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이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 임상 1상을 진행하기 위해 임상시험 계획(IND) 숭인을 신청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신생혈관성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알테오젠이 개발한 ALT-L9를 투여해 안전성, 유효성 및 약동학적 평가를 위한 시험으로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활성 대조 등의 프로토콜로 설계됐다. 대조약은...
제노포커스는 14일 "구강 투여하는 GF103의 비임상효능 평가, 기존 시판 안구주사 치료제인 아일리아(Eylea)와 동등한 효능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GF103의 전임상 연구의 일환으로 부산백병원 안질환 T2B구축센터에서 진행됐다.
GF-101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효소인 미생물 유래 SOD 효소 기반의 신약후보물질이다. 특히...
하지만 올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가 글로벌 임상에 돌입하고 제네릭 수출사업을 확대하면서 의미있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2018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9억700만원으로 전년대비 33.6% 감소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99억6000만원으로 0.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2014년부터 추진해온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
알테오젠은 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 단백질의 생산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특허는 황반변성치료제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단백질의 생산에 관련된 것으로 당사가 독자 개발한 세포 배양과 관련된 생산방법 특허이며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run Swaminathan 박사는 "알테오젠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세계 최초가 될 수 있는 아이템이며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어 주는 히알루로니다아제 원천 기술은 글로벌 제약기업이 탐낼 만한 기술"이라면서 "이번 2019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기업과 미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테오젠은...
완료하고 생산은 현지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CMO)를 통한 전략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일리아(Eyelea) 바이오시밀러는 CMO업체인 대만 마이세넥스에 생산기술이전을 완료했다"며 "이에 내년 1분기까지 2000리터로 생산용량을 늘리는 작업을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글로벌 임상3상 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회사에 따르면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습성황반변성치료제의 대표 제품인 아일리아(애플리버셉트)를 타겟으로 'SCD411'의 글로벌임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일리아는 높은 환자 편의성으로 인해 2018년 글로벌 7조 원의 공급이 예상되는 대표적인 황반변성치료제란 게 사측 설명이다.
삼천당제약은 현재 대만 마이씨넥스(Mycenax)에 생산 기술이전 완료 및 2000L...
삼천당제약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 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한국투자파트너스를 상대로 전환사채(CB) 및 신주인수권부사채권을 각각 100억원씩 발행했다. 자금은 이날 청약을 거쳐 오는 19일 납입이 완료된다.
삼천당제약은 이번 자금을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3상 및...
올릭스 관계자는 “리제네론은 현직 교수가 창업한 기업으로 초기에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신약 개발 소요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등을 개발해 시총 60조 원 규모의 제약사로 성장했다”며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약개발회사로 성공해 ‘한국의 리제네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가격이 높은 미국시장 진출로 고마진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며 “바이오시밀러 아일리아 기술 수출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 안과 의약품 가격은 국내 의약품 가격대비 15~69배 높은 가격이 형성돼 수출 사업에서 70% 이상의 마진 확보가 가능하다”며 “기술이전 혹은 공동개발 등이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또한, 사람의 망막세포를 대상으로 한 효능평가시험에서 라니비주맙뿐만 아니라 최근 급성장 중인 경쟁 약물 애플리버셉트(제품명 아일리아)와 비교해도 우월한 효능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멀구슬나무 열매 천련자에서 추출한 치매치료제 ‘ID1201’은 국내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다. ID1201은 임상에서 치매를 일으키는 단백질 베타아밀로이드의 생성을...
한편 알테오젠은 2018 BIO에서 한국바이오협회와 코트라가 공동으로 추진한 한국관에 참가했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DC 유방암치료제, 지속형 인성장호르몬에 대하여 관심이 높은 40개 글로벌 빅파마들과 1대1 파트너링을 통해 기술이전 및 네트워크 확대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아일리아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 치료제 솔리리스, 건선치료제 스텔라라, 면역관문억제제 옵디보 등이다.
만성신부전 관련 빈혈과 항암치료 후 빈혈 치료제로 쓰이는 2세대 EPO(Erythropoietin) 아라네스프/네스프(Aranesp/NESP)도 그 중 하나다. 전세계 시장 30억 달러(3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네스프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알테오젠은 의약품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소식에 43.41% 올랐다.
이 외에도 안트로젠(41.01%), 네이처셀(38.94%), 메디프론(38.92%) 등 바이오 관련 기업이 동반 상승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의약품 수출 성장률이 3월부터 회복세로 전환됐다”면서 “제약ㆍ바이오 업체들의 수출은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부터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또 사람의 망막세포를 대상으로 한 효능평가시험에서 라니비주맙뿐 아니라 최근 급성장 중인 경쟁 약물 ‘애플리버셉트(제품명 아일리아)’와 비교해서도 우월한 효능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루센티스는 2015년 기준 국내 매출액 약 245억 원, 전 세계 매출액 약 38억 달러(IMS데이터 기준)를 기록한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이다.
일동제약은 이번...
알테오젠이 올해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에 본격 착수한다.
알테오젠은 17일 자체 제제 및 제형 기술을 적용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의 미국 비임상시험에서 오리지널 대조약과 동등성(similarity)을 확보했으며 특이한 부작용없이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임상시험에 대한 공식보고서가...
시판 중인 증식성 당뇨망막증 치료제 루센티스(노바티스)와 아일리아(바이엘)는 신생혈관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망막 박리가 일어나지 않아 실명을 막을 수 있지만 단지 실명을 지연시키는 대증요법에 불과하다. 실명에 이르지 않도록 비증식성 당뇨망막증 초기단계에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지만 아직 출시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EGT-022를...
바이엘의 ‘아일리아’, 노바티스의 ‘루센티스’가 이에 해당한다. 망막질환에 관련하여 ‘아일리아’와 ‘루센티스’의 점유율 합계가 50% 수준이다.
‘아일리아’, ‘루센티스’ vs. ‘EG-Mirotin’
아이진의 ‘EG-Mirotin’은 ‘EGT022’라는 생체유래 폴리펩타이드를 주요 물질로 한다. EGT022에 대한 내용은 논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논문의...
큰 돈을 만드는 시장 : 리제네론(NASDAQ:REGN)
리제네론의 아일리아(Elyea) 매출은 올해 4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일리아는 노인성 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diabetic macular edema)에 사용되는 치료제다. 이 두 환자군은 베이비 붐 세대의 고령화로 인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아일리아의 매출은 1분기에 1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