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1개, 버디 3개로 전반에만 5타를 줄인 데이는 후반 들어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를 범했고, 버디는 한 개에 그쳤다. 스코어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21위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오거스타 무대를 밟은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버디 2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오버파 77타를 적어내며 공동 71위에 머물렀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26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이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약 115억원) 1라운드에서 5오버파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안병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2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오버파 77타를 적어냈다.
트로이 메릿(미국), 이언 우즈넘(웨일스)과 짝을 이룬...
한국인 유일한 출전자인 안병훈(25ㆍCJ그룹)은 목 부상으로 파3 콘테스트에 불참했다. 안병훈은 이날 어머니 자오즈민(53) 씨에게 캐디백을 맡기고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마스터스 당일 경기력 유지를 위해 불참을 결정했다.
안병훈은 지난달 26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매치 플레이 16강전에서도 목 통증으로 기권한 일이 있다.
한편 이번 마스터스에서는 세계랭킹...
마스터스에서 세 차례나 우승한 필 미켈슨(미국)은 7일 밤 11시 43분 마크 레시먼(호주),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티오프한다. 2013년 챔피언 애덤 스콧(호주)은 8일 오전 0시 4분 브룩 코엡카,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와 티오프한다.
세계랭킹 26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트로이 메릿(미국), 이언 우즈넘(웨일스)과 짝을 이뤄 8일 0시 27분 티오프한다.
한국 남자골프의 기대주 안병훈(25ㆍCJ오쇼핑)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 상금 1000만 달러, 약 115억원)의 격전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 입성했다.
세계랭킹 26위 안병훈은 7일 밤(한국시간)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의 마스터스 출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첫 출전이었던 지난...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25ㆍCJ오쇼핑)이 유일하게 출전권을 얻었다. 안병훈은 지난해 말 세계랭킹에서 50위 안에 들어 일찌감치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지난해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세계랭킹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의 세기의 대결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1위 자리를 지켰고, 조던 스피스(미국)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도 각각 2ㆍ3위를 유지했다.
안병훈(25ㆍCJ)은 지난주 26위를 그대로 유지했고,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167위에서 154위로 뛰어올랐다. 그러나 2년 연속 마스터스 출전이 좌절된 한국인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지난주 97위에서 103위로 밀려났다.
안병훈(25·CJ오쇼핑)은 한국 선수 유일의 마스터스 출전자다.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 세계랭킹에서 50위 안에 든 안병훈은 일찌감치 마스터스 출전권을 거머쥐며 이 대회를 준비해왔다. 올해 안병훈의 목표는 마스터스와 리우올림픽 출전으로 절반의 꿈은 이룬 셈이다.
PGA 투어 한국인 맏형 최경주(46·SK텔레콤)와 김민휘(24), 김시우(21·CJ오쇼핑), 노승열(25...
스피스는 이날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과 16강전을 펼쳤지만 4&2 패배를 당했다.
우스트히즌은 8강에서도 더스틴 존슨(미국)을 2&1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라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한편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카브레라 베요와의 16강전에서 목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3.14포인트를 얻어 지난주 30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29위를 마크,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는 1.88포인트로 지난주 73위에서 한 계단 내려간 74위에 자리했고, PGA 투어의 한국인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지난주 105위에서 101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최경주는 아놀드 파머...
올 시즌은 RSM 클래식에 이어 두 번째 준우승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한국인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와 기대주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각각 5언더파 283타로 공동 36위를 차지했다.
김시우(21ㆍCJ오쇼핑)은 2타를 줄였지만 최종 합계 1오버파 289타로 공동 63위에 만족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한국인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와 기대주 안병훈(25ㆍCJ오쇼핑)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30만 달러ㆍ약 75억원)에서 5언더파를 적어냈다.
최경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파72ㆍ7381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5개로 3오버파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세계랭킹 30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5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하며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를 적어냈다. 순위는 전날보다 39계단 끌어올린 공동 24위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3타를 잃어 중간 합계 1오버파 217타로 공동 64위로 추락했다.
본선에 턱걸이한 김시우(21ㆍCJ오쇼핑)도 3타를 잃어 3오버파 219타로 공동 70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30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2타를 줄여 이븐파 144타로 기대주 김시우(21ㆍCJ오쇼핑)와 공동 63위를 차지, 이븐파까지 나갈 수 있는 결선 라운드에 턱걸이했다.
2년 연속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매트 에브리(미국)는 2타를 잃어 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로 컷 탈락했다.
5개 대회 연속 컷 통과를 노렸던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도 2타를 잃어 합계...
전날 단독 선두로 나섰던 제이슨 데이(호주)는 이날 7타를 더 줄여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현재 오후 조 선수들이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세계랭킹 30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2타를 줄여 이븐파 144타로 경기를 마쳤다. 본선 진출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단독선두에 올라 시즌 첫 우승 발판을 마련했다.
기대주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2언더파 70타로 잭 존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27위를 마크했고, 세계랭킹 30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2타를 잃어 2오버파 74타로 공동 99위에 자리했다.
그동안 최경주, 지브 밀카 싱, 위창수, 폴 케이시, 김민휘, 안병훈 등 국내외 활약 스타플레이어들이 명승부를 펼치며 골프팬들을 열광케 했다.
신한동해오픈의 이번 아시안투어 편입은 주최사인 신한금융그룹의 글로벌 진출 전략과 맞닿아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국내의 저성장ㆍ저금리 추세, 인구 고령화 및 저조한 인구증가율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남자골프 세계랭킹 30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이 올 시즌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무대에 선다. 그 무대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파72ㆍ7381야드)에서 열리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30만 달러ㆍ약 75억원)이다.
안병훈은 18일(한국시간) 열리는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제이슨 코크락, 제이미 러브마크(이상 미국)와 같은 조에 편성...
한국 남자골프의 에이스 안병훈(25ㆍCJ오쇼핑)이 세계랭킹 27위를 차지했다.
안병훈은 지난달 29일(한국시간) 발표된 2월 마지막 주 남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3.22점을 얻어 지난주 28위에서 한 계단 오른 27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는 1.91포인트를 얻어 지난주 72위에서 한 계단 내려간 73위를...
21일 끝난 유러피언투어 겸 아시안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이수민은 이로써 안병훈(25ㆍCJ오쇼핑),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 최경주(46ㆍSK텔레콤),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과 함께 리우올림픽 출전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조던 스피스(미국)와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