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시리즈 매출 70% 급증...사상 최고치아이맥ㆍ아이패드 프로 신제품 언급도“5년간 4300억 달러 투자 예정”
애플이 2021 회계연도 2분기(1~3월)에 어닝서프라이즈를 연출했다. 맥 시리즈 매출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10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결정했다.
28일(현지시간) 애플 뉴스룸에 따르면 애플의 2분기 매출은 895억8400만 달러(약 99조 7966억 원)로...
애플은 2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온라인으로 신제품 행사를 열고 신형 아이맥과 아이패드 프로, IT 액세서리 '에어태그'를 공개했다. 신제품들은 이달 말부터 5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이번 신제품의 방점은 독자 개발한 시스템온칩(SoC) 'M1'에 찍혔다. 8코어 중앙처리장치(CPU)와 최대 8코어 그래픽처리장치(GPU), 머신러닝(ML)에...
애플은 이날 함께 공개한 일체형 데스크톱 '아이맥(iMac)'에도 M1을 탑재했다. 아이맥의 두께를 11.5㎜로 얇게 만들 수 있던 비결도 M1 탑재에 있다.
새 아이패드 프로가 주목받은 부분은 또 있다. 바로 디스플레이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12.9인치와 11인치 등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는데, 이 중 12.9인치 모델에는 최상급 디스플레이인 '리퀴드 레티나XDR'가 탑재됐다....
아이맥과 아이패드 프로 신형 등 선보여 위치추적기 에어태그ㆍ보라색 아이폰12도 공개
애플이 20일(현지시간) 신형 아이맥과 아이패드 프로, 애플 TV 등을 공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애플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스프링 로디드(Spring loaded)’란 이름의 온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애플은 두께를 11.5㎜로 얇게 만든 화면...
“재고까지만 판매...추가 공급 없어”블룸버그, 앞서 1월 신제품 출시 예정 보도
애플이 아이맥 프로 생산을 중단한다.
7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기존 재고가 바닥나면 아이맥 프로는 더 사용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4999달러(약 566만 원)의 표준 모델은 현재 애플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회사가 전한대로 추가 공급은 없을...
이 서비스는 아이맥, 맥북 등 애플 제품을 KB국민카드 리스 금융을 이용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애플 리스 이용 기업에게는 화상회의 지원 메신저, 메일과 캘린더 등 네이버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워크 솔루션인‘네이버웍스’베이직 상품이 24개월간 무료 제공된다.
또 애플코리아의 공식 리셀러인 ‘맥플러스’를 통해 기업별로 애플 리스 제품에...
오픈 기념 이벤트로 해외주식 매매하는 고객들 중 추첨해서 아이맥, 아이패드 프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고, 선착순 250명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SNS 이벤트도 현대차증권 공식 페이스북 및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해외주식 퀴즈 이벤트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현대차증권 리테일사업본부장...
애플 브랜드샵에서는 에어팟(충전 케이스 모델), 에어팟 프로, 아이패드, 맥북, 아이맥, 맥미니, 애플워치 등 애플의 주요 인기 제품을 판매한다. 위메프 애플 브랜드샵에서 구매한 제품은 애플의 공식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위메프는 이번 애플 브랜드샵 개설을 통해 디지털 상품군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애플 공식 인증 리셀러가 판매하는 제품을 통해 고객이...
블룸버그통신은 아이맥 컴퓨터와 일부 비츠(Beats) 헤드폰도 관세 대상에 포함됐으며 아이폰 핵심 부품인 낸드플래시 메모리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오는 12월 15일에는 거의 모든 중국 제품에 최소 15%의 관세가 부과될 전망인데 애플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아이폰도 예외는 아니다.
애플이 관세 부과에 따라 제품 가격을 인상할지 아니면 그...
맥북과 아이맥의 운영체제인 ‘macOS 모하비(Mojave) 10.14.6’으로부터 뛰어난 호환성을 구현한다.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는 27인치 디스플레이에 5K 해상도를 지원해 풀 HD(1920x1080)보다 7배 이상 해상도가 높다.
이외에도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등이 내장돼 있어 사용자는 영상 통화 서비스인 '페이스 타임’도 모니터에 있는 카메라를 통해...
애플은 이번 주 아이패드와 아이맥, 에어팟 등의 신모델을 사흘 연속 발표하면서 하드웨어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췄다. 애플은 22일 네 번째로 새로운 하드웨어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애플은 새 하드웨어가 출시할 때마다 이벤트를 열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보도자료 배포로만 신제품을 소개하는 등 이례적으로 조용하게 움직였다. 이는 25일...
애플이 5세대 아이패드 미니와 3세대 아이패드 에어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엔 신형 아이맥을 공개했다.
애플은 20일(한국시간) 아이맥 27형 5K 모델과 21.5형 4K 모델 등 2종을 선보였다. 애플이 아이맥 신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2017년 이후 2년 만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형 21.5형 아이맥은 6코어 인텔 8세대 프로세서가 탑재돼 직전 모델보다 최대...
애플은 19일 5세대 아이패드 미니와 3세대 아이패드 에어를 선보였고 20일 신형 아이맥을 발표했다. 이어 21일에는 7세대 아이팟 터치를 선보일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기존 6세대 아이팟 터치는 2015년 7월 출시됐으며, 애플은 지난 4년간 신모델을 선보이지 않았다. 아이팟 터치는 MP3플레이어 기능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상황에서 더...
이번 한정판 케이스는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아이폰 1세대인 ‘아이폰2G’를 오마주한 ‘클래식1’과 스티브 잡스의 복귀작이자 애플 ‘아이(i)’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아이맥G3’를 모티브로 한 ‘클래식C1’으로 구성됐다.
슈피겐 ‘클래식1(클래식원)’은 당시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던 첫 번째 아이폰을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특별한...
애플은 이날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아이폰 최신 OS인 iOS 11.2와 아이맥과 맥북용 맥OS 10.13.2, 애플TV용 tvOS 11.2에 멜트다운을 완화하는 업데이트를 배포했다”며 “조만간 사파리(애플 웹브라우저)에서 스펙터를 방어할 수 있는 업데이트도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멜트다운과 스펙터는 해커들이 커널 메모리에 접근해 개인 정보를 빼돌릴 수 있는 결함이다....
애플이 신형 고성능 데스크톱 컴퓨터 ‘아이맥 프로(iMac Pro)’를 오는 14일(현지시간) 출시한다.
애플은 지난 6월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에서 신형 고성능 데스크톱 컴퓨터 아이맥 프로를 공개했다. 12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애플은 이를 오는 14일 출시할 예정이며 가격은 4999달러(약 545만 원)부터 시작한다. 고가인 만큼 애플의 PC 중 가장 우수한 성능을...
◇2004년 프로젝트 ‘퍼플’= 아이맥과 아이팟의 성공 이후 애플은 차세대 제품으로 태블릿을 염두에 두고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잡스는 2004년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OS) iOS 책임자였던 스콧 포스털과 점심을 함께하면서 대화를 나눈 끝에 마음을 바꿨다.
포스톨은 당시 대화에 대해 “우리 모두 휴대폰을 사용했지만 사실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주변을...
그러나 그는 “저가형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아진 상황에서 가격 경쟁력은 낮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애플은 홈팟 외에도 데스크탑 아이맥프로도 공개했다. 아이맥프로는 4999달러에 책정돼 오는 12월경 출시될 예정이다. 애플은 10.5인치의 아이패드프로도 선보였다. 아이패드프로는 더 빠른 동영상 재상과 더 밝은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한다.
애플은 새로운 데스크탑 아이맥프로도 공개했다. 아이맥프로는 4999달러(약 560만 원)에 오는 12월경 출시될 것이라고 CNBC는 전했다. 애플은 “우리가 만든 가장 강력한 맥북”이라고 밝혔다.
네 번째는 iOS11이다.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인 iOS11는 시리의 성능이 개선된 게 특징이다. 사용자는 영어, 중국, 프랑스어, 독일어 등을 시리를 통해 번역할 수 있다....
이미 미국으로 일자리를 되돌려야 한다는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의 정책에 혼하이는 지난 2012년 텍사스 주에 아이맥 조립라인을 건설했고 싱가포르 위탁생산업체 플렉스트로닉스는 그다음 해 같은 주에 맥프로 생산라인을 세웠다. 혼하이 자회사 샤프의 사장이자 궈타이밍의 오른팔인 다이정우는 “우리의 핵심고객이 미국 내 생산을 요구한다면 우리가 따를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