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업계를 비롯해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에 펜모양을 한 입력장치인 애플펜슬을 추가했다. 지금까지 스타일러스에 대해 완강히 부정적이었던 애플이 기존의 입장을 바꾸면서까지 애플펜슬을 출시한 배경에는 기존 UI로는 할 수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발견했다고 풀이할 수 있다.
여기에 화웨이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최근 전용 터치펜을 탑재한...
포터의 가치 사슬을 인용하자면 지난달 ‘아이폰6s’ 시리즈, ‘아이패드 프로’, ‘애플TV’ 등과 함께 공개한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은 애플 생태계의 결정판인 셈이다. 이 프로그램 역시 애플이 그동안 구축한 다른 산업 분야의 생태계와 마찬가지로 기존 업자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이동통신업계는 스마트폰 수요가 부진한...
픽셀C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연상케 하는 제품이다. 물론 그만큼 크진 않지만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그렇다. 2560×1800 해상도의 10.2인치 태블릿으로 블루투스 태블릿과 짝꿍으로 판매한다. 구글 측은 풀 사이즈의 장점과 태블릿의 휴대성이 만난 제품이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키보드와 태블릿의 결합 방식이 아주 편리하다. 자력을 이용해...
아이패드 프로에서 애플펜슬로 그리면 더 잘 그릴 수 있는데…
메모 앱의 접근성도 높아졌다. 사파리에서 웹서핑하다 특정 웹페이지를 저장하고 싶다면 ‘공유’ 버튼만 누르면 된다. 바로 간단한 코멘트를 추가해 메모앱에 링크를 첨부해 저장할 수 있다. 사파리뿐만 아니라 지도 등 다양한 앱에서 공유를 이용해 문서, 링크, 지도 경로 등을 메모에 첨부할 수 있다....
애플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들
잠깐 분위기를 바꿔서 애플입니다. 이번 신제품 중 가장 새로운 것이 바로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들이었죠. 12.9인치라는 파격적인 크기의 아이패드라니. 살아생전 이런 물건을 보게 될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죠. 너무 크다고 눈살을 찌푸렸지만, 현장에서 제대로 사용해보니 큰 화면의 활용도가 상당히 다양합니다. 물론...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 ‘아이패드 프로’, ‘애플워치’, ‘애플TV’ 등 5종의 신제품을 쏟아냈다.
이번 신제품 공개행사의 메인을 장식한 아이폰6S 시리즈는 많은 것이 바뀌었다.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는 전작과 같이 각각 4.7인치, 5.5인치 화면으로 선보였다.
스펙은...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화면크기가 12.9인치로 이전 모델보다 훨씬 커진 ‘아이패드 프로’를 들고 나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으로 건강엔 적신호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이 주목된다.
스마트폰과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 PC는 문자 키패드 간의 경계가 없는 터치폰이어서 오타율이 높다. 그러다 보니 손가락을 세워 손끝으로만 터치를...
이날 애플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이폰6S를 비롯해 애플TV, 아이패드 프로, 애플워치 등 신제품을 대거 공개. 투자자들은 신제품 공개로 최근 하락세를 보였던 애플 주가가 반등하길 기대하기도. 그러나 애플 주가는 투자자들의 바람을 뒤로 하고 2% 가까이 하락함. 이날 종가는 110.15달러. 장중 113달러를 웃돌기도 했으나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결국 하락 마감.
2....
애플은 이날 새 아이폰 시리즈 외에 12.9인치의 대형 아이패드 신모델인 ‘아이패드 프로’, 애플펜슬, 새 애플TV와 애플워치 등 신제품을 대대적으로 공개했다. 시장에서는 애플의 제품 포트폴리오에 큰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란 기대감에 행사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가장 모은 것은 역시 애플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제품...
아이패드 프로, 모서리에 장착된 스피커 4개 "입체적 사운드로…"
애플이 9일(현지 시각) 선보인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는 전작에선 찾아볼 수 없었던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날 애플이 공개한 홍보 영상 속에서도 이런 강점이 드러났다. 아이패드 프로를 소개하며 스피커를 장착하기 위해 유니바디 외장 안쪽에 따로 공간을 마련했다는 설명이...
애플펜슬은 새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프로’에서 그래픽 디자인 작업과 사진 편집, 문서 작성 등의 작업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잡스는 모바일 기기에 스타일러스 펜이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반기를 들어 아이폰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이제 애플은 다시 정반대의 행보를 보인 것이다.
쿡이 잡스의 유산을 지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0년...
태블릿 시장이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9일(현지시간) ‘아이패드 프로’를 들고 나와 아이패드가 부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팀 쿡 최고경영자가 이날 공개한 ‘아이패드 프로’는 화면크기가 12.9인치로 이전 모델보다 훨씬 커졌다. 기존의 아이패드 에어는 9.7인치, 아이패드 미니는 7.9인치였다. 화면 해상도는 15인치...
[영상] "픽셀 하나까지 터치" 애플 펜슬, 아이패드 프로에 붓글씨도 가능
"픽셀 하나까지 터치 가능하다".
애플이 9일(현지 시각) 공개한 스타일러스 펜 '애플 펜슬'의 정교함을 보여주는 영상을 온라인상에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애플 펜슬' 영상은 2분29초로 구성됐다. 애플은 영상 속에서 '애플 펜슬'의 정교한 기술력을 강조했다.
우선...
42달러에서 53.57달러로 각각 하향 조정하면서 유가 하락세를 부추겼다.
애플은 이날 신제품 공개 행사를 통해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아이패드 프로, 애플TV 등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으나 별다른 것은 없다는 평가에 주가는 1.9% 하락했다.
미국 최대 서점체인 반스앤노블은 매출이 5개 분기 연속 감소했다는 전날 발표에 28% 폭락했다.
애플은 9일 오전(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시민 대강당)에서 열린 특별 행사에서 '아이패드 프로'를 발표했다.
가격은 32GB 와이파이 전용 모델이 799달러, 128GB는 949달러다. 애플펜슬은 99달러, 스마트 키보드는 169달러에 별도 구매할 수 있다. 아이패드 프로는 오는 11월 출시된다.
아이패드 프로의 화면 크기는 12.9인치, 해상도...
애플이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키보드와 스타일러스 펜을 공개했다.
애플은 9일 오전(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시민 대강당)에서 열린 특별 행사에서 '아이패드 프로'를 발표했다.
이날 애플은 스마트 키보드와 스타일러스 '애플 펜슬'을 공개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어도비 임원들은 아이패드 프로 등에서 쓸 수 있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9일 오전(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시민 대강당)에서 열린 특별 행사에서 '아이패드 프로'를 발표했다.
아이패드 프로는 가로, 세로 4대 3비율의 2732 x 2048 픽셀로 12.9인치의 압도적인 대화면 크기를 탑재했다. 3세대 64비트 A9X 칩이 탑재돼 속도는 1세대 아이패드보다 22배 더 빨라졌다. 애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