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강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세계골프랭킹 7위 애덤 스콧(호주)이 새해 들어 처음 PGA 투어 대회에 나선다.
한국은 최경주, 안병훈, 김시우, 강성훈, 김민휘, 지난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최우수선수에 주는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최진호(33)가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방송하고, 오전 10시, 오후 3시, 오후 8시부터 재방송한다.
지난주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아쉽게 역전패를 당한 안병훈(26)은 출전하지 않는다.
다만, 지난해 이 대회 2라운드에서 11언더파 60타를 몰아쳐 공동 선두에 올랐다가 막판에 밀린 강성훈(30)이 우승을 목표로 출사표를 던졌다.
최경주(47)와 김시우(22), 그리고 노승열(26), 김민휘(25)도 출전한다.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유명 연예인, 스포츠...
한·미·일전 우승 싸움을 벌였던 이번 대회는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PGA 투어에서 최종일 경기에서 뒷심부족으로 연장기회를 잃은 가운데 지난해 우승자 히데키와 웹 심슨(미국)이 연장전을 벌였다. 둘다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동타였다.
히데키는 이날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3개로 5타를 줄였고, 심슨은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5개로 무려 7타를 줄였다....
안병훈(26)은 2온을 시켜놓고 첫번째 퍼팅이 홀에 못 미쳤고, 두번째 퍼팅이 홀 오른쪽으로 흐르면서 보기가 됐다. 연장으로 갈 수 있은 기회를 놓친 것이다.
이전에 10, 11번홀에서 범한 줄보기도 먼저 발목을 잡았다. 특히 11번홀에서는 세컨드 샷이 그린왼쪽 워터해저드로 날아갔다.
쉽게 이길 것같았던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안병훈(26·CJ대한통운)의 티샷은 오른쪽 벙커에 들어갔다. 2온이 안되고 핀 오른쪽으로 그린을 벗어났다. 퍼터를 들고 친 볼은 홀 왼쪽으로 벗어났지만 이를 파로 잘 막았다.
안병훈은 장타력을 주무기로 3일 동안 54홀을 돌아 보기는 2라운드 7번홀(파3)에서 단 1개 밖에 없었다. 이런 기록으로 안병훈은 2위와 1타차 단독선두에 나서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생애 첫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안병훈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7216야드)에서제82회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쳐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에 1타차 단독선두를 달렸다.
이날...
안병훈(26·CJ대한통운)과 강성훈(30)이 맹타를 휘두르며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안병훈은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7216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쳐 브렌던 스틸(미국)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서며 PGA투어 첫승에 도전하게 됐다.
전반에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인 안병훈은 후반들어...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82회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70만 달러) 첫날 순항했다.
안병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7216야드)에서 열린 첫날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안병훈은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만 3개...
디펜딩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2015년 이 대회 우승자 브룩스 켑카(미국), 2015년 신인왕 대니얼 버거(미국)를 한조로 묶었다.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스펜서 레빈(미국), 제프 오길비(호주)와 한조를 이뤘고,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그렉 찰머스(호주), 브렌던 스틸(미국)과 같은 조에서 경기를 갖는다.
SBS골프는 3일 오전 5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3차례 우승했고, 코스레코드(60타)와 대회 최소타 기록(28언더파 256타)를 보유하고 있는 피닉스오픈의 절대 강자다.
이번 시즌에 본격적으로 뛰고 있는 PGA투어에서 아직 이렇다 할 성적을 보이지 못한 안병훈(26)도 우승에 도전하는데 ‘골프해방구’ 경험은 처음이다. 최경주(47), 노승열(26), 김시우(22) 등도 출전한다.
SBS골프는 3일 오전 5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지난해 프로에 데뷔한 존 람은 1991년 제이 돈 브레이크(미국)이후 데뷔후 첫 우승한 선수가 됐다. 또한 비(非) 미국인 선수로는 4번째 우승이다. 스페인 출신으로는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 이후 두번째 우승이다.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에 오른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합계 1언더파 287타를 쳐 전날보다 20계단이나 껑충 뛴 공동 49위에 올랐다.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에 오른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부진한 가운데 브랜트 스니데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80만 달러) 2연패를 눈앞에 두고 있다.
스니데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스 컨트리클럽 (파72·769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선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