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앞서 G7 정상회의에서 윤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미 워싱턴에 초청한 바 있다.
김 차장은 “남북관계 추진과제는 북한 비핵화를 우선적으로 추진하되 담대한 구상을 이행하면서 전반적인 남북관계를 방향성에 맞게 추진하는 것과 인권·이산가족·북한 억류자·국군 포로 문제 등 인도적 현안을 다루는 것”이라고 밝혔다....
있어서 아세안 회원국들과 긴밀한 협력을 추구할 것이다.15. 우리는 태평양 도서 국가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 우리는 「2023 한-태도국 정상회의」 개최를 환영하고, 「2050 푸른 태평양 대륙 전략」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며, 동 지역의 기후 위기와 해양 환경 악화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공동 노력에 참여할 것이다. 우리는 관련 다자 기구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협력 등을 논의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G7) 정상회의에 참석해 “식량 위기국에 대한 장·단기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식량 위기 국가들에 매년 5만t의 지원이 이뤄지는 것을 10만t으로 두배 확대하겠다”라며 “우선 식량 위기에 대한 단기적 지원으로 아세안+3 비상쌀비축제(APTERR)를 확대 발전시키겠다”라고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또...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초청 일정을 시작했다. 19~21일 간 G7 회원국과 초청국 정상들과 연쇄회담을 벌일 예정이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일본 히로시마 공항에 도착했다. 현재 정해진 일정으로는 21일까지 3일 간 6개국 정상과 양자회담이 열릴 예정이고, 또...
캐나다는 한국이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최 의사를 발표한 것을 환영한다. 양국은 동 이니셔티브를 통해 구축된 중요한 모멘텀을 유지하며,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신흥기술이 민주적 가치와 제도 보전에 미치는 영향과 거짓 정보 및 정보전이 제기하는 위협에 대해 논의하였다. 우리는 온라인 거짓 정보에 맞서 싸우고, 이에...
윤 대통령은 “저는 작년 11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서 ‘자유·평화·번영의 인태 전략’을 발표했다”며 “한국 정부는 인태 전략에서 밝힌 바와 같이 포용·신뢰·호혜 3대 협력원칙을 바탕으로 인태 지역의 경제개발 협력에 적극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디지털 격차와 기후변화를 주요 도전 요인이라 짚으며 “역내...
한중일 재무장관 회의 종료 이후 추 부총리와 스즈키 재무장관은 양자 면담을 갖고 양국의 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을 지속하고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추 부총리는 "올해 3월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께서 미래 한일 관계를 위해 결단을 내린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진전되고 있다"며 "일본 측의 화이트리스트...
특히 추 부총리는 "윤석열 대통령도 올해 3월에 2019년 이후 중단된 한중일 정상회의를 다시 가동해 역내 평화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며 "한중일 정상회의 재개가 정상 간에 다양한 이슈를 허심탄회하게 짚어 보고 3국 협력을 보다 광범위하고 깊이 있게 만들어 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강조했다.
양 정상은 아세안 중심성에 대한 공약과 함께, 신규 직원 간 교류와 동료간 학습 등을 통한 역내 개발원조, 그리고 특히 메콩 소지역 내에서의 프로그램에 대한 직접적인 협력을 제고해 나가는 데 대한 공약을 공유하였다. 양 정상은 5월에 최초의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개최키로 한 한국의 결정과 함께 「푸른 태평양 동반자」협력 등을 통해 태평양 지역에...
9월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도 개도국 ‘대변자’를 자처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및 유럽 국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 모색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인도는 중국의 거침없는 글로벌 외교에 밀리는 측면이 있었다. 중국이 스리랑카,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인도 주변국까지 촉수를 넓히면서 ‘인도가 지정학적으로 포위됐다’는 우려까지 고개를 들었다....
30일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오후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인도-태평양지역 회의’ 및 ‘제4차 한국-인도네시아 외교장관 공동위원회’ 참석차 방한한 레트노 장관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접견에서 “지난해 조코위 대통령과의 상호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투자, 인프라 분야 협력이 심화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수출제품 개발이 이뤄지도록 국가·인종별 유전체데이터를 확대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ICT 산업 분야 수출 동향 및 대응방안과 관련해선 "OTT 서비스·AI 반도체 등 수출품목 다변화와 중동·아세안 신시장 개척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은 오늘 회의 논의를 거쳐 조만간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G7 정상회의는 일본이 의장국으로 5월 19~21일 히로시마에서 열린다.
이 중 브라질은 내년 G20 의장국, 인도네시아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 쿡 제도는 태평양도서국포럼 자격으로 초청됐다. 우리나라는 지역기구·다자국제회의 의장국 자격이 아닌 국가로서 초청받았다. 호주와 베트남도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다.
G7 정상회의에 윤 대통령이...
양국 정상은 지난해 11월 캄보디아에서 개최된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만났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한미·일 3국 정상회의를 했으며 이와 별개로 미일 정상회담도 했다.
백악관은 "양국 정상은 북한의 불법적인 대량 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벌이는 잔혹한 전쟁,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 등과 관련한 다양한 지역...
11 한-ASEAN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내용을 구체화한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당시 "세계 인구의 65%, GDP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전 세계 해상 운송의 절반이 이 지역을 지나간다.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우리의 생존과 번영에 직결된다. 아세안을 비롯한 주요국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번영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포용·신뢰·호혜를 3대 협력 원칙으로 삼은 한국의 인태전략 방향을 큰 틀에서 공개했고, 이번에 세부 내용이 발표되는 것이다.
외교부는 앞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무소속 김홍걸 의원에게 제출한 설명에서 “인태 지역 내 최근 부상하고 있는 복합적인 도전 요인들을 감안해 가치·규범(자유), 안보(평화), 경제(번영)...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지난 11월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을 소개했다. 급변하는 국제 정치·경제질서 속에서도 아세안·인도와 한국의 관계는 상호 보완적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금융부문에서는 한국 금융회사들이 기간산업 지원을 통해 한국의 빠른 경제성장을 뒷받침해 온...
또 윤 대통령이 지난달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인태 전략과 한-아세안 연대구상의 핵심협력국이다.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맞는 첫 국빈으로, 윤 대통령은 당선인이던 지난 3월 통화한 바도 있다. 윤 대통령은 당시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키로 한 것을 기쁘게...
전체회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2.4~12.10 국외출장(미국)
△2022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개막
△바탄원전 건설재개 등 한-필 원전협력 논의
△구미산단 저탄소 대표모델 산단 선포식 개최
△2022년 바이오 기업인의 날 개최
△한-아세안 정상 경제외교 성과 이행 지원 추진
△2022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 개최
△에너지산업 규제 혁신...