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격이 높은 미국시장 진출로 고마진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며 “바이오시밀러아일리아 기술 수출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 안과 의약품 가격은 국내 의약품 가격대비 15~69배 높은 가격이 형성돼 수출 사업에서 70% 이상의 마진 확보가 가능하다”며 “기술이전 혹은 공동개발 등이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한편 알테오젠은 2018 BIO에서 한국바이오협회와 코트라가 공동으로 추진한 한국관에 참가했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DC 유방암치료제, 지속형 인성장호르몬에 대하여 관심이 높은 40개 글로벌 빅파마들과 1대1 파트너링을 통해 기술이전 및 네트워크 확대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Anti TNF-α) 레미케이드 엔브렐 항암제인 허셉틴 등 글로벌 매출 TOP10 의약품 바이오시밀러의 개발이 완료되고 상업적 성공의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새로운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이 가속화되는 것이다.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아일리아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 치료제 솔리리스, 건선치료제 스텔라라...
알테오젠은 의약품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소식에 43.41% 올랐다.
이 외에도 안트로젠(41.01%), 네이처셀(38.94%), 메디프론(38.92%) 등 바이오 관련 기업이 동반 상승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의약품 수출 성장률이 3월부터 회복세로 전환됐다”면서 “제약ㆍ바이오 업체들의 수출은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부터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알테오젠은 17일 자체 제제 및 제형 기술을 적용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의 미국 비임상시험에서 오리지널 대조약과 동등성(similarity)을 확보했으며 특이한 부작용없이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임상시험에 대한 공식보고서가 나오는대로 미국 식품의약품 임상시험 승인절차를 밟아 이르면 올해 임상에 돌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