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3 백신의 모바일 업데이트 메시지를 사칭한 악성 앱 유포 시도가 발견돼 주의가 필요하다고 안랩이 14일 밝혔다.
안랩에 따르면 이번 악성 앱은 공격자가 보안이 취약한 일부 무선 공유기(와이파이)의 주소를 변경하고, 스마트폰 사용자가 해당 와이파이를 이용해 유명 포털 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감염된다.
특히 공격자는 관리자 암호가 설정되어 있지 않거나, 제품...
기능, 파일 암복호화, 스팸 전화문자 방지 기능 등으로 부가 보안 기능에서도 추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13점 만점에 13점을 기록해 인증을 획득했다.
안랩 권치중 대표는 “V3 모바일은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 기능뿐만 아니라 고객사가 필요할 때 즉시 제공할 수 있는 도난 방지(Anti-Theft) 등 다양한 부가 보안 기능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랩은 PC/스마트폰 원격 관리 서비스인 ‘PC 주치의’를 이용하는 기프트카드를 전국 홈플러스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PC 주치의 기프트 카드는 뒷면에 기재된 쿠폰번호를 웹사이트에 입력한 후 사용 가능하다. 지금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구입이 가능해 본인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기프트카드 출시로 지인에게...
안랩의 V3 모바일은 서구 악성코드도 100% 잡아내는 성과를 보였다. 오진도 없었으며, 단말기 성능에 미치는 영향 부문서도 뛰어났다. 이와함께 도난 방지(Anti-Theft) 기능, 스팸 전화•문자 방지 기능 등 부가 기능에서도 추가 점수를 받았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모바일 보안분야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국내외 모바일...
특히 V3 제품군을 비롯한 보안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관제·컨설팅 등 서비스 사업에서도 고른 매출 증가를 보였다. PSO전용 보안솔루션인 ‘트러스라인’과 차세대 보안위협 대응솔루션 ‘트러스와처’ 등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안랩은 “앞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고객에게 새로운 보안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내실 경영에도 집중할...
V3모바일은 안랩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백신 솔루션이다. 10년 이상의 개발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 있으며, 지난해 1월에는 AV-TEST의 모바일 테스트에 참가해 인증을 획득했다. 또 8월에는 AV-Comparatives의 테스트에서 진단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V3모바일은 삼성(갤럭시 제품)과 LG(옵티머스 제품)의 스마트폰에...
이 악성코드는 현재 안랩 스마트폰 전용 백신 ‘V3 모바일 2.0’ 및 ‘V3 모바일 플러스 2.0’으로 체크할 수 있다. 악성 앱의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URL을 실행하지 말고, 모바일 백신으로 스마트폰을 주기적으로 검사해야 한다. 또 ‘알 수 없는 출처의 허용 금지’ 설정, 스미싱 탐지 전용 앱 다운로드 등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안랩은 “아직...
안랩이 제공하는 모바일 백신앱 ‘V3모바일’은 최근 독립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TEST’가 실시한 모바일 보안제품 테스트에서 13.0점 만점에 12.5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V3모바일의 도난 방지(Anti-Theft) 기능은 원격 잠금, 원격 삭제, 원격 초기화 기능과 유심카드 변경 제어, SMS 기반 분실 모드 전환 기능을 갖췄다. 물리적 보안 개념이 중점적으로 반영돼 단말기...
사용자는 안전한 문자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악성 URL이 포함된 문자 메시지나 악성 앱을 다운로드하는 URL 링크를 감지할 수 있으며, 악성 앱이 다운로드 또는 설치 된 경우는 'V3 모바일'로 즉각 검사 후 치료하면 된다.
안랩 제품기획실의 정진교 실장은 “개인정보나 금전탈취 목적의 스미싱 증가로 스미싱탐지 전용 앱이나 모바일 백신 등 스마트폰 보안이 더욱...
1세대 보안 전문가이자 국내 대표 보안업체 안랩의 김홍선 대표가 임기 넉달을 앞두고 사임을 표명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 대표 임기는 3년이며 지난 2008년부터 4대 CEO로 5년 4개월 동안 안랩을 이끌어왔다. 그러나 임기를 채우지 않고 돌연 사임을 밝힌 것에 갖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안랩측은 “김 대표의 임기가 남아있지만 2014년 전략 수립이나...
김홍선 대표는 2008년 8월 안랩의 4대 CEO로 선임된 이래 지난 5년 4개월 간 안랩을 이끌어왔다.
김홍선 대표는 “CEO로 선임되었을 때 받은 임무는 V3의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개발하고, 사업을 다각화하는 것이었다"면서 "미래를 위한 R&D 투자에 집중,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제품과 서비스 플랫폼을 갖추게 됐다”고 스스로 평가했다....
25일 오전 09시 현재 공격 대상은 다음, 네이트, MSN, 티스토리, 넥슨, 한게임, 넷마블, CBS(www.cbs.co.kr) 중앙일보, 안랩등 13개 기업 16개 웹사이트이다
안랩 V3는 지난 7월부터 해당 악성코드를 기 진단하고 있었다. 안랩은 당시 PC 사용자가 백신을 설치 하지 않았거나, 업데이트 하지 않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 경우 해당 PC가 감염되어 이번 공격에 이용된...
안랩은 새로운 플랫폼 적용으로 악성코드 탐지 기능이 더욱 높아진 V3 신제품군 사업도 가속화하고 있다.
안랩 관계자는 “V3 신제품군의 수요 증가, 보안관제·보안컨설팅·보안SI 등 서비스 사업 호조, APT 방어 솔루션 등에 대한 선행투자 결과가 가시화할 것으로 보여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안랩의 제품 시장점유율이 높은 것과 타깃형 사이버 공격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먼저 국내를 살펴보면, 국내에서 발견된 백신 자체를 공격 대상으로 하는 악성코드의 경우 국내에서 사용하는 제품인 알약, 바이로봇, V3 등을 모두를 공격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것.
해외의 경우 지난 2003년 1월에 발표된 뉴욕타임스 사이버공격을 분석한...
만약 앱 설치까지 마친 경우라면 즉시 V3 Mobile 엔진 업데이트 후 진단, 삭제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안랩 이호웅 시큐리티대응센터장은 “믿을 수 있는 업체의 전화번호로 발신 번호를 임의 설정해 사용자가 URL을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수법”이라며“특히 URL을 포함한 문자는 함부로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KISA 신화수 침해사고분석단장은...
안랩은 “V3 Mobile과 V3 Mobile+에 관련 악성 앱에 대한 엔진 업데이트를 완료(진단명: Android-Spyware/Langya.A96AC, Android-Trojan/SMSstealer.A96AB)했다”며 “V3 Mobile의 업데이트 및 정밀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안랩은 통신사 대리점에 문자 발송자를 확인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안랩 이호웅 시큐리티대응센터장은 “믿을 수 있는...
안랩은 최근 안랩의 모바일 보안 제품인 V3 모바일을 사칭한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안랩 사칭 문자 메시지가 발견돼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6일 밝혔다.
안랩 사칭 문자 메시지는 ‘[공지사항] ㈜Ahnlab에서 알려드립니다’로 시작해 마치 안랩의 공식 메시지인 것처럼 사용자를 속여 가짜 V3모바일 앱이 자동 설치되는 URL을 삽입,‘V3 모바일 플러스’와...
골프 게임 ‘골프스타’에서 골프 용품을 제공하는 제휴 아이템 구매 이벤트를 31일까지 실시한다.
◇안랩의 모바일 보안 제품인 ‘V3 모바일 2.0’이 독립 보안제품 성능 평가 기관인 AV-TEST의 최근 7월 모바일 보안제품 테스트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티머니(T-money)가 ‘슈퍼소닉2013’ 페스티벌 공식 화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안랩이 V3 탄생 25주년을 맞아 보안 기능을 대폭 강화시킨 개인 및 기업 사용자용 새로운 V3 제품군을 출시했다.
안랩은 새로워진 다차원 분석 플랫폼을 적용해 더욱 강력한 악성코드 방어 기능을 제공하는 V3 제품군 4종의 새 버전과 1개의 신제품을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개된 신제품은 ‘다차원 분석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당 악성코드는 V3 제품군 최신 버전으로 진단·치료할 수 있다. (진단명 Win-Trojan/Infostealer.147456.B)
안랩 이호웅 시큐리티대응센터장은 “인터넷 검색 시 아무 파일이나 다운로드하지 말고 이메일에 첨부된 문서로 함부로 실행하지 말아야 한다. 항상 최신 버전의 백신을 사용하고 실시간 감시 기능을 켜두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