살펴 보겠다고 했다.
임 차관은 간담회 종료 후 경기도 하남시 소재 물류창고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난간 등 추락, 화재·폭발 등의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조치...
14일까지 시도교육청·지자체 등과 함께 학원 대상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방역수칙을 어긴 학원에 대해 시정명령·집합금지 명령을 내리고 확진자가 나오면 시설 폐쇄 등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학원 사업자·종사자뿐 아니라 학생(학원 이용자)에 대한 이용 규정도 신설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벌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아울러 콜센터, IT(정보통신)업종, 육가공업 등 이른바 취약 사업장 1700여 곳에 대해 자체·불시 점검을 시행하고, 4000여 개 물류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태원 클럽발 n차 감염이 끝나지 않았고, 부천 물류센터에서의 감염은 이제 시작이라고...
이 외에도 수산물품질관리원, 국립수산과학원, 지자체, 수협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위‧공판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위생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예방활동과 함께 블로그 등 SNS와 TV, 라디오 등 언론매체, 포스터, 소책자 등을 통해 국민에게 안전한 수산물 섭취 및 위생관리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수산물 생산‧유통 종사자나 영양사 등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기반시설관리위원회 운영과 민·관 합동 기반시설관리협의체 구축도 시작한다.
모든 기반시설의 개별 법령과 규정에는 내년까지 정밀 점검 및 안전등급 부여를 의무화한다. 경과연수가 아닌 관리 상태를 기반으로 기반시설 안전등급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소규모 취약 시설물에는 센서 부착 등 정보통신기술(ICT)...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를 열고 지난해 8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 대책을 통해 마련된 100대 핵심품목의 공급 안정화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별 향후 전략을 듣고 글로벌 가치사슬(GVC) 재편 민관 합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정부는 지난해 7월...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총리 주재 제10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논의하고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세종과 서울간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게임 산업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9.8%의 성장세를 보이고 한 해에만 64억 달러 수출로 무역수지 흑자의 8.8%를 차지하는 등...
한편, 정부는 다음 달 1일까지 지자체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방역 관리대응지침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중대본은 지난달 30일 시설별 감염관리책임자를 지정하도록 하고, 시설 내 청소·소독·환기를 철저히 하도록 하는 사회복지시설 준수사항을 권고했다. 이달 16일부터 24일까지는 1단계로 사회복지시설 전체가 자체적으로 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하도록 했다. 다음...
착수
△민관합동 유턴지원반 출범
△2020년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29일(수)
△산업부 장관 07:50 수출지원 현장점검 및 간담회(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산업부 차관 10:00 1차 기반시설관리위원회(서울청사)
△수출지원 현장방문 및 수출상황점검회의 개최(석간)
4월 30일(목)
△태양광·풍력 설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관리 체제 돌입...
범정부 지원단은 치료제‧백신 개발상황 종합점검, 규제개선 및 R&D 등 범정부 지원대책 수립, 코로나19 방역대응 관련 물품‧기기의 수급관리 및 국산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산하에 전문가 중심 실무추진단을 두고 △치료제 △백신 △방역물품‧기기 분과로 나눠 산‧학‧연‧병 및 관계부처 협업체계를 상시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위한 합동점검 결과(석간)
△스마트한 도로관리 위해 정부-지자체 함께간다(석간)
△중소기업 중심의 자생 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철도차량부품 연구개발사업 착수
△부동산시장 불법행위 대응반 수사 중간 발표
△청량리역 복합환승센터 구축을 통한 강북 랜드마크 조성
△새로운 드론 서비스가 온다
22일(수)
△국토부 1차관 16...
앞으로도 정부는 경찰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 조정관은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국내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이 성공적으로 제어되고 있지만, 현 상황에서 방심한다면 언제든 재확산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계심을 나타냈다.
그는 "전날 신규 확진자는 25명으로 다행히...
참여하는 합동 점검으로 강화하고 나이트클럽, 감성주점 등 춤추는 클럽에 대해서는 매일 오후 11시~오전 4시에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자가격리 위반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한다. 손목밴드 부착 등 여러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조만간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9일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이번 주부터는 기존 위생 공무원 위주의 점검에서 금요일, 토요일 등 주말을 중심으로 경찰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으로 강화하고 나이트클럽, 감성주점 등 춤추는 클럽에 대해서는 매일 오후 11시~오전 4시에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자가격리자의 무단이탈을 막기 위한 전자팔찌 도입과 관련해서는 "자가격리 관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