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국세청은 강남 이외 지역인 강북 뉴타운 지역 등에 대한 투기 활동 감시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은평, 길음, 왕십리 1차와 아현, 북가좌, 영등포, 방화 등 12대 2차 지구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 분석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 관계자는 "강남권 부동산에 대한 거래감시 활동은 그대로 진행하고 있지만 새로운 투기가 발생할 수 있는...
아현뉴타운 내 가장 큰 규모인 아현3구역은 4월 말 창립총회를 실시하면서 시세가 상승했다. 지난 해 12월 구역지정 받고 5월에는 조합설립인가를 예상하고 있어 아현뉴타운 내에서 가장 사업진행이 빠르다. 10평형 지분시세가 지난달보다 50만원 올라 1800만~2600만원이고 20평형 지분시세는 100만원 올라 1500만~18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