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009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뛴 최초의 아시아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박지성은 맨유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올드 트래포드에서 다시 뛸 수 있으리라 상상하지 못했다”면서 “다시 뛸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랜 친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 뮌헨과의 대결은 정말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당시 박지성은 맨유에서 20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13개 대회 우승에 기여했고, 2009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뛴 최초의 아시아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박지성은 이날 맨유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올드 트래포드에서 다시 뛸 수 있어 영광"이라며 "오랜 친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맨유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한 성남 FC가 광저우 헝다를 상대로 기적을 이뤄냈다.
성남 FC는 2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광저우 헝다를 2-1로 꺾었다. 경기 종료 직전 얻어낸 페널티킥을 김두현(33)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시민구단 최초로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한 성남 FC가 만든 극적인...
'AFC 챔피언스리그' '성남 FC 광저우 헝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승전보를 전한 유일한 K리그 소속팀은 성남 FC였다.
성남은 20일 오후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저우 에버그란데(헝다)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하루 전날 열린 경기에서 전북 현대가 베이징 궈안과 비겼고 수원...
'아시아챔피언스리그' 'FC서울 감바 오사카' '성남FC 광저우 에버그란데'
19일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 1차전에 나섰던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이 각각 베이징 궈안과 가시와 레이솔을 상대로 무승부와 패배를 기록했다.
K리그 소속으로 올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4팀은 나란히 16강에 진출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