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아시아중소기업대회’가 오는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기업현장방문-정책포럼- 컨퍼런스 순으로 열린다.
아시아중소기업대회는 인도네시아, 미얀마, 말레이시아, 베트남, 타이완, 싱가포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각국의 장ㆍ차관들을 포함해 세계중소기업학회 회장, 학자, 기업가들이 함께 중소기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가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제2회 아시아중소기업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발족한 ACSB는 세계중소기업학회(ICSB)의 아시아 지역 지부로,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권 창립 회원국이 가입돼 있다.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이는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소외계층의 인천장애인AG 개막식 관람을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근 중소기업중앙회 전무이사, 심승일 중기중앙회 인천지역회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증된 금액은 인천지역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의 자녀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연계해 '글로벌 바이어초청 구매상담회'와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들은 국내 중소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아시안게임 현장에서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를 개척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바이어초청 구매상담회에는 해외 바이어...
특히, 경기결과 정보 제공 등 아시아경기대회와 관련한 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스마트폰 악성 애플리케이션 유포지를 탐지해 신속하게 차단하는데 주력한다. 더불어 수사기관 및 금융기관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KISA는 사이버대피소를 설치해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자를 위한 무료 DDoS 공격 방어 서비스를...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1000만원 상당의 인천AG 경기 관람권을 구매해 외국인근로자 1000명에게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기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이날 전달식을 갖고 관내 외국인근로자 고용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축구, 농구, 배구 등 종목 관람을 희망하는 30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에게 관람권을 1차로 배포했다. 2차로 외국인근로자 지원...
문재도 2차관은 축사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대내외 환경을 극복하려면 무엇보다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경쟁력 제고가 중요하다”며 특히 중소중견기업 제조 현장의 지속적인 생산성 혁신과 공장 스마트화 촉진을 위한 산업계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매년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단체 및...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을 각각 대표해 ‘생산성 향상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노사 화합과 동반성장을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생산성본부와 공동으로 전 산업계에 생산성혁신 의지 제고를 위해 이날 국가생산성대회를 시작으로 9월 한 달간을 ‘생산성의 달’로 정해 각종 부대행사를 개최한다....
18일 세계중소기업협의회 등에 따르면 중소기업청과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는 오는 10월2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2회 아시아중소기업대회’를 개최한다. 일본ㆍ중국ㆍ미얀마ㆍ인도네시아ㆍ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 장ㆍ차관급 인사들과 기업가ㆍ학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1회 대회가 열렸으며 올해 대회 주제는 ‘아시아 중소기업의...
이날 중기중앙회를 찾은 유 시장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생산유발효과 13조원, 고용창출 27만명이 기대된다"며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홍보와 중소기업계 대표 참여 캠페인 전개, 입장권 구매, 입장권 배포와 경기관람 등에 신경써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중소기업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추석선물이나 각종 행사시...
섬유패션기업 대창비에스 김장만 대표(사진 왼쪽)가 모범적인 기업경영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 서울중소기업인대회'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2일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주관으로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된 ‘2014 서울중소기업인대회’는 김형호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이원섭 중소기업중앙회...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제1회 아시아중소기업대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10월에는 제2회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ICSB 회장 당선은 김 교수가 ACSB 회장직을 수행하며 아시아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활동이 크게 평가된 것으로 해석된다.
인터뷰 내내 김 교수는 중소기업들이 가져야할 ‘기업가정신’을 수차례 강조했다. 기업가정신은 ICSB가 매년 주요...
김 교수는 오는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제59차 ICSB 세계대회에서 취임하게 된다. 임기는 3년으로 차기 회장으로 1년, 본 회장으로 1년, 이사회 의장으로 1년을 활동한다.
김 교수는 지난해 국제중소기업학회 부회장으로 당선된 바 있으며 아시아중소기업학회 초대 회장으로도 선임돼 활동 중이다.
그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글로벌 M&A 지원센터 설립 1주년 성과보고 대회'를 개최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M&A 활성화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유럽, 아시아, 미주를 M&A 거점으로 설정하고 주요 산업을 중심으로 전문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한다. 유망 매물기업의 명단을 작년 280개에서 올해 400개로 늘려 정보를...
그러나 정부가 위안화 국제화와 함께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예금보험을 더는 미룰 수 없게 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리커창 총리는 “예금보험은 민간은행을 활성화해 중소기업 자금조달채널을 확대하려는 의도”라고 말했다. 그는 또 “위안화 환율 변동폭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우샤오촨 인민은행 총재는 지난해 11월 “금리가...
이베이코리아는 중소기업 및 소상인을 대상으로 이베이 수출 플랫폼과 교육-마케팅 전략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매년 ‘이베이 판매왕 경진대회’를 연다. 현재 활동하는 글로벌 셀러는 5000여명이다.
이베이코리아 국가 간 거래담당 나영호 상무는 “직구 열풍으로 한국 상품을 온라인으로 수출하는 역직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경기불황으로 수출...
이날 행사에는 키르기즈스탄 및 중앙아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220여명의 국내 중소기업인이 참석했다.
중기중앙회 송재희 상근부회장은 “양국 간 교역은 지난해 기준 1억6000만 달러로 아직은 미미한 수준이나 글로벌 경제불황에도 2009년 이후 교역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현지에서 열린 K-팝 경연 대회에 2000여명의 키르기즈스탄 젊은이들이...
지난달 29일 해외 13개국 48명을 포함 약 600명이 참석한 ‘제1회 아시아중소기업대회’에서 포스코는 대회 참석자들에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기술지도와 투자지원 등 동반성장 사례를 설명했다. 현장 방문 일정에 참여한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교수는 포스코 중소기업 동반성장사례를 강의자료로 활용하고 싶다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 행사는...
츠루타 킨야 회장은 31일 상암동DMC타워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중소기업대회’와 ‘중소기업연구원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일본의 중소기업의 경기 상태는 ‘아베노믹스’라 불리고 있는 정부의 경제 대책에 의해 장기간 계속돼 온 디플레로부터 벗어날 징조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면서도 “아직 경기회복에 대한 실감이 나지 않는 어려운 경영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