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선우은숙 측은 "악성 댓글러들이 각종 유튜브 채널 및 커뮤니티 게시판에 배우 선우은숙에 대한 악성 허위 댓글을 양산하고 있다"며 "악성 허위 댓글로 여론을 호도하는 악플러들에게는 무관용을 원칙으로 법적 대응할 계획이니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즉시 중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M은 보아를 향한 모욕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 게시물 및 댓글을 게재해 온 이들을 대상으로 법적 절차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SM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의 다수 게시판을 비롯해 엠엘비파크, 인스티즈, 네이트판, 다음 카페 여성시대, 더쿠, 기타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 내 사이버 렉카 채널 등에서 보아에 대한 지속적인 허위 사실, 비방...
판사도 예외는 아니다. 고심 끝에 선고를 내리지만 많은 비판 여론과 악성 댓글에 심리적으로 힘들어한다. 대부분의 판결이 대법원 양형위원회의 기준에서 크게 벗어날 수 없고, 보도로 알려지는 내용은 전체 사건에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기 때문에 법조인들은 판사의 판단이 사건의 모든 기록을 검토하고 신중하게 내린 결론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이에 불만을 품은 악플러가 악성 댓글 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윤아와 김동완은 ‘신랑수업’을 통해 지난해 12월 소개팅을 하고 현재 5개월째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배우 임사랑, 가수 신성·개그우먼 박소영 등이 만남을 가졌다가 결별했다.
보아는 최근 악성 댓글(악플)로 인한 고충을 여러 차례 토로한 바 있다.
2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 당시 외모 관련 악플이 잇따르자, 보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가 (입술을 무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메이크업이) 번진 것 같다. 걱정하지 말라. 내 입술은 안녕하다”고 했다.
지난달 29일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또 “이 시간 이후로도 당사는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이를 온라인상에 게재하거나 전재, 악의적 확대 해석 및 이를 조장하는 행위나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선 악성 게시물, 댓글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배우의 명예와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가수 보아가 악성 댓글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채널A ‘뉴스A’의 ‘오픈 인터뷰’ 코너에는 13세에 데뷔해 어느덧 24년 차가 된 보아가 출연해 K팝의 현주소를 돌아봤다.
이날 보아는 영화 ‘트루먼 쇼’처럼 생중계되는 삶에 대해 “연예인도 사람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공개된 삶을 살아야 하는 연예인들을 화풀이 대상으로...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고,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에겐 “바람피우는 사람인지 알고 만나나. 모르니까 만났지”, “저 한 번은 참았다. 태어나서 처음 참아본 것”이라며 남편의 외도를 시사했다.
한편, 황정음은 29일 밤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로 시청자와 만난다.
그룹 르세라핌이 악성 댓글에 엄중 대응을 밝혔다.
22일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공식 위버스 계정을 통해 “르세라핌에 대한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과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 중”이라며 이 같이 알렸다.
쏘스뮤직은 “최근 아티스트 개개인을 향한 악의적 인신공격 및 익명성을 이용한 선을 넘는...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또한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있는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인 댓글에 심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악성 내용의 경중을 떠나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작성자 및 유포자에게 강경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 드린다”라고 법적...
허 변호사는 “작성자가 공익을 위해 진실한 사실을 언급했거나 허위 사실이라도 이를 진실로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는 점이 인정된다면 처벌을 받지 않을 수 있다”면서도 “연예인의 ‘환승연애’에 대한 악성 게시글이나 댓글은 상당성을 인정받기 어렵다”고 밝혔다.
‘@받은글’ 함부로 옮겼다간 형사처벌로
일부 네티즌들은 류준열과 한소희의...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또한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있는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인 댓글에 심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악성 내용의 경중을 떠나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작성자 및 유포자에게 강경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 드린다”라고 법적 대응을...
확인 안된 가십거리로 폭로ㆍ고발ㆍ저격시청자에 악성 댓글ㆍ금전적 후원 유도유튜브 '삼진아웃제' 있지만 유명무실
온라인과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발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상을 공유하는 유튜브도 성장하게 됐다.
오늘날 유튜브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하고 재밌는 콘텐츠를 제공하지만, 구독과 조회 수 기준의 수익구조로 시청자의 이목을...
그가 평소 남편 얼굴을 잘 공개하지 않고 다른 휴대전화에 담긴 사진을 다시 찍은 사진이어서 눈길을 끈 바 있다.
황정음은 악성댓글을 단 누리꾼과 설전을 벌이며 “바람 피우는 사람인지 알고 만나냐”,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 났으니 내가 바람 피우는 게 맞지”, “이혼은 해주고 즐겼으면 해” 등의 답 댓글을 쓰기도 했다.
이들 크리에이터가 예술활동준비금, 보험료 등을 지원하는 예술활동증명제도를 잘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안내서 배포 및 제도개선도 추진한다.
또한 온라인 악성댓글의 유형, 제재방식 등 악성댓글 제재 가이드라인을 연말까지 마련하고, 에이전시 등에 소속되지 않은 개인 웹소설 창작자도 해외 컨퍼런스·마켓 참가를 지원한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허윤진이 스타벅스 커피를 마셨다는 이유로 일부 해외 팬들이 악성댓글을 달고 있다는 내용이다. 허윤진의 개인 채널을 방문한 해외 네티즌들은 “너 자신을 교육하고 불매 운동을 하라”“왜 스타벅스를 먹느냐”“스타벅스 보이콧해라”등의 댓글을 달았다.
K팝 스타들이 스타벅스 음료를 마셨다가 해외 팬들로부터 악플 세례를 받는...
조 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일부 언론에서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에 대해 명단을 공개하고 악성 댓글로 공격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정부의 면허정지 처분보다 동료의 공격이 더 무서워서 복귀가 망설여진다고 하소연하는 전공의도 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의료인으로서 힘들고 지치더라도 오늘도 묵묵히 현장을...
A 씨 사망 소식에 악성 민원에 분노하는 댓글도 쏟아졌는데요. 해당 댓글에는 같은 공무원으로서 그 스트레스에 깊이 공감한다는 글도 대거 올라왔죠.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A 씨의 옆자리 직원은 A 씨 사망 후에 사직서를 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악성 민원과 관련한 공무원의 회의감이 심각하다는 건데요.
사실 공무원에 대한 이 같은 분위기는 어제오늘의 일이...
특히 “집단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단 내에서 악성 댓글 공격을 받고, 지금이라도 환자 곁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눈치를 보면서 머뭇거리고 있는 전공의가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며 “정부는 다른 생각을 하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최대한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중대본은 이날 회의에서 집단행동 장기화에도 비상진료체계를...
개인 신상정보까지 온라인 카페에 공개되는 등 악성 민원에 시달리던 김포시 소속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3시 40분께 인천 서구 도로에 주차된 한 차량에서 경기도 김포시 9급 공무원인 30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라는 가족의 실종 신고를 받고 동선을 추적해 차 안에서 숨진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