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출 구조조정과 관련해 안도걸 기재부 예산실장은 “특히 공무원이 고통 분담에 솔선수범해 공무원이 주로 쓰는 경상경비, 특수활동비 등을 하반기에 10% 줄였다”고 설명했다.
세출 확대를 부문별로 보면, 소상공인과 중소·중견기업 긴급자금 지원과 주력산업·기업 긴급 유동성 지원에 5조 원이 투입된다. 4월 22일 발표된 ‘코로나19 위기대응...
안도걸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19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이를 발전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건의와 관심을 요청했다.
안도걸 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17개 시ㆍ도와 함께 2021년 예산 편성을 위한 '2020년 지방재정협의회'를 주재했다.
2009년부터 매년 개최 중인...
당에서는 김광림 정책위의장, 이명수 민생특위 위원장 등이 참석하며 정부에서는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 안도걸 기획재정부 복지예산심의관 등이 함께한다. 민간부문에서는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 임원이 자리한다.
한편 이명수 민생특위 위원장과 오정근·유병곤·민세진 혁신비상대책위원 등은 이날 오전 동작구에 있는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안도걸 기재부 복지예산심의관은 “고령화 되면 노인들의 의료 지출비가 증가해 현재 보험료 수준이 유지된다면 (건강보험이) 적자로 갈 수밖에 없다” 며 “다만 단기적으로 5년간 흑자 추세가 지속되고 있고, 이 추세가 갑자기 꺾이지는 않을 것이므로 5년짜리 자금의 투자 상품 만기구조를 다양화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평가 전담팀을...
보건복지부로 파견 가서 보건산업정책국장을 역임한 안도걸 행정예산심의관(행시 33회)도 있지만 통상 복지예산은 예산실 내에서 선임자가 맡는다는 전통이 있다.
복지국 신설로 국장급 연쇄 이동도 예상된다. 이때는 예산실 출신인 최상대 정책기획관(행시 33회), 미래창조과학부로 파견 나가 있는 문성유 연구개발투자심의관(행시 34회)이 빈 자리를 채울...
2012년 기획재정부 출신 안도걸 국장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산업통상자원부 출신으로의 교체다.
이 국장은 행정고시 34회에 합격한 뒤 산업부에서 20년 넘게 공직생활을 했다. 2009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비서관을 지냈고, 지경부 성장동력실 성장동력정책과장을 역임하며 u-헬스 등 신산업을 발굴하고 지원했다.
일각에선 이 국장의 발탁을 두고...
보건복지부 안도걸 보건산업정책국장이 지난 29일 새누리당 보건복지위원회 김희국 의원이 주최한 ‘제약강국으로 가는 길’ 정책토론회에서 “테바가 1000억원 이상 규모의 한국 제약사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히면서 테바의 한국시장 진출에 대한 소문이 사실로 확인된 셈이다.
이에 앞서 미국계 복제약 기업 알보젠은 지난 19일 근화제약을...
안도걸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7-8개 제약업체가 신흥시장과 업무협약(MOU)·수출계약을 맺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14일 오전께 약 800억 규모의 계약이 실질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콘퍼런스를 통해 치료용 항체, 줄기세포, 나고야의정서, 지식재산권 등 현안에 대해 발표하고 토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