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당 대선 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 안상수 의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당 지도부인 정우택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안 의원은 “우리나라를 지킬 세력은 보수를 이끌어온 자유한국당 밖에 없다”며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당의 잠재적 지지도가 현재 한 30% 정도 된다고 확신한다”며 ‘샤이 보수’ 지지층 들이 잠재해 있다...
김진 논설위원은 앞서 15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후 출마선언문을 내고 “김대중·노무현 10년 좌파정권이 저지른 일과 지금 마치 정권을 잡은 것처럼 행동하는 오만함을 볼 때 좌파정권은 안 된다”고 말했다.
현재 자유한국당에서 대권 출마 선언을 한 사람은 이인제 전 최고위원, 원유철 의원, 안상수 의원 등을 포함해 총 4명으로 집계된 상황이다.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인천 송도 내 경제자유구역청에서 대선출마를 선언한다고 15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일자리야 말로 국민의 요구이자 시대의 요청이며, 청년에게 꿈을 주고, 복지를 실현하는 등 우리사회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 이라며 ‘300만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도시 건설’을 대표 공약으로...
MBC ‘100분 토론’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보수논객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해 11월 중앙일보에서 퇴사했다.
김 전 의원이 대선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자유한국당의 대선 후보는 10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자유한국당에선 이인제 전 최고위원, 원유철ㆍ안상수 의원 등이 대권 도전 의사를 밝혔다.
이 외에도 천정배 전 대표, 새누리당 김문수 비상대책위원, 안상수 의원 그리고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대선 재수에 나섰다.
천 전 대표의 경우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경선에서 컷오프당한 아픈 기억이 있다. 김 비대위원은 지난 대선 경선에서 당시 박근혜 후보에 이어 2위에 올랐고, 안 의원은 같은 경선에서 5위를 기록했다. 같은 대선에서 심 대표는 통합진보당을...
자진 탈당을 결심하지 않는 이상 인위적으로 탈당시키거나 제명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방침을 지난달 말 한광옥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전달했다”고 말하면서 불거졌다. 이에 정 원내대표는 “탈당을 권유하거나 강제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당은 대선주자인 이인제·원유철·안상수 의원을 상임고문으로 임명하고 매주 수요일 이들과 연석회의를 열기로 했다.
한국경제호(號)가 매우 위태롭게 항해하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를 되살리려면 무엇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균형 있는 발전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에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답은 ‘일자리 도시’ 건설에 있다. 기존의 산업단지는 주거환경, 교육시설 등에 대한 고려 없이 덩그러니 땅만 제공했다. 행정복합도시인 세종시만...
새누리당 안상수 의원이 6일 본인 저서 ‘일자리 대통령’ 출판기념회를 열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출판기념회에서 “이 시대의 가장 절실한 문제인 일자리 창출에 본인이 축적해온 철학과 경험을 모두 쏟아붓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제 제 삶의 역정에 새로운 좌표를 놓기 위해 이 길을 간다”며 “위기의...
안상수 의원은 이날 오후 본인의 저서 ‘일자리 대통령’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대선 도전 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당 최고위원을 맡은 김문수 전 경기지사 역시 출마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오전 “대선 출마는 당명개정이 되는 것을 보고 출마선언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정우택 원내대표와 홍준표 경남지사 역시...
이날 오후에는 안상수 의원이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일자리 대통령’ 출판기념회를 열어 대선 도전 의지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태극기 집회에 잇따라 참석해 보수 지지세력 확장에 나선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도 당명 개정이 완료되면 공식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이 외에 출마 시기를 재고 있는 김관용 경북지사, 홍준표 경남지사, 조경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은 주자 5명 중 유일하게 김부겸 의원만이 서울대를 졸업한 데 비해, 새누리당에선 6명 중 김문수 비상대책위원과 안상수 의원, 이인제 전 의원 등 3명이 서울대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국민의당에선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학사, 석·박사를 모두 딴 뒤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천정배 전 공동대표는 서울대 법과대학 및...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새누리당의 인적청산과 당명 개명, 내부 혁신 등 진척이 되면 결심하겠다”면서 2월 말 대선 출마를 시사했다. 오는 6일 최근 펴낸 ‘일자리 대통령’ 출판기념회를 여는 안상수 새누리당 의원도 대권 도전을 고려하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도 종편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당이 어느 정도 추스려진 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진영을 만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새누리 방미특사단(원유철 단장, 김세연, 백승주, 안상수, 윤영석, 이혜훈 의원)이 오늘 오전 5시 13분께 귀국했습니다. 특히 이혜훈 의원은 '박 대통령 탄핵 찬성' 입장을 보여 왔지만, 탄핵 표결을 피하고자 미국을 방문한다는 이유로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출국 전인 5일 자신의...
또 새누리당 안상수 의원은 인천시장 시절인 지난 2008년 9월 영종도 '트럼프 타워' 건설을 위한 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했을 때 트럼프와 직접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은 경험이 있으며, 당시 딸인 이반카 트럼프와도 인사를 나눴다고 소개했다.
당시 트럼프는 "한국 사람은 정직하고 부지런하다"면서 "한국 사람들과 사업을 해서 돈을 많이 벌었기...
이날 행사에는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안상수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임권 수협중앙회장, 이인제 한국UN봉사단 총재, 김성진 전 해수부 장관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김영춘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 김도읍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의 출범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강연에 앞선 오전 10시30분에는 창원시청에서 안상수 창원시장과, 오전 11시15분에는 경남도청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만나 지자체 간 상생교류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또 오후 1시25분에는 경남도교육청을 찾아 박종훈 경남도교육감과의 면담도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박 시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 참배 후 31일 새벽 2시 창원에서의 모든 일정을...
이 전 대통령은 2009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개헌을 언급, 이듬해 이재오 특임장관과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김무성 원내대표 등이 개헌론을 밀어부쳤지만 결국 실패했다.
지난 2012년 대선 정국에서는 여당의 후보였던 박근혜 대통령은 임기중 개헌 추진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나 상대적으로 다른 후보들에 비해 개헌에 부정적이었다. 19대 국회 들어서는 새누리당...
창원시는 31일 소프라노 조수미와 안상수 창원시장이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예술학교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 씨가 예술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세우는 예술학교에 창원시는 행정 및 재정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조 씨 측이 재단을 먼저 만든 뒤 예술학교를 설립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창원시는 협약식에 이어 조 씨를 명예 문화대사로 위촉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상수 새누리당 의원,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진영 더민주당 의원,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박병석 더민주당 의원 등이 빈소를 찾았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오후 1시께 조문을 마치고 “순천 지역에 한화 공장이 있어서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감사한...
‘아리따 흑체’는 지난 12년간 ‘아리따’의 디자인을 총괄해온 안상수 디자이너가 아트디렉터로 개발과정을 총 지휘하고, 안그라픽스 타이포그라피연구소와 베이징 중앙미술학원 5공작실이 글꼴 검수를, 중국 글꼴 회사 한이가 디자인을 맡아 협업한 작품이다.
아모레퍼시픽은 2015년부터 ‘아리따 흑체’의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해 올해 6월, 1차로 M(본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