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실장은 "지휘체계가 무너진 것인데 파면조치를 해야 한다"는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의원의 지적에 "민정수석은 정무직이고, 정무직은 해임하는 게 최대의 문책 조치"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간사인 김재원 의원은 "여야 합의가 돼서 민정수석 국회출석 요구했다면 아무리 사의를 갖고 있어도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해 업무를...
새누리당 김재원·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주례회동 직후 이 같은 합의안을 발표했다
이날 양당은 여야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오는 15일 회동을 통해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정개특위) 구성 등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또 공무원연금 개혁을 논의하기 위한 국민대타협기구는 7일...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6일 오전 여의도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실에서 회동을 갖고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안규백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백재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 노진환 기자 myfixer@
이날 회동에는 그동안 세월호 등 주요 현안을 놓고 협상을 이끌어 온 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새누리당 주호영·새정치연합 백재현 정책위의장, 새누리당 김재원·새정치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가 함께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 직후 “야당은 여당하기 나름”이라며 “귀인(새정치민주연합)을 만나서 문안하게 하고...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등이 30일 오전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주례회동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안규백 새정치민주연합 원내 수석부대표,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백재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 수석부대표. 노진환 기자 myfixer@
원내대표 등이 30일 오전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주례회동에 참석해 환한 미소를 보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안규백 새정치민주연합 원내 수석부대표,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백재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 수석부대표. 노진환 기자 myfixer@
이날 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주호영·새정치연합 백재현 정책위의장, 새누리당 김재원·새정치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오후 열린 ‘3+3 회동’에서 이 같은 합의사항에 사인했다. 이는 지난 10일 여야가 큰 틀에서 도출한 합의안을 기반으로 논의된 세부사항을 담고 있다.
우선 여야는 운영위를 내년 1월 9일 개최하기로...
부동산 3법과 관련해서도 새누리당 김재원, 새정치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에서 대부분 입장차를 좁혔다. 자원외교 국정조사 요구서 채택과 공무원 연금 대타협기구 구성 문제를 놓고도 여야가 사실상 최종 합의만 남겨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런 상황 속에서도 협상이 끝내 불발될 경우 지금까지의 모든 논의조차 물거품이 될 공산이 크다는 점에서...
새누리당 김재원·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실무협상을 갖고 국회 운영위 개최를 포함한 쟁점법안 처리 등을 논의했다. 이들은 최대 쟁점안인 부동산 3법에 대해서는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처리를 위해 입장차를 좁혔지만, 운영위 개최 일정을 놓고 평행선을 달렸다.
안 수석부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회 운영위 개최와...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이와 관련해 “안규백 수석과 다시 만나서 2+2 회동에서 정해진 여야 합의사항을 구체화하는 협의를 진행해나갈 예정”이라며 “어제 만나서 국정조사 범위와 공무원연금개혁 향후 절차, 방식에 폭넓게 논의했고 많은 부분 공감하면서 일부 세부사항에 대해 우리측의 의견제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규백 수석이 당의 의견 조율을...
새누리당 김재원,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합의문에 서명했다.
여야는 또 15, 16일 이틀간 본회의를 열고 긴급현안질문을 실시하기로 했다. 긴급협안질문에서는 청와대의 ‘정윤회 동향보고’ 문건 유출로 촉발된 현 정부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논란을 비롯해 공무원연금개혁, 사자방(4대강, 자원외교...
새누리당 김재원·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수석부대표는 이날 계류법안 처리를 위해 12월 임시국회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뤘으나 시기를 놓고는 의견이 갈렸다.
새누리당은 오는 9일 정기국회가 끝난 뒤 1주일이 지난 15일 이후 임시국회를 소집할 것을 주장했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9일 정기국회 종료 바로 다음날인 10일부터 임시국회를 가질 것을 요구했다.
야당은...
새누리당 김재원,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2일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담뱃세 흡연경고 그림 조항을 예산부수법안에 포함하지 말아달라는 요구가 있어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담뱃갑 경고그림 도입은 무산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경고 그림 삭제를 놓고 담배업체의 로비가 작용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온다.
전세계적으로...
새정치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도 “법인세율과 최저한세율은 안 건드리기로 했다”면서 “지금은 기업의 비과세감면 문제를 갖고 얘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수석부대표는 또 “모든 문제가 일괄 타결되면 당연히 예산안은 (법정시한인) 12월2일 처리되게 돼 있다”고 했다.
우 원내대표는 법인세 비과세 감면혜택 축소 방향에 대해 “일단 성역을 허무는 데...
새누리당 김재원·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여의도 모처에서 오찬 회동을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수석부대표는 “담뱃세와 관련해서는 예산부수법안으로 지정돼있기 때문에 안행위를 열어 여야간 법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협의가 되면 본회의에 제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즉시 안행위를 열어 논의할...
새정치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증액 규모는 대략 5233억원”이라고 밝혔으나,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총액 지원 규모는 2000억~5000억원 사이에서 지도부가 정해 예결위로 넘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당은 부족분과 관련해 ‘돌봄 교실’이나 ‘특성화고등학교 장학금지원’, ‘초등학교 방과 후 학과’ 등 지방교육청에서 분담해야 할...
새누리당 김재원·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합의문을 발표했다.
여야는 우선 지방교육재정 부족분에 대해서 지방채를 발행해 충당하되, 내년도 교육부 예산에는 이자 지원분을 반영하기로 했다. 또 누리과정의 2015년도 소요 순증에 따른 지방교육재정의 어려움을 감안해 교육부 예산을 증액해서 편성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