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상장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세계시장에 나서겠습니다”
27일 김창호 아진엑스텍 대표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넥스 상장을 통해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우수 인재를 좀 더 많이 유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진엑스텍은 1995년 설립된 기업으로 당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산업자동화...
벤처케피털 업체인 대성창투는 코넥스에 상장이 결정된 피엠디아카데미, 비나텍 아진엑스텍등 총 3개사의 주식을 각각 37%, 7.26%, 4.52% 보유하고 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정부의 코넥스 시장 활성화 의지가 강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박근혜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 정책의 상징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프리보드 같이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27일 오후 1시44분 현재 대성창투는 전일보다 60원(3.64%) 오른 1710원을 기록중이다.
대성창투는 코넥스에 상장이 결정된 비나텍과 아진엑스텍의 주식을 각각 7.26%, 4.52%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나텍은 전자축전지 제조업체이며 아진엑스텍은 전자집적회로제조 기업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매출액 180억~200억원, 순이익 25억~30억원을 기록한 IT부품업체 아진엑스텍을 비롯한 3개 업체의 상장을 주관한다. 대신증권은 반도체장비, 알루미늄제조, IT부품업체 등 3곳을, KB투자증권도 의료기기 2곳, IT부품업체 1곳 등의 상장신청서를 각각 제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바이오업체와 신재생에너지업체 등 2곳, 우리투자증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