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안병훈(25·CJ오쇼핑)은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9위, ‘노마드 전사’ 왕정훈(21·캘러웨이)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첫 팀으로 출발한 안병훈은 2번홀에서 버디를 챙겨 112년만에 첫 버디를 기록한 선수로 남게 됐다.
영국대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4번홀(파3)에서 첫 홀인원의 행운을 얻었다.
이번 올림픽 골프는 60명이 출전해 컷오프...
이로써 로즈는 112년 만에 부활한 올림픽 골프에서 출전선수 60명의 선수 중 처음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호주의 마커스 프레이저가 8언더파 63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역시 호주의 스콧 헨즈는 파5홀에서 ‘양파’인 10타를 쳤다.
한국의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3언더파 68타, 왕정훈(21ㆍ캘러웨이)은 1언더파 70타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샷이 좋았고 어려운 고비도 무난히 잘 넘겼다”(안병훈)
“쇼트게임이 원하는대로 안 돼 조금 아쉽지만 내일은 좀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왕정훈)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CJ)과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이 좋은 출발을 보였다.
첫조로 출발한 안병훈은 11일 오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
한국 골프 대표팀 안병훈(25·CJ)이 리우올림픽 메달 획득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병훈은 1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대회 1라운드를 마친 뒤 “1라운드 성적에 만족한다.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안병훈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짧은 퍼팅을 놓쳐...
안병훈(25·CJ)은 1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7천128야드)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골프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낚았으나, 보기를 4개 기록했다. 최종 성적 3언더파 68타를 기록한 그는 오후 11시 50분 현재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안병훈은 아디우손 다 시우바(브라질), 그레이엄 딜렛(캐나다)과...
안병훈(25·CJ)이 112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한 골프 첫날 선두권에 오르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안병훈은 1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7천128야드)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골프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안병훈은 이날 오후 10시 15분 현재 11번 홀까지 마친 상황에서 버디 5개를 낚고 보기는 2개로 막았다. 그는...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CJ오표핑)이 112년만에 부활한 올림픽 골프에서 보기와 버디를 맨 처음 기록했다.
첫팀으로 출발한 안병훈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코스(파71·7128야드)에서 열린 첫날 1라운드 1번홀(파4)에서 3퍼팅으로 첫 보기를 범했고, 2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기록하는 선수가 됐다. 이후 안병룬 3번홀에서 버디를...
◇8월 11일 일정
△오후 7시 30분 : 남자골프 (안병훈, 왕정훈 출전)
한국은 최경주 감독의 지도 아래 안병훈과 왕정훈이 메달 경쟁에 안병훈은 나선다. 안병훈은 아딜손 다 실바(브라질), 그레이엄 딜렛(캐나다)과 함께 1조에 묶여 가장 먼저 티오프 한다. 5조에 속한 왕정훈은 니콜라스 콜사르츠(벨기에), 에스펜 코프스타드(노르웨이)와 첫 라운드를 돈다.
△오후...
이 부부가 다시 화제가 되는 이유, 바로 두 사람의 아들 안병훈 선수가 남자 골프 대표로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기 때문입니다. '올림픽 커플'에 이어 '올림픽 키즈'까지. 진정 '올림픽 가족'이네요.
패디 반스-캐럴라인 보즈니아키-로리 맥킬로이미묘한 삼각관계는 올림픽에서도 빠질 수 없네요. 아일랜드 복싱 국가대표 패디 반스가 테니스 선수 캐럴라인 보즈니아와...
한국은 남자부에 안병훈(25·CJ), 왕정훈(21·캘러웨이)이 출전한다.
여자는 박인비(28·KB금융그룹),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양희영(27·PNS창호) 등 4명이 나간다.
남녀 감독은 최경주(46·SK텔레콤),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가 맡앗다.
남자는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유럽강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올 시즌 최고의 주가를...
왕정훈(21·캘러웨이)과 함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골프 경기에 나서는 안병훈(25·CJ)이 1라운드에서 브라질 선수와 한판승부를 벌인다.
리우 올림픽 조직위가 9일(한국시간) 발표한 남자 골프 조편성에 따르면 안병훈은 11일 오후 7시30분 아디우손 다 시우바(브라질), 그레이엄 딜렛(캐나다)과 함께 첫날 경기를 갖는다.
안병훈은 1988년 서울 올림픽에 탁구...
올림픽 전초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애서 8월 5일 개막하는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에이스 안병훈(25·CJ)과 ‘노마드 전사’왕정훈(21)이 컷오프됐다. 2009년 우승자 양용은(44)을 비롯해 김시우(21·CJ대한통운),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이수민(23·CJ오쇼핑),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도 3라운드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안병훈은 30일...
양용은(44)과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CJ오쇼핑)은 2오버파 72타로 공동 80위,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는 3오버파 73타로 공동 107위로 컷오프 위기다.
한국계 선수로는 제임스 한(한재웅)이 3언더파 67타로 공동 5위에 오르며 가장 좋은 성적을 보였다. 송영한(신한금융그룹)과 김시우(CJ오쇼핑)는 1오버파 71타로 공동 55위에 올랐다.
지미 워커...
올림픽에 한국 국가대표로 나서는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CJ오쇼핑)과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 코치 최경주(46·SK텔레콤가 출전해 실력 점검에 나선다. 올림픽 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미리 점쳐보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아시아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유러피언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 BMW PGA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안병훈(25·CJ)은 오후 1시 15분에 브렌든 스틸(미국), 베른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 양용은(44)은 1시5분에 티오프를 한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오후 1시 55분,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2시 5분 10번 홀에서 티오프하고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2시 15분에 경기를 갖는다.
데이와 스피스, 존슨, 매킬로이가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한편, SBS골프는...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1오버파 285타로 공동 22위, 랭킹 3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2오버파 286타로 공동 30위에 그쳤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7오버파 291타로 공동 53위, 안병훈(25·CJ그룹)은 9오버파 293타로 전날 공동 39위에서 공동 59위로 밀려났고, 이수민(23·CJ오쇼핑)은 18오버파 302타로 맨꼴찌에서 두번째인 공동 79위로 마감했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공동 53위, 안병훈(25·CJ오쇼핑)은 공동 59위, 이수민(23·CJ오쇼핑)은 공동 79위로 마감했다.
지난해 일본투어 상금왕 김경태는 1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064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7오버파 291타(70-71-77-73)를 쳤다.
전날 공동 39위였던 안병훈은 이날 6타를 잃어...
그나마 안병훈(25·CJ오쇼핑)이 공동 39위로 가장 좋은 성적이다.
2013년 이 대회 우승자 미켈슨은 17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06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2타(63-69-70)를 쳐 3를 줄인 스텐손에 1타차로 선두자리를 내줬다.
미켈슨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는데 그쳤고, 스텐손은...
안병훈(25·CJ오쇼핑)은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여 2언더파 140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더스틴 존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올랐다.
한국의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1언더파 141타를 쳐 공동 22위에 랭크됐고, 이수민(23·CJ오쇼핑)도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3오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