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테크노, 후성, STS반도체, 아즈텍WB, 성안, 보령메디앙스, 테라젠이텍스, 원익쿼츠, 티씨케이, 이큐스앤자루, CJ E&M 등 이렇게 수많은 급등주를 잡아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단 한번 제대로 된 수익을 챙기지 못했다면, 오늘 필자가 공개할 이 종목만큼은 목숨을 걸어서라도 물량을 확보하길 바란다.
“황금시대”의 급등주 청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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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WB는 12일 3분기 영업이익이 9억6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21% 줄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같은 기간 매출액이 109억5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9%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이 59억48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했다.
2006년 기준 남북간 섬유교역량은 임가공을 중심으로 2억5000만달러 규모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제 2차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섬유부문의 경협규모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개성공단에 진출해 있는 신원 등의 섬유업체를 비롯해 아즈텍WB 등 대북 섬유산업 진출을 앞두고 있는 업체들이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영권 분쟁 발달
이번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말부터 파워로직스의 지분을 사들이며 M&A를 시도한 투자자문사 제너시스에 대항해 파워로직스가 평균 매입단가가 주당 1만4000원인 자사주 201만1437주(15.36%)를 지난 9월 27일 전략적인 투자자인 아즈텍WB와 다른 한 군데 업체에 헐값에 처분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대해 제네시스는 9월 28일...
아즈텍WB가 제너시스투자자문으로 부터 경영권 위협을 받고 있는 파워로직스의 백기사 역할로 나섰다고 밝혔다.
아즈텍WB는 27일 공시를 통해 파워로직스 지분 10.47%(137만주)를 106억원 취득 결의했다고 밝혔다. 취득단가는 7800원이다.
이번 취득은 이날 파워로직스가 우호세력 확보를 위해자사주 201만주(15.36%)를 167억원 규모로 장외매각한다고...
섬유공예회사인 아즈텍WB가 개성공단 입주를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즈텍 관계자는 13일 “현재 아즈텍을 비롯한 섬유공예회사들이 개성공단 입주를 위해 관련 기관들과 지속적인 접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염색공정을 갖고 있는 공예회사들은 타 섬유업체들과는 달리 시간적 요소가 더욱 필요하다”며 “폐수처리시설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