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현주 주연의 범죄, 스릴러 영화 ‘악의 연대기’가 주간 관객 85만7565명을 모으며 주간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985년 ‘매드맥스 3’ 이후 30년 만에 돌아온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주간 관객 80만2002명을 모으며 주간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주간 관객 64만8060명으로 주간...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감독 조지 밀러)가 연이틀 손현주, 마동석 주연의 영화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19일 하루 동안 9만200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전날인 17일 27만232명의 관객을 동원해 27만735명을 동원한 '악의 연대기'에 근소하게 뒤져 2위를 기록한 매드맥스는 이로써 14일 개봉 이후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다. 18일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89만9801명으로 19일을 기해 100만명 관객 돌파가 무난한 할 것으로 보인다.
'매드맥스'와 함께 '악의 연대기' 돌풍도 눈여겨 볼 만하다. 14일 개봉과 함께 곧바로...
손현주, 마동석 주연의 영화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와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감독 조지 밀러)의 박스오피스 ‘쌍끌이 흥행’이 본격화됐다.
1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악의 연대기’는 17일 하루 동안 27만7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주연의 영화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가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켰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악의 연대기’는 15일 하루 동안 16만88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개봉한 ‘악의 연대기’는 특급 승진을 앞둔 최반장이 회식...
‘악의 연대기’ 손현주가 박서준의 태도를 호평했다.
손현주는 최근 배국남닷컴과 가진 인터뷰에서 영화 ‘악의 연대기’에서 호흡을 맞춘 박서준에 대한 인상을 털어놨다.
손현주는 박서준과 관련해 “우리 어릴 때와 같은 모습을 봤다. 선배님의 뒤에 가서 기다리고, 현장에서 산만하지 않고, 묵직하게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더라”라며 “앞으로 ‘40년...
은폐하고 감추려 하는 데에서, 살다보면 ‘이쯤이야’ 넘어가는 데에서 (문제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그 고뇌는 ‘악의 연대기’ 속 손현주의 연기를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관객을 빠르게 몰입시키는 그의 설득력 있는 연기력에는 초심이 단단히 자리하고 있다.
“되도록이면 (불의와 타협을) 안 하려고 해요. 대학로에서 연극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초심은 제게...
스릴러 영화로는 두 번째로 출연한 ‘악의 연대기’와 그의 만남은 철저한 고독의 끝에서 완성됐다. 14일 개봉한 영화 ‘악의 연대기’에서 최창식 반장 역을 소화한 배우 손현주를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했다.
“이렇게 정신적 에너지를 소비한 건 처음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
극중 최창식 반장은 특진을 앞둔 형사다. 창창한 미래를 그리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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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손현주와의 영화 '악의연대기' 쇼케이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의 연대기' 개봉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쇼케이스 찾아주신 분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악의 연대기’ 개봉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쇼케이스 찾아주신 분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서준은 환한 미소를 드러낸 채 손현주와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박서준은 손현주와 ‘악의 연대기’를 통해 형사 역을 맡아 각각 동주, 최창식 반장으로 분했다.
2위는 24.1%를 기록중인 '악의 연대기'다. '어벤져스2'는 23.2%로 3위를 달리고 있다. '매드맥스'는 3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중인 '어벤져스2'를 밀어낼 것인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드맥스'는 지난 1985년 이후 30년만에 공개하는 새로운 시리즈다.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등이 출연한다.
'매드맥스'
‘악의 연대기’를 통해 스릴러 영화에 두 번째 도전했습니다. 앞서 영화 ‘숨바꼭질’에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악의 연대기’는 이와 분명히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지요. 저는 백운학 감독이 직접 쓴 시나리오를 재밌게 봤습니다. 화려한 액션이 있는 건 아니지만, 인물의 심리 구도가 여타 작품과 달랐지요. 대부분의 영화가 명확한 선과 악에 젖어 있는 데에 반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손현주가 '악의 연대기'에서 함께 연기호흡을 맞춘 마동석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서는 손현주가 '스타와 토킹 어바웃' 코너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손현주는 "영화에 출연하는 여자배우가 없냐"는 DJ의 질문에 "마동석이 애교가 많다"고 답했다.
컬투의 이어지는 질문에...
배우 손현주가 '악의 연대기' 촬영을 하며 힘들고 외로웠다는 심경고백을 했다.
6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악의 연대기' 시사회에는 백운학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손현주, 마동석, 박서준 등이 참석했다.
손현주는 이날 현장에서 "나만 알고 관객들은 알지만, 같이 연기를 했던 마동석, 박서준, 최다니엘 등과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
‘악의 연대기’ 백운학 감독이 손현주의 연기를 호평했다.
6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악의 연대기’ 언론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손현주, 마동석, 박서준, 백운학 감독 등이 참석했다.
백운학 감독은 이날 “일단 ‘악의 연대기’는 그 상황에 빠지고 인물이 어떻게 반응하느냐를 따라가는 스토리다. 중간에 잠깐 호흡이 흐트러지면 지루해진다. 그래서 그런...
‘악의 연대기’ 손현주가 박서준을 치켜세웠다.
6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악의 연대기’ 언론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손현주, 마동석, 박서준, 백운학 감독 등이 참석했다.
손현주는 이날 “‘악의 연대기’ 촬영 현장에서 마동석, 박서준이 굉장히 귀여운 행동을 많이 했다. 여배우가 없어도 두 배우가 그 몫을 충분히 해줬다”고 운을 뗐다.
손현주는 또...
‘악의 연대기’ 마동석이 여러 작품에서 깡패와 형사 캐릭터를 연기하는 점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악의 연대기’ 언론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손현주, 마동석, 박서준, 백운학 감독 등이 참석했다.
마동석은 이날 작품 속에서 깡패와 형사 역할 연기를 자주 오가는 점에 대해 “스스로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깡패 역할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