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 기간동안 줄곧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의 아들과 관련된 문제를 제기하며 저격수로 떠올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안 의원은 29일 한국콘텐츠진흥원 국정감사에서 유 위원장 아들의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으로부터 “원칙상으로는 맞지 않는다.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는 발언을...
2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안민석 의원에 따르면 ‘2009∼ 2013년 대학병원별 병원 내 감염현황’분석 결과, 2009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국립대 병원 내에서 총 1407건의 감염이 발생했다. 이 중 서울대병원에서 가장 많은 558건(39.7%)이 발생했다. 차순위인 부산대병원 218건(15.5%)의 두배가 넘는다.
안 의원은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서울대병원이 단순한 위생...
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2009∼ 2013년 대학병원별 병원 내 감염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09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국립대 병원 내에서 총 1407건의 감염이 발생했고, 이 중 서울대병원이 558건(39.7%)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산대병원 218건(15.5%), 경북대병원 113건(8.0%) 순으로 병원 내 감염이 많이 발생했다.
안 의원에 따르면...
27일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유 위원장의 아들은 콘텐츠진흥원이 제시한 '미국사무소 마케팅 디렉터' 채용 기본자격에 미달했음에도 불구하고 19명의 지원자를 제치고 1등으로 합격했다"고 말했다.
안 의원에 따르면 콘텐츠진흥원은 2006년 '미국사무소 마케팅 디렉터' 채용 공고를 내면서 '미국 현지에서...
국정감사에서 ‘부자감세’라는 표현이 부적절하다는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의 지적에 대해.
◇…“변장을 해서라도 다녀와라. 안 들키는 방법은 내가 10가지 넘게 가르쳐 주겠다”
민주당 안민석 의원, 17일 교육문화체육관광위 문화재청 국감에서 변영섭 문화재청장에게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을 찾아가 고종황제 투구 등 도난 문화재들의 실태를 파악하라고 하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안민석 민주당 의원은 17일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아들이 병역을 회피하기 위해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유 위원장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안민석 의원은 “국사편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유 위원장의 인사기록을 확인한 결과 유 위원장의 아들이 병역을 회피한 것으로 의심되며 국적 또한...
박물관 측은 혜문스님과 안민석 의원 등이 주축이 된 문정왕후 어보 환수 협상단과의 만남에서 미군 병사가 한국전쟁 당시 문정왕후 어보를 절도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반환을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혜문스님과 안민석 의원은 문정왕후 어보 반환을 위해 2010년부터 지속적인 문제제기를 해 왔다. 또한 뉴욕 불교계와 현지 한인들 역시 문정왕후 어보 반환을 위해...
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민주당 안민석 의원(교육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에게 제출한 음악 산업 상장사 수출액 자료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의 2012년 수출액 규모는 1036억원을 기록했다.
2010년 423억원, 2011년 480억원 보다 2배 이상 오른 수치이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으로는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소녀시대, f...
같은 해 9월 안민석 등 민주당 의원 10명이 내놓은 소득세법 개정안은 소득세 최고세율 적용구간을 3억원 초과에서 1억2천만원 초과로 낮추고 해당 구간 세율을 38%에서 42%로 올리는 내용이다.
정부와 여당은 고소득자에 대한 직접적인 증세에 대해 찬성하지 않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기존 소득공제 방식을 세액공제로 전환하면서 고소득자의 부담이...
25일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받아 공개한 '최근 3년간 학교폭력 가해학생 조치 현황'을 보면 지난 2010년에서 2012년(매년 3월 1일∼이듬해 2월 28일 기준) 학교폭력 가해학생은 92.8% 증가했다.
연도별로 보면 전체 가해학생은 2010년 1만9949명에서 2011년 2만6925명, 2012년 3만8466명으로 계속 늘었다.
학년별로는 특히 초등학교에서...
25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민석 의원(민주당)에게 제출한 '고소득 자영업자 추징·징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2008년 482명에 대한 세무조사에서 총 3천19억원을 추가 세금으로 부과했다.
그러나 실제 징수한 세금은 86.7%인 2천616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403억원은 징수하지 못했다.
2009년에도 280명에게 1천261억원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13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상반기 세수 결산 자료를 보면, 국세청의 1~6월 세수 실적은 92조1877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실적 101조5938억원보다 9.3%(9조461억원) 덜 걷힌 셈으로, 2011년 상반기 95조9092억원, 2012년 상반기 101조5938억원에 견줘도 가장 적은 수치다.
세수 감소는 법인세와...
1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안민석 의원에게 제출한‘자체감사 결과 부당과세 및 신분상 조치 현황’에 따르면 부당하게 세금을 적게 부과한 액수는 2009년 3237억원, 2010년 4094억원, 2011년 4054억원, 2012년 50684억원, 올 3월까지 1486억원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부당히 과다하게 과세한 금액도 증가해 2009년 813억원에, 2010년 865억원...
21일 국회 기재위 안민석 의원(민주당)이 국세청과 관세청, 수출입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개인과 기업의 조세회피처 직접투자액은 2008년 24억3100만 달러, 2009년 18억6200만 달러, 2010년 37억3100만 달러, 2011년 32억9400만 달러, 2012년 30억9100만 달러였다.
이를 더하면 144억900만 달러로, 우리 돈 16조1525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는...
국세청이 18일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민주당 안민석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개인사업자 신규·폐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한 개인사업자는 총 95만6406명이었다.
이는 2011년 99만4386명에 비해 3.8% 줄어든 것으로, 개인사업자 창업 감소는 2009년 이후 3년만이다.
개인사업자 창업은 지난 2008년 101만1736명에서 2009년 96만3245명으로...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화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과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올해 상반기(1~5월) 세수실적 자료를 보면 이 기간 법인세 징수액은 19조9378억원으로 작년보다 4조3441억원 줄어들었다. 전체 세수결손액의 거의 절반에 해당한다.
법인세는 작년 실적으로 부과한다. 올해 법인세 세수 전망은 기업들이 3월 발표한 2012년...
14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나성린의원과 민주당 안민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1~5월) 세수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조원가량 부족하다. 세수 목표대비 진도율은 5월말 현재 41.3%로 최근 3년과 비교해 크게 낮다.
현재까지 정부는 2차 추경 편성 가능성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하반기 경기회복에 따라 세수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안민석,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이 14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세수실적은 82조1262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91조1345억원)에 비해 9조원 가량 줄어든 수치다. 세수 부족액으로는 2009년 같은 기간(-10조6000억원) 이후 가장 많은 액수다.
세수 목표대비 진도율로 보면 5월말 현재 40%를 겨우...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통계청이 각종 통계를 발표하기 전 정부 부처에 미리 자료를 제공하는 관행을 두고 중립성 훼손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통계를 사전에 유출할 경우 처벌하도록 하는 입법을 추진한다.
안민석 의원은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통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은 통계청 자료가 공식 발표 전에 부정하게 유출될 경우, 자료를 건네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