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여성이사 의무화를 규정한 자본시장법이 통과하면서 협회는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해서 개최하고 있다. 협회 측은 "향후 기업 경영의 주요 아젠다를 발굴해 여성이사 역량 강화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는 세계여성이사협회와 여성가족부 공동 협력사업으로 여성가족부가 후원한다.
상임위 재배분 원내대표에 일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첫 아젠다로 민생대책을 강조하고 나선 가운데, 근로장려세제(EITC)를 확대할 방침을 시사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서도 속도감 있는 시행 의지를 드러냈다.
이낙연 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전쟁 등을 국민의 ‘5대 명령’으로 규정하고 승리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첫 아젠다로 민생대책을 꺼내 들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낙연 대표는 당 대표 수락 연설에서 국민의 ‘5대 명령’을 이행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와의 전쟁 승리가 첫 번째 명령이다. 이...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ㆍ허영지ㆍ박슬기, 프로게이머 페이커, 유명 유튜버 신사임당ㆍ김지우ㆍ태용, 양치승 스포츠트레이너 등이 참여한다.
SK그룹은 앞서 6월부터 사전 포럼 형식의 ‘서브(Sub)-SOVAC’를 매월 진행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 아젠다를 논의했다. 10월과 11월에도 월간 행사로 SOVAC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 초기부터 금융허브가 국가적 아젠다로 추진되지 못한 점도 아쉬운 대목이라고 짚었다. 윤 의원은 “문 정부 3년 동안 소득주도성장이나 부동산 정책에만 힘을 쏟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아젠다를 등한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준비가 안 돼 있어 현재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면서도 “늦었지만...
그는 “여성 최고위원으로서 지도부였으나 당의 아젠다에서 젠더 이슈를 우선순위로 이끌어가는 데 많은 장애와 어려움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세상이 달라졌고 국민의 눈높이가 높아졌다”며 “연이은 성폭력 사건은 여성 유권자를 분노케 하고 웬만한 대책으로는 민주당에 다시 지지를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남 최고위원은 “선출직...
4대 아젠다 16개 핵심추진과제로 구성된 KB금융의 ‘2020년 혁신금융 추진 현황’은 6월말 기준 평균 진도율이 66.5%에 달하는 등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 이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한 여신지원 확대(기술금융 진도율 85.2%, 5조8000억 원 지원) 등 기업과 상생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반영된 결과이다.
오늘 회의에서는...
가속화된 디지털 중심의 금융산업 변화를 미래 신한의 기회로 가져간다는 ‘CHANCE TO CHANGE(변화의 기회)’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디지털 기반 고객관리’와 ‘대면채널 전략 및 창구체계 변화’의 두 가지를 미래준비 아젠다로 정하고 하반기 영업전략을 추진한다.
디지털 혁신을 통한 고객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영업점의 전문 컨설팅 역량을 강화해 고객 신뢰를...
그러면서도 “똑같은 이유로 박 시장께서 평생을 바쳐서 이뤄왔던 시민운동, 인권운동, 지방 정부의 혁신, 지방분권의 확대, 공유경제와 환경도시 문제와 같은 새로운 아젠다를 만들어가셨던 업적 또한 충분히 추모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조문 다녀왔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시장으로 계시는 동안에도 고향인 경남에 대해서, 그리고 서울시장이심에도 불구하고...
그룹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한 '디지로그' 위원장을 맡아 주요 사업 아젠다 논의 및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신한금융은 22일 ‘신한 네오 프로젝트(N.E.O. Project)’의 3대 핵심 방향 중 하나인 신 디지털금융을 선도하기 위해 디지로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권 최초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가...
김종인 통합당 비대위원장 '보수니 진보니 중도니 이런 말 더는 쓰지 말자'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서는 "보수의 정신과 가치는 내면화시키고, 변화와 혁신 아젠다를 최우선 순위에 놓아야 한다"라며 "세간에서는 보수색을 뺀다, 보수를 버리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가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김 위원장의 워딩으로도 많이 나왔지만, 말로만 보수를...
그래야 녹색 아젠다에 민간 자본을 꾸준히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처별 정책 엇박자로 기업이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유기적으로 녹색 산업 정책을 마련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에 그는 “올해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녹색금융이 안착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관련 대안을 마련하면서 시민사회의 역할을 다하겠다”...
김인철 산업연구원 산업정책연구본부장은 초기 충격 최소화가 이후 질서 있는 회복의 주요 전제라며, 단기적으로는 취약부문 긴급지원, 정부의 적기 재정정책이 중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산업의 디지털화를 핵심 기회 요인으로 활용하는 것과 함께 규제혁신을 국가 아젠다로 격상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목요대화엔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여야를 초월한 소상공인 공동 아젠다를 만드는 것이 그의 임기 내 목표이기도 하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 당선인은 자신이 먼저 손 내밀어 여야 의원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을 누볐던 경력을 바탕으로 소통에서만큼은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현장과 소통하려고 국회에 들어간 사람이기 때문에 정부나 여당도 설득할 수 있는 무기가 있다”며...
특히 한국형 원격교육 중장기 발전 방향이라는 중차대한 아젠다가 테이블에 올라온 회의다 보니 더욱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준비가 매끄럽지 못했다. 회의 시작 5분 전부터 교육부 고위 간부들과 사무관 등이 서로를 불러댔다. 교육부는 화상회의 ‘리모트미팅’ 프로그램을 사용했는데 ‘하울링’ 등 소음이 계속됐다.
현장에 있던 교육부 관계자들은...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총선에서 여당이 승리하면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입은 한국 경제 회복을 위한 새로운 추진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야당인 미래통합당이 승리하면 경제 아젠다 중 맨 위에 법인세 인하가 오를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내다봤다. 아울러 문 대통령이 레임덕 꼬리표를 달게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야당인 미래통합당이 승리하면 경제 아젠다 중 맨 위에 법인세 인하가 오를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내다봤다. 아울러 5년 대통령 임기 중 남은 기간은 레임덕 대통령 꼬리표를 달게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소득 주도 성장’을 명분으로 52시간 근무제와 최저임금 인상, 재벌 개혁 등이 모두 경제에 부작용을 냈기 때문이다.
학업에 차질이 발생한 대학생들과 대학원생들을 위해 등록금 일부 환급을 정부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데 특히 청년은 부모님에게 지원받으면서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는 사정"이라며 "사회적 아젠다로 설정해 대학의 동참을 독려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언택트' 비즈니스 등 유망 산업에서의 협력부터 통화스와프 연장ㆍ확대 등 금융협력까지 경제계 아젠다를 구체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전경련은 전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과 미국상공회의소(이하 ‘미상의’)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양 기관의 사무국 및 회원사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글로벌...
또 7월께에는 소상공인 정책 아젠다 선도 및 지식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전문성 있는 소상공인 정책 연구기관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소상공인들의 긴급경영안정자금 3980억 원(7619건)을 신청받아 44억 원(80건)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허영회 소진공 부이사장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