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얼굴 남태희(알두하일)와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등 선수들 기량을 확인하고 경기 운영 능력을 점검했다.
칠레전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칠레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로 남미에서 브라질(3위), 우루과이(5위), 아르헨티나(11위)에 이은 4위다. 2015년과 2016년 남미축구선수권...
구자철은 29일(현지시간) 소속팀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훈련장에서 가진 현지 언론 키커와의 인터뷰에 "소속팀과 계약을 연장하고 싶다. 내게 특별한 팀"이라고 밝혔다.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구자철은 2011년 볼스프부르크로 이적하면서 독일에 진출했다. 2012년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되면서...
이승우는 18일(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0-1로 뒤진 후반 27분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교체돼 경기에 나섰다.
1998년 1월 6일생으로 20세 6개월이 조금 안 된 이승우는 이날 출전으로 한국 축구 역대 최연소 월드컵 출전 4위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 축구...
중원에는 예상대로 기성용(스완지시티),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뽑혔으며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활약 중인 이승우가 깜짝 발탁됐다. 신태용 감독은 이승우에 대해 "한국 축구의 미래"라며 "최근 많이 성장했고 첫 골도 넣었다.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수비수 핵심인 김진수(전북)와 김민재의 명암이 엇갈렸고, 오반석(제주)이 새로...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왼쪽 무릎 부상으로 귀국길에 오른다.
아우크스부르크 구단은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구자철이 한국 의료진에게 치료받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고 싶다고 요청했고 이를 받아들였다"고 발표했다.
슈테판 로이터 아우크스부르크 구단장은 "월드컵이 얼마 안 남은 시점"이라며...
신태용 감독이 전날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수 변화와 포지션 변화를 예고한 만큼 이날 경기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선발로 뛸 것으로 예측된다. 또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던 이근호(강원)와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등이 손흥민과 호흡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SBS, 네이버스포츠, 푹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신태용 감독은 지난달 24일부터 독일 2부 분데스리가의 다름슈타트에서 활약 중인 지동원, 1부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오스트리아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잘츠부르크)을 점검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스완지시티)의 활약은 직접 보지 못했지만 최근 골 소식...
경기 중 머리를 다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구단은 28일(현지시간) "쾰른전에서 공중볼 경합 도중 충돌로 쓰러진 구자철의 몸 상태는 괜찮다. 두통 외 심한 증상은 추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구자철은 전날 쾰른과의 원정경기에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한국 축구 대표팀은 1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페널티킥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날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구자철을 투톱으로 내세웠다. 좌우 날개에는 이재성(전북)과 권창훈(디종)이, 왼쪽 풀백에 김민우(수원), 중앙수비에 김영권(광저우)가 배치됐다. 신태용...
한국 축구 대표팀은 1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페널티킥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대표팀은 한국에서 열리는 11월 A매치에서는 콜롬비아와 2-1, 세르비아와 1-1로 1승 1무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날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구자철을 투톱으로 내세웠다. 좌우 날개에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기성용(스완지 시티) 등 대표팀 단골 선수를 비롯해 유럽 평가전에서 활약한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 권창훈(디종) 등이 3기에 소집될 것으로 점쳐진다.
신태용호 3기는 11월 평가전에 이어 12월 동아시안컵까지 소화하면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어 “권경원(톈진 취안젠)이 첫 A매치에서 데뷔골을 넣어 자신감이 붙은 것은 다행이다”며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도 오랜만에 골을 넣었는데 앞으로는 수비수보다 공격수들이 활발한 움직임으로 득점을 더 많이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가동한 ‘변형 스리백’ 전술에 대해서는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과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처음으로 윙백 역할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기성용(스완지시티), 구자철, 기종원(이상 아우크스부르크), 권창훈(디종) 등 유럽파 선수들이 대거 유지했다. 반면 한국 축구의 유망주 이승우와 백승호는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신태용 감독은 이승우, 백승호, 이진현 등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출신 선수들을 뽑지 않은이유로 "아직 어리다. 새로운 팀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도...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충돌한 구자철(28·아우크스부르크)이 가벼운 뇌진탕 증세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구단은 24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슈투트가르트 원정경기에서 교체된 구자철이 가벼운 뇌진탕 증세가 있다"면서도 "크게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