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공동체인 카카오게임즈, 카카오페이 역시 통합 A등급을 획득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카카오 육심나 ESG사업실장은 “ESG경영을 위해 끊임없이 다양한 방향성을 모색하고, 꾸준히 실행해 온 결과”라며 “IT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은 2003년부터 대한적십자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사랑해(海) 헌혈', '대한적십자 바자회' 행사 등에 적극 동참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나서고 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추진하는 재난구호, 소외계층 지원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인도주의적 활동에 동참하고, 연말을...
최고 고객 책임자와 고객경영팀을 중심으로 전략, 안전, 정보보호, 운송, 객실, 영업 등 15개 부서로 구성된 CCM TF는 약 9개월간 △고객 불만 관리체계 고도화 등의 ‘고객 부문’ △서비스 품질 교육 강화 등의 ‘임직원 부문’ △상생 경영을 통한 고객 만족 극대화 등의 ‘협력사 부문’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
CCM TF는 전사적인 소비자 중심 경영 내재화에...
이 밖에도 환경 경영을 통해 탄소 중립 실천에 동참하고, 윤리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울세라 다 쓴 팁 폐기 캠페인’, ‘제오민’ 상온보관 허가 등으로 안전한 의료환경을 구축하고, 폐의약품 관리 및 에너지 절감에 기여했다.
유수연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모든...
국내외 경영 환경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통찰력, 안전ㆍ환경ㆍ거버넌스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성,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가 정신을 지닌 인재를 중용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22명을 승진시키고, 2명을 신규 선임했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고물가 및 저성장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 이념 대립 및 분쟁 심화...
요구되는 안전조치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는 점이 인정됐다. 하지만 대부분 금고형이나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는 데 그쳤다.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은 한 명도 없었다.
김용균 씨 사망 사건은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에 도화선이 됐다. 김 씨가 숨진 이후 시민사회와 정치권에서는 중대한 산업재해가 일어난 때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를 처벌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여기에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공격으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높아진 것도 금값 상승세에 영향을 줬습니다. 이날 오후 들어 2080달러대로 상승 폭을 줄이긴 했지만, 금값은 최근 두 달간만 15%가량 올랐죠.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의 정책 변화가 금값 상승에 동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실제로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이 지급 준비금에서...
50인(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 기업에 대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간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재해 발생 시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형사처분하는 법이다. 정부는 법 개정 추진과 함께 이달 중 50인 미만 기업에 대한 종합 지원대책을 마련·발표할 예정이다.
2022년 1월부로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노동자 사망 사고 등 중대한 재해가 발생할 때 안전이나 보건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 벌금을 물리는 법이다.
업종과 무관하게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되는 게 원칙이지만, 상시 근로자 50명 미만인 사업장이나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의 건설 공사에 대해선 2년...
이와 관련 허 회장은 "산재 사망사고는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로 모두 저희가 부족해서 발생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모든 직원도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고 기업문화 자체를 안전 경영으로 전환해 모든 일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청문회 자리에서는 SPC그룹 계열사의 장시간 노동, 미비한 안전 설비 등의 문제가 부각됐다.
허 회장은 2조...
최고안전책임자(CSEO)·각자대표 겸 생산본부장이 됐다. 유재영 GS칼텍스 재무실장 부사장은 GS파워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GS엔텍의 생산본부장인 정용한 상무는 전무로 승진하면서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GS건설 미래혁신대표(CInO)를 맡고 있던 허윤홍 사장은 신임 대표를 맡는다.
GS건설의 경영지원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태진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한다....
또, 김종진 HD현대오일뱅크 책임 등 56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HD현대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중용했다”며 “신규 선임 임원 중 약 43%인 24명을 생산 및 안전부문에서 배출함으로써 생산 현장 안정화 및 공정관리 강화에 역점을...
지난해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면 처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끼임은 떨어짐·부딪힘과 함께 3대 사고 유형으로 꼽힌다. 올해 3분기까지 발생한 재해조사 대상 사고 사망자 459명 가운데 48명(10.5%)이 끼임 사고로 사망했다.
유지 △환경·보건안전경영시스템 인증(ISO 14001, ISO 45001) △사업연속성경영시스템 인증(ISO 22301) 등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는 ‘인간존중’, ‘가치창조’라는 경영이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모두가 함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동안 ESG는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비재무적 활동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평가하는 잣대로 인식돼왔다.
하지만, 삼성서울병원은 영리적 활동과 무관하고 ESG 공시 의무가 없는 비영리기관임에도 불구하고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부터 ESG 위원회를 발족하고 선도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환경’, ‘사회’, ‘거버넌스’...
및 폐알루미늄을 엔진 생산 원부재료로 전량 재활용하는 등 자원순환을 시행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사회책임 메시지인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올바른 움직임’에 걸맞게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해 기쁘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친환경 녹색 경영과 폐기물 자원 순환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법은 근로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업주·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이나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내년 1월 27일부터는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된다. 정부와 여당은 의원 입법 형태로 2026년 1월 26일까지 2년 더 유예하자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해당 사업장의 영세성 등을 고려한 유예 연장안이다.
정부와 여당의 과잉 배려라고 할 수는...
반면 B 씨는 “의약품은 공산품과 달리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데 요건을 완화할 경우 무분별한 시장 참여가 이뤄질 수 있고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질 수 있다”며 “오남용으로 인한 국민 건강권 침해가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영세 숙박업소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수신료 부과체계 개선 방안도 토의됐다. 가정용 TV 수신료는 세대별로 1세대분을 부과하지만...
국내 안약 용기 1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한미약품과 지속적 협력을 통해 점안제 국산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ESG 경영 실천의 핵심 사항 중 하나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이라며“체계적이고 따뜻한 공급망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