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2023 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 준비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총회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ADB총회는 내달 2~5일 4일간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방 차관은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이 되는 시점에 한미 정상회담 등 주요 외교일정이 연달아 개최되는 가운데 한국이 의장국 역할을 맡고...
오는 5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서는 ‘글로벌 통화긴축의 후폭풍’을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원장은 국제금융센터를 한 단어로 정리해달라는 기자의 마지막 요청에 “전통적 의미의 ‘새장 속 카나리아’가 아닌, 이제는 대한민국 경제의 최전선을 지키는 ‘최첨단 첨병(尖兵)’”이라고 답했다.
기획재정부는 5일 '2023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홍보대사로 배우 장동윤 씨를 5일 위촉했다.
장동윤 씨는 2016년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영화에서 주연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위촉식에서 “우리나라는 의장국으로서 한국의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아시아의 미래 아젠다를 제시할 예정”이라며 “오늘...
◇기획재정부
27일(월)
△기재부 2차관 10:30 공공기관운영위원회(비공개)
△국가통계포털(KOSIS) 개편 서비스 알림
△2023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등록 개시
△2023년 세계은행(WB) 초급(JPO) 및 중견(MC) 전문가 선발 및 화상설명회 개최
△2022년 경지면적조사 결과
28일(화)
△부총리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오전 외환건전성협의회...
기획재정부는 7일 2023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홍보와 운영을 위한 홈페이지(www.adb2023.kr)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ADB는 아시아·태평양 개도국의 경제·사회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1966년 설립된 다자개발은행으로 68개 회원국으로 이뤄졌다. 지분율 5.03%(8위)를 보유한 우리나라는 ADB 영구이사국 수임 중이다.
이번 홈페이지는 내년 5월 2~5일 인천...
(AMRO)의 역할 확대, 역내 지식 허브 구축, 역내 통화표시 채권시장 육성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회의에는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13개국의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개발은행(ADB),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등이 참석했다. 내년 아세안+3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는 ADB 연차 총회를 계기로 인천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위기를 계기로 가속화하고 있는 그린·디지털 경제 전환 가속화 등 구조적 변화에 대응해 그린·디지털뉴딜을 중심으로 한 한국판 뉴딜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3국은 내년 회의를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가 열리는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내년 의장국은 중국이다.
이번 결정은 CABEI 이사회 및 2020년 연차총회 등 계기로 우리나라의 요청으로 검토됐다. 이후 CABEI와 회원국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가입 1년 만에 이룬 성과다.
영구이사직 수임은 아시아개발은행(ADB),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이어 세 번째다. 우리나라가 역외국인 국제금융기구 중에서는 처음이다.
기재부는 이번 영구이사국 수임은...
2023년 5월에 인천에서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가 열린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한국시각) 화상으로 개최된 제53차 ADB 연차총회에 의장으로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
ADB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도국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966년 설립한 개발은행으로 68개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ADB는 거버너 총회를 통해 2019년 연차보고서와...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결과
△제3차 한국판 뉴딜 법제도개혁 회의 개최
△홍남기 부총리, ADB 화상 연차총회 주재
◇국토교통부
14일(월)
△국토부, 2020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 온라인 개최
△국토부·우정본부·LH 우체국 복합개발 업무협약 체결
△울산신항 인입철도 개통, 항만물류 네트워크의 대변혁
15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
코로나19 팬데믹 여파 탓에 9월 인천 송도 개최로 준비 중인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가 2023년으로 미뤄졌다.
13일 기획재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9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53차 ADB 연차총회가 화상회의로 대체된다. 동시에 인천총회는 2023년으로 연기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다. 확산세가 지속함에 따라...
홍 부총리는 이날 화상으로 열린 제53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제1부에 의장으로 참석, 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보건·방역조치 경험을 적극 공유하고, 2차 확산 없는 성공적 출구 전략 마련을 위한 공동 노력을 강조하며 코로나19 대응 관련 지식공유 확대를 제안했다.
또 기존 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면서,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위한...
4일 피지에서 열린 제52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서 홍남기 부총리가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차기(제53차) 연차총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아시아(ASIA) 2020: 혁신, 포용 그리고 통합’이라는 홍 부총리는 내년 연차총회 주제를 소개하고 회원국의 참석을 독려했다. 내년 연차총회는 5월 2∼5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홍 부총리는 연설을 통해...
내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가 한국에서 개최된다.
3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ADB는 29일 67개 회원국 투표를 통해 2020년 연차총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한국에 공식 통보했다. 총회는 내년 5월 2일부터 5일까지 인천에서 열린다.
ADB는 1966년 아태지역의 경제성장 및 경제협력 증진, 회원국에 대한 개발자금 지원을 위해 설립된 기구다....
정부는 미주개발은행(IDB), 아시아개발은행(ADB)에 이어 세 번째로 MOU를 체결하는 청년기술봉사단사업을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 간 인적·기술적 교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데시나 총재는 이 사업이 정보통신기술(ICT) 등 분야에서의 아프리카 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앞으로 이와 관련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김 부총리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