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지상 최고 69층 3개 동 전용면적 94~247㎡ 아파트 998가구는 6월에 먼저 분양하고, 전용 84~118㎡ 오피스텔 1개 동 276실은 추후 분양 예정이다.
최고 69층의 초고층 단지로 부산항과 부산항대교를 조망할 수 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키웠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했다. 또 가구당 1.9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갖췄다....
삼성물산은 7월 서울 강남구 도곡동 540번지 일원에서 ‘래미안 레벤투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도곡 삼호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4개 동, 총 30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조합원 및 임대분을 제외한 전용 45~84㎡ 13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일반분양 가구는 △45㎡ 26가구 △58㎡ 84가구 △74㎡ 12가구 △84㎡ 11가구 등...
순천그랜드파크자이는 순천풍덕지구 개발 본격화를 알리는 첫 분양아파트다.
단지에서 KTX·SRT 순천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고, 순천 IC, 동순천 IC 등도 인접했다. 2번·17번 국도 진입이 수월해 광양, 여수로 이동도 편리하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메가박스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풍덕초, 풍덕중도 도보거리다. 다양한 문화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부동산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분양시장에서 대형 건설사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안정성과 상품성이 더 낫다는 판단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지난해와 올해 5월 중순까지 전국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10대 건설사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강해졌다고 밝혔다. 10대 건설사는 삼성물산과...
하은호 군포시장 역시 "산본 신도시의 경우 원도심과 신도심이 혼재돼 있고, 한 단지 내 임대아파트와 일반 아파트가 섞여 있는 경우도 있다"며 "산본의 개발 방향이 잡히면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지자체에 이주대책 마련 부담을 돌렸다는 지적에 대해 박 장관은 "단체장에 떠넘긴 적이 없다"며 "해당 지역과 원팀이...
입주민들은 아파트 내외부에서 경계를 서며 할인분양자들의 입주를 저지하고 있다. 이들은 아파트 사방에 철조망을 설치하고 '공매 및 수의계약 세대 입주 결사반대', '2차 추가 가압류 확정' 등 현수막을 걸어놓고 있는 상태다.
이 단지는 지난해 8월 입주를 시작했지만 146가구 중 20%도 팔리지 않고 미분양 됐다. 이후 잔여 물량이 공매로 넘어가면서 기존 대비 3억...
안양시 비산동 '평촌엘프라우드'(2739가구), 광주시 초월읍 '힐스테이트초월역1·2BL'(1097가구), 화성시 장지동 '동탄레이크파크자연&e편한세상'(공공분양, 1227가구) 등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의 입주가 이어진다.
인천은 미추홀구 주안동 '더샵아르테'(1146가구), 남동구 간석동 '힐스테이트인천시청역'(746가구) 등 정비사업단지를 포함해 총 3개 단지...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전국 아파트 전세 중위가격이 9개월 연속 올랐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3.3㎡당 전세 중위가격은 1385만 원을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 중위가격은 지난해 7월 1118만 원 이후 오름세를 지속했다.
전세가가 오르면서 전세가율도 우상향하는 중이다. 지난달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54.6%로...
분양가는 3억8520만 원으로 발코니 확장비와 시스템 에어컨 4대 설치 비용까지 더하면 4억498만 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같은 단지 전용 84㎡가 올해 2월 8억 원에 손바뀜돼 당첨되면 약 4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세종린스트라우스는 행정중심복합도시 1-5생활권 H6블록에 있다. 인근에 정부세종청사와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이 때문에 준수한 입지 내 합리적 가격을 갖춘 민간임대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시행 사업자는 주택을 공급할 땅이 있으면 분양을 진행하는 것이 수익성이 가장 크고, 분양이 어려우면 후순위로 선택하는 것이 민간임대”라며 “특히 공공지원 민간임대의 경우 최대한 저렴하게 공급해야 수익성이 높은데 공사 원가 상승...
한국부동산원 규모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를 보면 85㎡ 초과~102㎡ 이하 타입은 5월 첫째 주 0.02% 오르며 유일하게 반등한 모습을 보였다.
분양시장에서는 중대형 타입을 중심으로 한 단지들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전남 순천만국가정원 인근에 들어서는 '순천그랜드파크자이'는 다음 달 분양을 계획 중이다. 전용면적 84~206㎡ 총 997가구 규모다....
이날 공급된 물량은 조합원이 계약하지 않아 공급이 취소된 물량으로 무순위 청약이 아닌 일반 분양 방식으로 공급됐다.
따라서 무주택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 기간 등을 토대로 점수가 높은 순으로 당첨자가 선정된다.
가점제 방식인데도 3만5000여 명이 몰린 것은 20억 원 가까운 시세 차익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1층에 있는 해당 아파트의...
잠원동 강변아파트는 1987년 준공된 최고 15층, 4개동, 360가구 규모 단지다. 수평·별동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5개 동, 389가구 규모 단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리모델링으로 늘어나는 29가구는 일반분양한다.
하지만 예상대로 된다고 해도 삼성물산은 하반기 신규 사업 수주를 위해 고군분투해야 하는 상황이다. 올해 삼성물산은 주택사업에서 3조4000억 원을...
수도 프놈펜에 1만500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 '부영타운'을 건설 중이며 현재 아파트 1474가구를 포함한 주상복합단지 공사가 완료돼 분양할 예정이다. 부영타운 내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교, 간호대학까지 약 1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우정 캄보디아학교'가 개교한다.
최근에는 프놈펜한국국제학교를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청약으로 나오는 아파트는 117동 1층 물건이며, 분양가는 19억5638만8000원(유상 옵션 등 포함)으로 책정됐다. 이는 현재 시세 대비 약 20억 원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는 올해 2월 5층이 40억 원에 손바뀜됐다. 지난달엔 고층인 32층이 42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이번 물건이 1층인 점을 감안해도...
총 327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208㎡ 아파트 2728가구와 전용 39㎡ 오피스텔 542실이 공급된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경기 용인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총 3724가구 대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중 1681가구를 이달 먼저 분양할 예정이다.
의정부에서는 롯데건설이 금오동 나리벡시티에서 671가구를 하반기 분양한다. 롯데건설은 이달 부산서 '양정...
312가구 규모의 은평구 ‘은평자이 더 스타’도 전용 49㎡ 일부 타입을 분양 중이다.
경기도에서는 롯데건설이 7월 나리벡시티에서 롯데캐슬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총 671가구 규모다. 광주 곤지암역 부근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 시공으로 635가구가 하반기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들이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랜드마크로 부각되면서 집값이 오르고 상당한 시세차익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관리비는 상대적으로 저렴해 실수요자들의 눈길도 사로잡고 있다.
17일 부동산R랩스 자료에 따르면, 단지 규모별 전국 아파트 평균 평(3.3㎡)당 매매가는 단지 규모에 비례해 상승하는 것으로...
한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신축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에 더해 소규모 가족 증가가 맞물려 분양시장에서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로의 수요 쏠림이 두드러지고 있는 모습”이라며 “특히 환금성이 우수하고,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가격 흐름을 보인다는 점에서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건설 원가 상승 여파가 지속하면서 아파트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이 영향으로 분양가상한제(분상제) 적용 단지에 실수요자가 계속 몰리면서 올해 분상제 단지의 청약 경쟁률이 일반 단지 대비 6배 수준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4월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일 년 동안 전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