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디스패치나 섹션이 아이오케이 가서 물어봐도 좋다"며 "변호인의 송강호처럼 롱테이크 찍는 거 바라지도 않는다. 최소한 책임감 있는 배우가 대사는 외워야 진정성 있는 연기가 될 것 아니냐. 그래놓고 대중에게 빚진 일이라고 사진 찍는 건 정말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다 바보로 보이나?"라고 고현정을 저격했다.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는 8일 "제작 과정에서 연출진과 거듭되는 의견 차이가 있었고 이를 최대한 조율해보려는 노력에도 간극을 좁힐 수 없었다"며 "이에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더 이상 촬영을 이어 나가는 게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공식 하차를 밝혔다.
소속사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많은 사람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30일 아이오케이 컴퍼니 TN엔터사업부 측은 “어려운 결정이었을 텐데도 전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켜준 문희준 씨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라며 “회사와 함께 하는 매시간이 뜻깊고 의미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특히 문희준은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다른 소속사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그동안 자신의 매니지먼트 일을 봐준...
결정
△아이오케이, 티엔네이션엔터 흡수합병
△골든센츄리, 15일 권리락 발생
△이에스브이 "삼수홀딩스 위약벌금청구권 기각"
△경남제약 "이희철 전 대표 50억 규모 예탁유가증권 가압류 판결"
△한국선재,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유니슨, 419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썬텍, 유증·임시주총 철회…경영지배인 해임...
아이오케이가 전환가액을 631원에서 512원으로 조정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아이오케이 측은 "시가 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재조정"이라고 사유를 밝혔다. 전환 가능 주식수는 114만1725에서 140만7087으로 늘어났다.
해당 내용은 아이오케이가 7월 25일 토니안(본명 안승호)이 대표로 있는 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면서 발행한 7억2000만 원...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으로 한한령이 시행되면서 DMG그룹은 올해 8월 아이오케이에 초록뱀 주식 400만 주(지분율 11.67%)를 79억4000만 원에 매각했다.
그렇지만 여전히 DMG그룹은 초록뱀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 오고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한령으로 직격탄을 맞았던 초록뱀이 관계 개선...
배우 고현정이 자신이 임원으로 있는 아이오케이 주식담보대출기간을 연장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지분 비율은 5.3%로 변동이 없다.
고현정은 올해 1월 유진투자증권으로부터 아이오케이 153만7516주를 담보로 5억원을 대출 받았다. 또 7월엔 유안타증권에서 177만1957주를 담보로 4억6000만원을 대출 받았다.
이번 기간 연장을 통해 대출 계약기간은 내년 1월까지...
이에 대해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는 "고현정 씨가 잠을 자던 중 예고 없이 '씨네타운' 전화를 받았다"면서 "잠결에 라디오와 전화연결이 돼 상대방 이름 등을 잘못 부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김성경은 최근 쌍용가 김지용 태아산업 부사장과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촬영을 마친...
진출 및 사업다각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합병을 진행하게 됐다"고 목적을 밝혔다.
W홀딩컴퍼니는 운수업을 기반으로 한 회사. 고현정, 조인성 등이 소속된 아이오케이의 최대 주주이자 KBS2 '최고의 한방' 등을 제작한 초록뱀의 주요 주주다. SH글라스는 건축용 판유리, 창호 등의 판매, 가공하는 업체로 매출액 381억 원 규모의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