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원욱 민주당 의원은 22일 “172명의 민주 전사와 함께 ‘강한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72라는 숫자의 강인함으로 검찰공화국을 막아내야 한다. 또한 무엇보다 먼저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며 이같이 각오를 드러냈다.
그는 “유능함을 키워 강한 민주당을...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안규백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서 "집무실 국방부 이전 계획은 국민 불안 대참사"라며 "국민의힘 소속 국방위원 중에서도 저에게 '괴롭다'며 한숨을 쉬고 계신 분들이 꽤 있다"고 말했다.
조정식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국민 58%가 이전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내용을 언급하며 "국민들의 집단지성은 살아있고...
이번 신임 원내대표로는 3선의 박홍근 의원, 4선의 안규백 의원, 3선의 박광온 의원, 3선의 김경협 의원 순으로 출사표를 냈다. 하마평에는 이원욱 의원 등이 거론된다.
고 수석대변인은 “최종 결정될 때까지 득표수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며 “소위 후보 간 결합, 이합집산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거운동 방식에서도 계파 간 모임, 줄...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4선ㆍ서울 동대문구갑)은 21일 "국민 앞에 유연하고 원칙 앞에 단호한 '진짜 야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오는 24일 열리는 원내대표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당과 우리 정치, 원칙 앞에 단호하게 국민 앞에 유연하게 변했어야 한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진짜...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4선인 안규백 의원, 3선인 박광온, 박홍근, 이광재, 이원욱, 김경협 의원 등 6명이 차기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도권에 지역구를 둔 한 중진 의원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자칫 또 원내대표 선거가 이재명 대 이낙연 등의 대리전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데 그럴 때가 아니고, 단일한 대오를 유지할...
새 원내대표 후보군으로는 5선 조정식(경기 시흥을), 4선 안규백(서울 동대문갑) 의원과 3선 박광온(경기 수원정), 박홍근(서울 중랑을), 홍익표(서울 중성동갑), 이원욱(경기 화성을), 이광재(강원 원주갑), 윤관석(인천 남동을), 김경협(경기 부천갑) 의원 등이 거론된다. 이중 일부를 제외하면 대체로 출마 여부를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원내대표 선거가...
국회는 이날 오전 운영위원회 국회운영개선소위를 열고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국가인권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 3건과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회군인권보호관법안' 등 모두 4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들 안건은 군인권보호관 설치를 골자로 한다.
또 공동총괄선대본부장에는 윤관석 사무총장, 박광온·안규백·김태년·우상호·인재근 의원이 맡기로 했다.
또 상황실장은 김영진·조응천·진성준·고민정 의원 등 4인 체제로 구성됐다.
대선 공약을 담당할 정책본부는 박완주 정책위의장, 노웅래 민주연구원장을 비롯해 이재명 캠프에서 정책본부장을 맡았던 윤후덕 의원, 이낙연 캠프에서 정책총괄본부장이었던...
이에 안규백 민주당 의원은 "공제회의 손실 규모를 판단할 수 있는 시점이 아직 아니다"라며 "'이재명 책임론'은 이해할 수 없다"고 적극 반박했다.
그는 "공제회의 손실이 4000억 원에 달하는지도 의문이지만, 책임을 묻자면 누구한테 물어야 되겠나"라며 보수 정당 소속 전임 지자체장들의 책임론으로 맞받아치기도 했다.
같은 당...
이개호·안규백 민주당 의원과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에 이어 네 번째 현역 의원 확진자다.
임 의원은 전날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260여 명 여야 의원이 모인 자리에 함께했다. 이 때문에 국회는 비상사태다. 국회 코로나19재난대책본부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방역 조치를 논의 중이라 밝혔다. 다만 이날 정기국회 개회식은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임 의원이...
정세균 전 국무총리 캠프 또한 친문으로는 이해찬 대표체제 민주연구원장이던 3선 김민석 의원과 김영주 의원이 이끄는 한편 비문이던 이원욱·안규백 의원도 중책을 맡고 있다.
친문이 득세하였을 때 공천을 받아 국회에 입성했기에 굳이 따지면 친문이라 여겨지는 초선 의원들도 여러 캠프로 갈라졌다.
김 지사라는 적자를 잃었다지만 단합력을 자랑하던 친문이 이처럼...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의 서울 동대문구 지역구 사무실과 관련해 확진자가 3명 늘어 누적 38명이 됐다. 또 경기 김포시 어학원에서는 수강생과 교사, 학부모 등 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에서는 최근 입국한 인도네시아 선원 중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4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입국 시 코로나19...
주요 집단감염 사례별로는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과 관련해 사흘간 총 28명이 확진됐다. 안 의원은 지난 10일 확진됐으며, 양성 판정이 나오기 전 당내 모임과 언론계 행사 등에 두루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경기 의정부시의 한 주점에서는 8일 이후 총 10명의 감염자가...
확진된 시의원과 접촉한 민주당 안규백 의원, 안 의원 보좌진 2명, 송영길 대표 보좌관 등이 잇따라 감염됐지만 시의회 내에서는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시의회는 전날 본회의를 열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출한 조직개편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었으나 A 시의원이 검사받으면서 본회의를 15일로 연기했다.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송영길 대표 보좌진이 확진돼 당 최고위원회의 등 관련 일정이 취소됐다.
11일 민주당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송 대표의 국회의원실 보좌관이 이날 새벽 보건당국으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 대표 등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이날 예정된 사회적경제 입법...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반도체·백신 등과 관련한) 전 지구적 재난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며 "국익을 생각해 역할이 있으면 (사면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도 지난 20일 "반도체 전쟁 속에서 정부는 부처별로 정책이 분산되고, 전쟁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