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원 대표는 한올바이오파마의 미국법인인 HPI의 총괄대표(CEO)를 맡아 HL036 안구건조증 치료제와 HL161 자가면역질환 치료항체 등 바이오신약 글로벌 임상개발을 가속하고 다국적 제약기업과의 협력 강화 및 오픈 콜라보레이션(open collaboration)을 통한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신임 정승원 HPI 대표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MIT...
특히 눈물 부족에 따라 안구 표면이 쉽게 건조해져 손상되는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안구건조증 환자 중 80% 정도가 증발 과다형으로 집계되고 있는 추세다.
증발 과다형 안구건조증은 안구 표면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한다.
안구 표면은 눈물막을 눈 표면에 고정시키는 점액층, 눈을 촉촉히 만들어 편안하게 만들고 이물질 및 염증 유발 물질을 차단하는 수분층...
KTB투자증권 김재윤 연구원은 “지트리비앤티의 모든 임상은 미국에서 진행 중으로, 보유 파이프라인은 안구건조증(Arise-3), 수포성표피박리증(2상 진행 중), 교모세포종(2상 진입 승인), 신경영양결핍 결막염(2상 종료) 등이 있다”며 “안구건조증 arise-3 환자모집이 7월 내 마무리되고, 6월 교모세포종 2상 진입과 5월 ASCO 1b상 결과가 긍정적이었던 만큼...
지난 3월 20일 장중 최저 1만350원까지 떨어진 후 12일 종가기준 2만7900원으로 마감했다. 한양증권 리서치센터는 전날 지트리비앤티에 대해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회사 측은 수포성표피박리증 치료제, 안구건조증 치료제 등 다른 파이프라인에 대해서는 코로나19로 환자모집이 어려워 임상시험 지연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2017년 한올바이오파마는 HL161 자가면역질환 치료항체와 HL036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중국지역 개발 및 판권을 8100만 달러의 경상기술료 와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중국의 하버 바이오메드에 기술수출 했고, 스위스의 로이반트와는 HL161의 북미, 유럽 등 지역 개발 및 판권을 5억250만 달러의 기술료와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라이선스 아웃한 바 있다....
손상된 각막 조직에 미세 전류를 전달함으로써,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신경과 상피 세포의 원활한 재생을 유도하고 비정상적으로 활동하는 신경을 정상화하는 방식으로, 이를 통해 안구건조증과 관련 질환들을 치료할 수 있다. 현재 삼성서울병원 내에서 본 기술의 임상적 검증을 위해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서울대학교 파킨슨센터, 미국 메이요...
한올바이오파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 ‘HL161’과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의 중국 지역 파트너 하버바이오메드가 시리즈 B+ 파이낸싱을 통해 7500만 달러의 투자금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버바이오메드는 한올에서 라이선스 받은 HL036(HBM9036)의 임상 3상 시험과 HL161(HBM9116)의 임상 2/3상 시험을 올해 상반기에 시작한다....
안구건조증 치료와 발모촉진 효과도 있다는 점이 알려져 업계에서 관련 제품들이 연구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대표는 “1㎏에 수천만 원에 달하는 고가 원료”라며 “우리 제품을 써본 사람들은 다른 기능성 화장품보다 효과가 뛰어나다고 입소문을 낸다”고 설명했다.
끌라삐엘은 아직까지 국내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해외에선 인기가 높다....
실제로 한올바이오파마는 안구건조증 신약 HL036의 임상3상에 대해 1차 평가지표를 충족시키지 못했지만 성공적이라던 발표와 달리, 며칠 후 절반의 성공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업계가 들썩였다. 메지온의 유데나필의 임상3상도 비슷한 사례로 투자자들의 혼란을 부추긴 바 있다. 최근엔 헬릭스미스가 지난해 일부 환자의 ‘약물 혼용’으로 임상시험에 실패했다고...
04% 하락한 2만3150원에 장을 마쳤다. 한 매체는 지난 7일 한올바이오파마가 안구건조증 신약 ‘HL036’ 글로벌 임상 2상에서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실패했음에도 이를 왜곡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주 코스피 시장에서 낙폭이 컸던 종목은 현대건설기계(-8.05%), 메디파트너생명공학(-7.51%), 한양증권(-7.42%), 웰바이오텍(-7.41%) 등이다.
안구건조증, 거북목증후군 등이 모두 이에 포함된다.
☆ 우리말 유래 / 성가시다
지금은 ‘귀찮다, 괴롭다’는 뜻으로 사용되지만, 원래는 ‘파리하다, 초췌하다’는 뜻이었다. ‘얼굴이 성가시다’처럼 사용한다.
☆ 유머 / 쿨한 아들
부부가 대판 싸우고 나서 이혼하기로 했다. 아들에게 전후 사정을 알려야 될 듯해 얘기했다. “아빠와 엄마가 이혼하기로...
한 씨는 5억 원 규모 이 회사 9회차 전환사채(CB)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는 회사가 안구건조증 신약 HL036 글로벌 임상 2상에서 왜곡된 결과를 발표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로 급락했다.
지트리비앤티는 지난해 5월에 임상시험을 시작한 안구건조증 치료신약 RGN-259의 미국 임상3상 `ARISE-3`가 안구건조증 환자 350명을 모집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미국 전역 19개의 안과 전문 병원에서 70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2주간 투약하는 임상이다. 위약(가짜약) 대비 RGN-259의 안전성 및 효과를 비교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1차 지표 미충족 소식에 19.79% 하락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의 첫 번째 미국 임상3상에 대한 톱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박승국 대표는 이 자리에서 “임상 2상에서 효과를 보인 ICSS와 ODS를 주지표로 임상 디자인을 설계했지만...
삼성증권은 대웅제약이 한올바이오파마와 공동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의 예상 발매 시점이 조정됨에 따라 파이프라인 가치도 하락했다며 목표주가를 18만 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김슬 삼성증권 연구원은 22일 “전날 오후 한올바이오파마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웅제약과 공동개발 중인 HL036의 3상 톱라인...
유안타증권은 22일 한올바이오파마에 대해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임상이 주평가지표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며 목표주가를 4만2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낮췄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전날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안구건조증 신약 HL036이 주평가지표에서 유의성...
반면 한올바이오파마(-25.49%), 오가닉티코스메틱(-18.05%), 글로스퍼랩스(-10.71%), 한류AI센터(-10.50%) 등은 10% 이상 하락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신약(HL036)의 글로벌 임상 3상이 1차 지표 증명에 실패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이날 대웅제약은 8.82% 주가가 하락했다.
한올바이오파마가 대웅제약과 공동 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임상 3상에서 1차지표 달성에 실패했다. 회사는 경쟁 약물 대비 상업적인 측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확인한 점을 바탕으로 추가 임상을 통해 허가 및 기술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구건조증 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