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3ㆍ토트넘 훗스퍼), 구자철(26ㆍ아우크스부르크) 등 소속팀으로 돌아간 해외파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웨스트햄전에 선발 출전해 84분간 활약하며 1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손흥민은 9월 맨체스터시티전에서 당한 부상 이후 첫 선발로...
구자철(26ㆍ아우크스부르크)이 경고누적으로 라오스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구자철이 경고누적으로 라오스전에 출전할 수 없어 소속팀 복귀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구자철은 14일 독일로 돌아갈 예정이다.
구자철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미얀마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30분 그림 같은...
이날 지동원(24ㆍ아우크스부르크) 역시 시즌 2호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홈구장 SGL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L조 조별리그 4차전 알크마르와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지동원의 쐐기골과 보바디야의 해트트릭이 빛났다. 구자철(26)은 후반전에 교체 투입됐고, 홍정호(26ㆍ이상 아우크스부르크)는 결장했다.
이로써...
지동원(24)이 쐐기골을 터트리며 아우크스부르크의 승리를 도왔다.
지동원은 6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L조 조별리그 4차전 알크마르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득점을 기록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의 쐐기골과 보바디야의 해트트릭으로 알크마르를 4-1로 제압했다.
이로써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밖에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를 대신해 윤영선(성남 FC)이 처음으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골키퍼 조현우(대구 FC) 역시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권창훈은 올림픽 대표팀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정협은 안면 복합골절 재활을 위해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는 공격수에서 미드필더로 포지션이 변경됐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미얀마...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구자철(26·아우크스부르크)이 리그 2호 골을 터뜨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자철은 10월31일(현지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열린 2015-2016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1라운드 마인츠와 홈 경기에서 후반 5분에 득점포를 터뜨렸다.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가 1-2로 뒤진 후반 5분 팀 동료 카이우비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에...
유로파리그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구자철(26, 아우크스부르크) 선수가 풀타임 출전,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3일(한국시간) 새벽 네덜란드 알크마르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L조 3차전에서 AZ알크마르(네덜란드)와 원정 경기를 치렀다. 경기에서 구자철이 뛴 아우크스부르크는 알크마르를 1-0으로...
구자철이 풀타임 출전한 아우크스부르크(독일)가 올 시즌 첫 유로파리그 승리를 거뒀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노로트호라트 주 알크마르의 AFAS 스타디온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L조 3차전 AZ 알크마르(네덜란드)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구자철은 선발 출전해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이날...
코너킥 기회에서 정우영(빗셀고베)이 예리한 크로스를 날리자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솟구쳐 올라 헤딩으로 살짝 방향을 틀어 자메이카의 골망을 흔들었다.
슈틸리케호는 후반에도 선수들을 대거 교체하면서 자메이카를 압박했다. 지동원은 후반 11분 왼쪽 측면을 파고드는 과정에서 상대수비수의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기성용은...
포백(4-back)의 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와 김창수(가시와 레이솔)가 맡고, 중앙 수비는 김기희(전북)-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가 책임진다. 골키퍼는 '베테랑' 정성룡(수원)에게 돌아갔다.
한편, 슈틸리케호는 지난달 3일 열린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경기부터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상대팀인 자메이카는 지난 7월 CONCACAF...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이른시간 선제골을 터트렸다.
구자철은 9일(한국시간) 쿠웨이트시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4차전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1-0 앞서가게 됐다.
전반 12분 권창훈이 박주호에게 연결했다. 이어 왼쪽 측면을 돌파한 박주호가 공을 올리자 구자철이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석현준(비토리아)이 라오스, 레바논에 이어 3경기 연속 원톱 선발 출전하고, 좌우 날개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남태희(레퀴야)가 나서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의 공백을 메운다.
라오스와 레바논 전에서 연속골을 넣은 권창훈(수원)은 처진 스트라이커로 기용한다.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정우영(빗셀 고베)은 중원을 누비고, 박주호(도르트문트)...
원톱으로는 석현준(비토리아FC)의 낙점이 예상되는 가운데 6개월여 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기용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빠진 좌우 날개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남태희(레퀴야)가 책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재성(전북)은 석현준 뒤를 받치는 섀도 스트라이커나 남태희와 자리를 바꿔...
포르투갈에서 출발한 석현준(24ㆍ비토리야 FC)과 독일 분데스리가의 구자철(26), 지동원(24), 홍정호(26ㆍ이상 아우크스부르크)도 무사히 합류했다.
부상 당한 이청용(27ㆍ크리스탈 팰리스)과 손흥민(23ㆍ토트넘 훗스퍼)은 쿠웨이트전에 함께하지 않았다. 슈틸리케 감독은 대체 선수를 발탁하지 않고 21명의 태극전사로만 쿠웨이트를 상대하기로 했다.
결전을...
지동원(24ㆍ아우크스부르크)이 파르티잔과의 경기에서 자책골을 기록했다.
지동원은 2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임펄스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L조 2차전 파르티잔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파르티잔에 1-3으로 패했다. 이날 지동원과 함께 구자철(26), 홍정호(26)가 선발로 나서 풀타임...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구자철은 26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호펜하임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전반 38분 동점골을 넣으며 1-1을 기록했다.
구자철의 동점골로 아우크스부르크는 호펜하임과 후반 5분 현재 1-1로 맞서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석현준(비토리아FC)을 최전방에, 좌우 날개에 최근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 구자철과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을 배치했다. 중앙 미드필드로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을 기용했다.
해외파를 중심으로 이뤄진 대한민국 공격진은 간결한 패스로 레바논의 골문을 수차례 두드렸다.
마침내 대한민국은...
슈틸리케 감독은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바로 레바논전에 합류한 구자철의 체력부담을 줄여줬다.
김진수는 후반에도 왼쪽 측면에서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이어갔다. 후반 1분 수비 2명을 개인기로 연달아 제치며 패스를 이었다. 측면 공격과 함께 기성용이 중원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후반 15분 권창훈이 추가골을 터트렸다. 중원에서 공을 지켜내던...
라오스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한 손흥민(토트넘)에게 최근 이적에 따른 업무 편의를 배려해 레바논 원정에서 제외했고 반대로 라오스와 경기 때는 결장했던 미드필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박주호(도르트문트)가 합류했다.
구자철과 박주호가 베스트 11으로 나올 가능성이 큰 만큼 최소한 세 자리에 변화가 확실시된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1월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