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안소현(21·삼천리)이 이날 5언더파 139타로 공동 4위에 올라 11차전까지 9위에서 랭킹 4위로 껑충 뛰었다.
풀무원다논과 백제 컨트리클럽이 주최하고 이 대회 최종 라운드는 SBS골프를 통해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부터 방송된다.
▲드림투어 상금랭킹(12차전 종료시점)
1.정혜원, 2.김도연3, 3.한정은, 4.안소현, 5.배소현, 6.안근영, 7.정슬아, 8.지주현...
안소현(21·삼천리)이 최종일 경기에서 폭풍타를 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공동 9위로 출발한 안소현은 7일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파크 컨트리클럽(파72·636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6 비바하트배 드림투어 9차전 With 렉서스S(총상금 7000만원) 최종일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8개 골라내 합계 11언더파 133타(69-64)를 쳐 이은지(21)를...
유효주(19), 이수진3(20), 박소현2(20)가 8언더파 136타로 공동 3위, 김보배2(22), 주가은(19), 안소현(21,삼천리)이 7언더파 137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이동수스포츠와 보광휘닉스파크가 주최하고 렉서스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가 21일 오후 7시 30분부터 녹화 중계한다.
바탕으로 유영 선수가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고 장차 한국 피겨를 이끌어갈 큰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피겨 스케이팅의 박소연, 김해진, 이준형, 김진서, 안소현이 소속된 올댓스포츠는 이번 유영과 계약하면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은 물론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바라보는 유망주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로써 박지연은 2016시즌 KLPGA 정규투어부터 삼천리 모자를 쓰고 모든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현재 삼천리 골프단 소속 선수로는 배선우와 홍란, 윤선정(21), 안소현(20) 등이 있다.
박지연은 올 시즌 드림투어 20개 대회에 출전해 4차례의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상금순위 1위(8349만원)에 올라 내년 시즌 정규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물론 김수현과 안소현의 열애설이 소속사의 공식입장처럼 사실무근 루머에 불과했겠지만 빠른 대응에는 그만한 속사정이 있다.
먼저 김수현의 한류 인지도다. 김수현은 지난해 2월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이후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고, 현재 영화 ‘리얼’ 촬영을 앞두고 있다. 키이스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