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에 이어 냉장 디저트군을 내놓더니 계열사를 통해 도넛과 아이스크림까지 출시했다. 5월 가정의달을 겨냥해 띠부씰 스티커 3개가 동봉된 ‘피카피카 부드러운 롤케익’도 조만간 쿠팡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글로벌 인기 콘텐츠 포켓몬스터를 모티브로 한 이달의 맛 ‘피카피카...
SPC삼립 관계자는 “5월초 2000개 한정으로 쿠팡에서 판매될 계획으로 아직 가격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계열사도 활용한다. SPC삼립은 포켓몬 인기가 식지 않자 계열사인 비알코리아의 배스킨라빈스를 통해 내달 포켓몬을 활용한 케이크와 아이스크림 제품을 어린이날에 맞춰 출시하고, 포켓몬 피규어 등을 만들어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울러 매머드익스프레스 1만원과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 e쿠폰도 마련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가정의 달 기획전’을 통해 용돈박스, 카네이션 생화와 조화, 브로치 등 총 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스카프와 카드와 용돈 봉투 등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트윌리 스카프’는 4가지 디자인 패턴을...
양사를 대표하는 즉석식품과 인기 상품을 롯데, 우리, 하나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대상 상품은 ‘세븐카페, ‘프라이드(즉석치킨)’, ‘소프트아이스크림’ 등을 비롯해 편의점 인기 상품(꼬깔콘, 가나초콜릿, 칸타타 커피 등)까지 다양하다.
또한, 한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아 개발된 상품인 짝꿍삼각김밥은 ‘직화돼지갈비...
코코아분말이 들어간 블랙 콘과자에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을 담고, 초콜릿과 블랙칩 비스켓을 토핑했다. 기존 돼지콘의 초콜릿 토핑보다 다크초콜릿 함량이 높아져, 색깔뿐 아니라 맛에 있어서도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오뚜기가 이달 초 새로 선보인 짜장라면 ‘짜슐랭’도 블랙데이 히트템으로 예상된다. 이 제품은 물을 버리지 않고 끓이는 ‘복작복작’...
에피타이저로는 비빔국수, 김치부침개, 김밥, 모둠 튀김이, 후식으로는 빙수와 붕어빵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아미는 ‘보랏빛 파티’를 즐기며 이 모두를 SNS에 공유하고 있는데요. 라스베이거스를 즐기며 방탄소년단의 실물을 마주했다는 ‘영접설’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메인은 ‘콘서트’…굿즈도 놓칠 수 없어
콘서트장까지의 이동은 이...
시공테크와 계열사 아이스크림에듀는 각각 17.25%, 15.47% 내렸다. 이 회사는 박기석 회장이 지난 2008년 이명박 정부 당시 한덕수 전 총리와 함께 국민경제자문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했다는 이유로 '차기 총리' 테마주로 꼽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에너지 불안에 급등했던 지에스이는 17.73% 내렸다. 이 회사는 한국가스공사로부터...
하지만 낙농가 단체들은 농가 소득 감소가 우려된다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연간 우유 소비량은 2001년 36.5㎏에서 2020년 31.8㎏ 감소한 반면 치즈·버터·아이스크림 등 유제품은 63.9㎏에서 83.9㎏으로 증가했다. 소비 감소에도 음용유의 리터당 가격은 한국이 1083원으로 미국(491원), 유럽(470원)과 차이가 크다.
스크류, 죠스바 등 바 제품과 위즐, 조안나 등 파인트 아이스크림의 가격이 인상된다.
기존 권장소비자가 800원이었던 바 제품은 1000원으로 인상되며 위즐, 조안나 등 파인트 제품은 기존 4500원, 5500원에서 5000원, 60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편의점 채널에서 판매되는 월드콘, 설레임 등도 1800원에서 20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된다. 나뚜루도 유통채널...
◇ 심상치 않은 밀가루 가격 오름세…외식업계, 비용 오를라 ‘긴장’
외식업계의 고민은 감자튀김에 그치지 않는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최근 초코 아이스크림 메뉴 발주를 중단해 일부 매장에서 '엄마는 외계인' 메뉴와 초콜릿 등을 팔지 못했다. 글로벌 물류난 여파로 카카오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다.
최근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커피, 햄버거,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 값이 오르기 전 ’기프티콘’을 쟁여두는 일이다. 인상 전 가격이 기프티콘에 묶이는 덕에 차액만큼 이득이다. 최근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의 ’사재기 현상‘이 일어난 이유다.
기프티콘은 혹독한 인플레이션 시대에 쏠쏠한 ‘채권’으로 부상하는 듯 했으나, 역시나 '슬기로운 소비생활'이 그리 손쉬운 것은 아니었다. 일부...
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이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는 이날부터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을 평균 8% 올린다.
한 가지 맛으로 구성된 싱글 레귤러는 3200원에서 3500원으로, 두 가지 맛이 들어간 더블 레귤러는 6200원에서 670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최대 6가지 맛을 고를 수 있는 하프갤런은 2만65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올랐다....
이는 소매점에 대한 지원율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것으로서 소매점에 공급하는 아이스크림의 납품가격 하락을 간접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담합이라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아울러 빙과류 제조사들은 2017년 초 소매점 또는 대리점에 공급하는 아이스크림의 납품가격 하락을 직접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지원율 상한을 소매점에 대해서는 76%, 대리점에 대해서는 80...
반면 치즈와 버터, 아이스크림 등 유제품 소비는 같은 기간 63.9㎏에서 83.9㎏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국내 낙농산업은 여전히 마시는 우유 생산에만 집중하고 있다. 마시는 우유가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데다, 생산량을 전부 납품하는 쿼터제, 원유가격에 적용되는 생산비 연동제, 정부의 차액보전 등으로 높은 가격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CU는 올해에도 델라페를 통해 가격과 맛에 대한 만족은 물론 고객들의 감성까지 충전 시킬 수 있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주 들어 비교적 따듯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이달 7~11일까지 CU의 컵얼음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15.0% 신장했으며 아이스크림과 파우치 음료 매출 역시 각각 9.7%, 14.8% 늘었다.
기존 제품 가격을 올리는 대신 제품을 재단장 출시하면서 가격 인상분을 반영한다는 지적이다.
해태아이스크림은 이달 중순쯤 용량을 기존대비 10㎖ 늘린 '부라보콘 플러스' 바닐라맛을 출시하면서 기존 고정가를 750~800원을 1000원으로 올릴 계획이다. 해태아이스크림 측은 기존 부라보콘(150㎖)이 아닌 신제품, 리뉴얼 제품이라 엄밀히 가격 인상은 아니라고...
빙그레가 투게더, 메로나 등 주요 아이스크림 제품의 가격을 올린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매점 기준 투게더는 5500원에서 6000원, 메로나는 800원에서 1000원으로 판매될 전망이다.
최종 가격 인상은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3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빙그레는 “최근 국내 원유가격 인상과 국제 석유화학, 종이펄프 등의 부자재 원료 가격의...
제주우유와 콜라보한 ‘제주우유 콘아이스크림’도 판매한다. 제주우유 콘아이스크림은 기존 상품 대비 원유함량을 3배 이상 늘려 풍부한 우유 본연의 맛을 강조했다.
이마트24는 서울시스터즈 시그니처 고추장 핫소스를 활용한 도시락ㆍ김밥ㆍ주먹밥ㆍ햄버거ㆍ냉장라면을 판매한다. 서울시스터즈 참치마요덮밥 도시락은 참치마요에 고추장핫소스로 매콤한 맛을...
폴 바셋 메인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메뉴도 가격이 올랐다. 딸기 아이스크림은 기존 3000원에서 4000원으로 33%, 생딸기 아이스크림은 기존 5500원에서 6000원으로 9% 올랐다. 아이스크림 딸기 라떼는 기존 6300원에서 19% 비싸진 7500원으로 이번 딸기 시즌 메뉴 중 가장 비쌌다.
폴 바셋 관계자는 "지난해와 비교해 딸기 원물, 냉동딸기 등...
폴 바셋 겨울 시그니처 메뉴가 된 ‘딸기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 딸기 라떼’는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김용철 폴 바셋 대표는 “매년 겨울 폴 바셋 딸기 신제품을 기대하는 고객들을 위해 올해도 발 빠르게 출시했다”라면서 “딸기 원물 가격이 비쌀 때이지만 ‘품질과 타협하지 않는다’라는 브랜드 원칙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