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브랜트 스니데커(미국)가 8언더파로 뒤쫓고 있다.
한국선수들은 안병훈(26ㆍCJ대한통운)를 빼놓고는 최경주(47ㆍSK텔레콤)를 비롯해 거의 3라운드 진출이 어렵게 됐다.
SBS골프는 오전 5시30분부터 생중계하고, 오전 11시, 오후 5시, 오후 10시30분에 재방송한다.
2015년 유럽투어 신인왕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아쉽게 물과의 전쟁에서 무너졌다.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 최종일 12번홀(파3·138야드).
안병훈의 티샷한 볼은 그린앞 워터해저드에 퐁당 빠졌다. 벌타를 받고 세번째 티샷. 그러나 이 볼도 그리에 오르지 못하고 물로 사라졌다. 다섯번만에 올려 첫...
2015년 유럽투어 신인왕 안병훈(26·CJ대한통운)과 지난해 신인왕 왕정훈(22)이 나란히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안병훈은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클럽(파72·7583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선두와...
12번 홀(파3)과 14번 홀(파4)에서 1타씩을 줄인 데 이어 후반 홀에서도 6번(파4)과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안병훈(26)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20위에 올랐다.
이수민(24)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3오버파 147타로 공동 107위로 컷오프 됐다.
JTNC골프는 3라운드, 최종 라운드를 21~22일 오후 5시15분부터 생중계한다.
2015년 신인상을 받은 안병훈(26)은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7위에 올랐다.
지난해 유러피언투어 1승을 거둔 이수민(24)은 버디 2개, 보기 5개로 3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117위 그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유럽강호 헨릭 크리크(스웨덴)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8개 골라내는 맹타를 휘두르며 8언더파 64타를 쳐 독일의 마르틴 카이머 등...
안병훈(26·CJ)이 유럽투어 첫날 순항했다.
안병훈은 19일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클럽 (파72·7583 야드)에서 열린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7위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5위를 한 안병훈은 이날 10번홀부터 출발해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인 뒤 후반들어...
유럽프로골프투어 신인왕을 차례로 차지한 안병훈(26)과 왕정훈(22) 중 누가 먼저 웃을까.
안병훈과 왕정훈이 새해 들어 유럽 스타들과 첫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1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 다비의 아부 다비 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로).
안병훈과 왕정훈이 넘어야 할 산은 크다. 미국과 유럽엑서...
토마스는 2016년 마지막 랭킹 22위에서 불과 2주 만에 14계단이나 도약했다.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더스틴 존슨(미국) 등 1위부터 7위까지는 변화가 없었다.
안병훈(26)은 50위, 김시우(22)는 52위에 랭크됐다.
‘골프지존’타이거 우즈(42·미국)는 랭킹 657위다.
62
47.안병훈(한국) 2.54
52.김시우(한국) 2.39
57.김경태(한국) 2.76
61.왕정훈(한국) 2.11
655.타이거 우즈(미국) 0.22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대회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저스틴 토머스(24·미국)가 세계골프랭킹도 10계단이나 끌어 올렸다.
토머스는 10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4.88점을 얻어 12위에...
안병훈(25·CJ)이 오는 4월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이는 안병훈이 3일 페이스북에 “마스터스 초청장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초청장을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연말 기준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들었지만, 미처 마스터스 대회 출전 자격을 따지 못한 선수들에게 대회 출전권을 부여하고...
안병훈(25·CJ)이다. 그는 2015~2016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유러피언투어에서는 톱10 6번 진입하는 성과 등을 올리며 46위에 올랐다.
2015년 KPGA 코리안투어 제31회 신한동해오픈과 유러피언투어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안병훈의 당시 랭킹은 29위였다.
2015~2016 시즌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한국은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와 안병훈(25·CJ)이 출전했으나 제기량을 발휘치 못하고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웨일스, 말레이시아, 인도와 함께 공동 22위에 그쳤다. 다만, 3일동안 부진했으나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8개 골라내는 돌풍을 일으켰다.
한국은 2002년 최경주(46·SK텔레콤)와 허석호(43)가 출전해 공동 3위에 오른 것이 월드컵 골프 역대 최고 성적이다....
한국의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와 안병훈(25·CJ그룹)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김경태-안병훈은 버디 3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잃어 합계는 3오버파 219타로 26위에 그쳤다.
애덤 스콧과 마크 레시먼이 호흡을 맞춘 지난해 우승국 호주는 4언더파 212타로 공동 11위에 머물렀다.
이 대회는 28개국이 출전해 벌이는 국가대항전으로...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와 안병훈(25·CJ그룹)이 호흡을 맞춘 한국이 ISPS 한다 월드컵 골프대회(총상금 800만 달러) 이릍째 경기에서 스코어를 줄이고도 순위는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한국은 25일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포볼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쳐 전날 공동...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와 안병훈(25·CJ그룹)이 호흡을 맞춘 한국이 ISPS 한다 월드컵 골프대회 첫날 중위권에 그쳤다.
한국은 24일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포섬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버디 2개에 보기 4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14위. 포섬 매치는 하나의 볼로 두 선수가 번갈아 친다.
라파엘 카브레라 베요와 존...
안병훈(25·CJ오쇼핑)과 왕정훈(21·캘러웨이)이다. 여기에 이수민(23·CJ오쇼핑)이 가세했다. 유럽투어로 가기 위해 안병훈과 왕정훈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험난한 길을 걸었다. 뼈를 깎는 고된 생활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마치 고행에 나선 ‘수도승’ 같은 선수들이다. 이들은 ‘눈물 젖은 빵’을 제대로 먹은 신세대 프로골퍼로 보면 된다.
이 때문에 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