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 2008년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승리한 마이크 허커비 전 미국 아칸소 주지사도 불출마 의중을 시사했다.
바흐만 의원은 그러나 최근 공화당 대선후보에 나설지를 두고 고심하는 모습이다.
그는 TV나 티파티 모임에서 지지자들을 상대로 한 강경조와 달리 "물론 내가 대통령이 되기 위해 태어났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3선에 성공한...
미국에서는 뉴햄프셔주와 아이오와주가 예비경선과 당원대회(코커스)를 가장 먼저 개최하는 전통이 있다.
그러나 뉴햄프셔 예비경선이 내년 2월 14일로 예정된 가운데 인구도 적고, 소수인종도 많지 않아 선거풍향을 읽기 힘든 두 주가 가장 먼저 예비경선을 실시하는 것은 공정치 않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돼 왔다.
플로리다주는 2008년 예비경선 당시 인구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